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hita Airoldi

Conchita Airoldi

프로필 사진

Conchita Airoldi
Conchita Airoldi

참여 작품

다크 글래시스
Producer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로마의 한복판. 다이애나가 어떤 남자에게 쫓기고 있다. 자동차 사고로 시력까지 잃지만 그녀는 오히려 용사처럼 악의 세계를 향해 기꺼이 발을 내디딘다.
베네데타
Executive Producer
성흔과 그리스도와의 심장 교환, 신과의 결혼 등 종교적이고 에로틱한 무아경으로 신비주의로 추앙 받으며 수녀원장에 오른 베네데타. 수녀원에 들어온 바톨로매아라는 처녀와의 사랑이 교회에 적발되면서 한순간에 부정한 여인으로 몰락하는데…
Duisburg - Linea di sangue
Producer
After a brutal mafia-led massacre in the city of Duisburg, two detectives - one Italian, one Gernan - team up to investigate.Based on true events.
파솔리니
Producer
는 시인이자 영화감독이었던 이탈리아 거장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의 마지막 하루를 재구성한 문제작이다. 1975년 11월2일 살해 당일 파솔리니는 어머니와 몇몇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로마로 밤의 유희를 즐기러 떠난다. 다음 날 오스티 해변가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된다. 파솔리니만큼 많은 스캔들을 불러일으킨 영화사의 거장도 없을 것이다. (1971), (1975) 등 검열에 도전하는 파격적이고 불편한 영화들을 만들었으며 그의 작품에 대해서는 늘 찬반양론이 엇갈렸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페라라의 신작은 파솔리니의 영화 일부를 스크린에 투영하며 문을 열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거장의 모습으로 옮겨간다. 세계적인 성격파 배우 윌렘 데포가 파솔리니 역을 맡아 열연한 이 영화는 아벨 페라라와 윌렘 데포 콤비가 만들어낸 최신작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강렬함으로 가득하다. (이수원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루트 아이리쉬
Co-Producer
퇴역한 영국 특수공군부대원 퍼거스(마크 워맥)가 민간군사기업과 전쟁의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는 가장 친한 친구 프랭키(존 비숍)와 민간군사기업에 들어가 많은 돈을 받고 이라크에 파견된다. 하지만 프랭키가 이라크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장례식 이후 퍼거스는 프랭키의 죽음에 석연찮은 구석이 있음을 느낀다. 친구의 죽음에서 출발한 의문은 민간군사업체에 관해, 그리고 이라크 전쟁 자체로 이어진다.
We Believed
Producer
1828. In the wake of the repression of revolutionary movements in Southern Italy, three young friends join Giuseppe Mazzini's republican and unificationist cause. Their idealism will clash with the inevitable disillusionment as they grow apart over the decades.
모니카 벨루치의 돌아보지 마
Producer
두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인 잔느는 알 수 없는 혼란을 겪기 시작한다. 가족들은 새책을 출간하기 전의 스트레스로 생각하고 그런 두려움들을 쫓아내려 애쓰지만 잔느의 혼돈은 점차 깊어져간다. 엄마 집에서 발견한 사진 때문에 한 여자를 찾아 이탈리아로 여행을 간 잔느. 그녀는 그곳에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로즈 마리아라는 정체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2012 씨네코드 선재 - 10월 씨네프랑스)
굿바이 키스
Producer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지만 실패하는 테러리스트에 관한 영화.
Ginger and Cinnamon
Producer
Stefania works in a bookshop. Shortly before closing for summer holidays, Andrea, who was left behind by his fiancée, enters the store.
Ginostra
Executive Producer
An FBI Agent from America and his bride and young child travel to the Sicilian island of Ginostra to solve the murder of a key witness.
Ciao America
Executive Producer
Having recently earned his college degree, Lorenzo Primavera (Eddie Malavarca) leaves his home in Boston to travel to his family's ancestral homeland in Italy -- as was requested by his late grandfather. Upon arriving, Lorenzo is offered a short-term position as coach for an American-style football team by the team's manager, Giulio Fellini (Maurizio Nichetti). As the young American immerses himself in his new duties, he makes the acquaintance of Paola Angelini (Violante Placido) and the two begin a friendship that quickly blossoms into something more. In between spending time with Paola and working with the team, Lorenzo also begins investigating his own family's history and learns the reason for his grandfather's departure from Italy, as well as why his grandfather never returned to visit. As Lorenzo begins to forge an identity for himself in Italy -- not to mention strong romantic attachments to Paola -- he must eventually decide whether or not to return to the States.
팻 걸
Producer
잔 것은 언니지만 느낀 것은 나였다 대담한 소녀들의 첫 경험 타이틀매치 소녀들, 결심하다! 평범한 가정의 자매 엘레나 아나이스. 그녀들은 한창 성과 사랑에 대한 궁금증에 몸이 달아있다. 인형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엘레나와 뚱뚱하고 고집센 아나이스는 친자매라고 믿기조차 어려운 극과 극의 소녀들이지만 ‘첫 경험’에 대한 열망만큼은 동일하다. 다가오는 바캉스에 반드시 ‘첫 경험’을 하고야 말겠다며 킥킥대는 그녀들. 소녀들, 실행하다! 사랑과 섹스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 갖고 있는 엘레나와 달리 삶에 달관한 듯 나이답지 않은 조숙함을 가진 아나이스는 평소 ‘첫 경험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해야 한다.’는 신조를 갖고 있다. 드디어 고대하던 바캉스. 회사 일을 매듭짓느라 전화기만 붙들고 있는 아버지와 무심한 어머니를 뒤로 하고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자매는 각자의 논리를 펼치며 ‘첫 경험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긴다. 카페에서 만난 매력적인 이탈리아 청년이 타겟. 법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라는 그는 언니인 엘레나에게 홀딱 반해버린다. 소녀에서 여자로, 바캉스는 끝났다! 급기야 부모님이 잠든 한 밤중에 자신의 방으로 남자를 초대하는 엘레나. 그러나 그녀의 ‘첫 경험’은 상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데...잠든 척 눈을 감으며 바로 옆 침대에서 그 전부를 목격하는 아나이스. 눈을 가린 그녀의 손끝이 서서히 떨려온다...
타이투스
Producer
셰익스피어의 '타이투스 안드로니쿠스(Titus Andronicus)'를 영화화한 작품.
Croce e delizia
Producer
델라모테 델라모레
Executive Producer
시체를 묻으면 다시 살아나는 좀비의 땅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 공포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배우 루퍼드 에버렛이 등장한다.
나의 즐거운 일기
Resident of Panarea
1편 베스파. 항상 스크린 뒤에 숨어있던 감독이 스크린에 등장하여 하얀 헬멧을 쓰고 베스파 스쿠터에 올라타서 로마 시내를 신나게 질주하며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뮤지컬 영화에 대한 생각, 제니퍼 빌즈는 만나 애정을 고백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여름 로마의 영화관을 장악하고 있는 을 보며 기겁을 하고 이 영화에 대한 호평을 한 신문기사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와중에 빠졸리니의 죽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한다.2편 섬. 옛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시실리의 섬을 여행하던 그는 친구를 만난다. 그곳에서 새로운 영화에 대한 구상을 하지만 그곳은 너무 혼잡하다. 그래서 안정과 고요함을 찾아 제라르도와 살리나 섬으로 떠나지만 문명을 거부하던 순수한 철학자 친구, 제라르도는 텔레비전 중독증에 빠져버린다. 그리고 아리쿠디 섬으로 행선지를 옮기지만 그곳에는 텔레비전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제라르도는 기겁을 하며 떠난다.3편 의사. 어느날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던 모레띠는 피부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지만 질병은 결코 치유되지 않는다. 그로부터 병원을 바꿔가며 의사들에게 진료를 받고 그들이 내려준 각기 다른 처방들에 의해 약을 복용하고 끝내는 그의 증상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데.
The Long Silence
Executive Producer
Marco is a judge investigating a case of arms trafficking, one of the judges to fight against corruption of Italian political life. Carla, his wife, lives dominated by the fear that her husband will be murdered and, unfortunately, her fears are realized. She decides to join a group of widows of judges to break the silence that has always protected the crimes of the Mafia, who always act in collusion with influential public figures. With the help of the group and the notes and documents of her husband, Carla produces a television documentary that endangers the lives of many people.
Cyber Eden
Executive Producer
Gloria Ruckhauser has a dream: rediscovering the figure and features of herself when she was 20. Convinced that science is getting nowhere in the search for a cure to the aging process, Gloria sets up a foundation whose mission is to find a miracle potion. Various scientists take up the challenge and develop a substance that reverses the biological clock. Now, they face a new challenge. How to stop getting younger before it's too late.
오픈 도어스
Executive Producer
Tommaso Scalia is a man who commits three murders: he kills his superior who sacked him, the man who replaced him and his wife. He wants a quick trial and an early execution, but an earnest, principled assistant judge looks for a way to save the murderer from being shot, because he does not belive in capital punishment.
건축가의 배
Associate Producer
미국인 건축가가 이탈리아에 도착한다. 그는 타원형 구조물로 유명한 프랑스 건축가 불리를 지도하게 된다. 9개월의 코스를 거치는 동안, 그는 복통으로 괴로워하고 아내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잃는데...
Ehrengard
Executive Producer
Wolfgang Cazotte, a famous, refined and charming court painter of the early 19th century,plans to seduce Ehrengard, an attractive and proud virgin, without touching her, just by instilling in her a throbbing passion. At one point, though, the painter's artifice seems to start turning its back on him...
The Human Factor
Sandra Pallavicini
After his family is brutally murdered for an unknown reason, a computer engineer sets out to find those responsible.
The Cousin
Maid
Italian coming of age story about two cousins, Enzo and Agata, told in three stages.
Deaf Smith & Johnny Ears
Rosita McDonald
In this unusual spaghetti western departure for exploitation filmmaker Paolo Cavara (La Tarantola dal Ventre Nero), two friends help Sam Houston work for Texas statehood. Johnny Ears (Franco Nero) and his deaf-mute sidekick Erastus "Deaf" Smith (Anthony Quinn) go after a Mexican general (Franco Graziosi) under orders from Germany to agitate the populace. The film looks terrific, thanks to cinematography by Tonino Delli Colli (Once Upon a Time in America), but is often lacking in the story department. Perhaps part of the blame belongs to co-screenwriter Harry Essex, fresh off the dreadful sci-fi flop Octaman (1971). Pamela Tiffin appears as a prostitute, and the film co-stars Tom Felleghy and Renato Romano.
죽음의 그림자
Carol Peterson
페루자에서 여학생들을 교살하는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담당한 마르티노는 검정색과 붉은색이 섞인 스카프를 결정적인 증거로 잡고 탐문 수사를 해보지만 스카프 상인인 지아니에게서 아무 정보를 얻지 못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스카프를 기억하고 있었던 지아니가 범인을 눈치채고 협박하다 살해당하고 만다. 한편 대학생인 제인과 다니엘라, 카티아, 우르술라는 교외의 외딴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연쇄살인범은 이들을 쫓아가기로 한다.
워드 부인의 이상한 죄악
Carol Brandt
70년대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전형적인 살인 치정극의 전개가 새로운 볼거리를 준다. 원초적 본능의 모티브가 된 화면 구성과 잔인한 치정극의 전개는 여느 호러 살인 치정극의 전형적인 모델을 보여주지만 70년대의 영화가 주는 재미가 색다름을 준다. 약간의 새디즘과 연쇄 살인극 특유의 스릴이 다소 과장된 음향 효과와 더불어 극의 재미를 더해주며 쥴리 워드역의 에드윅 페네치의 미모가 시간을 넘어서서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영화사에 보존될만한 가치를 지닌 향수가 어린 이태리 고전 특유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살인 치정극이다.
Dona Gracia
Produ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