고급 백화점에서 구입한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 입은 후, 몸에 상처가 나고 세탁하던 세탁기는 부서진다. 교환을 거부하는 백화점의 음산한 기운에 압도당하고 돌아오는 길에 의문의 사고를 당한다. 드레스는 살아있는 듯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고 피할 수 없는 저주가 뒤따르는데… 킬러 드레스의 비밀이 벗겨진다!
60년대의 파리, 구두 한 켤레로 우연히 만난 잘생긴 체코 의사 ‘자호밀’과 사랑에 빠진 ‘마들렌’. 그와 프라하로 함께 떠나 결혼도 하고 딸도 가지지만 러시아의 침공과 ‘자호밀’의 외도로 인해 다시 파리로 돌아오게 된다. 30년 후, 런던에서 ‘마들렌’의 딸 ‘베라’는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뮤지션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재혼한 ‘마들렌’은 전남편 ‘자호밀’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The incredible true story of how an orphaned Jamaican baby, adopted by an elderly white couple and brought up in an all white area of London, became one of the most feared and respected men in Bri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