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저널리스트 플로이드와 영국에서 온 마이클 핸더슨, 그리고 그들이 속해있는 팀은 사라예보의 보스니아 내전을 취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전쟁의 참상과 끔찍함을 목도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한 어린 고아소녀를 발견하게 된다. 전쟁의 한복판에 어린 소녀를 놔둘 수 없었던 핸더슨은 고아 소녀 에미라를 영국으로 입국시키고 입양하기로 결심하는데.......
Dr. Dempsey is an American scientist who has become a skeptic. He isn't enthusiastic to be sent by his employer to Scotland to (dis)prove the existence of the Loch Ness monster. He finds the locals stubborn, 'primitive' and all but hospitable, not in the least because the Nessie legend is the only tourist attraction. He still gets romantically attracted by his independent inn-keeper Laura, and both her kid and his local assistant end up making him face a small family of Nessie-dinosaurs, but is this to be made public?
루가쉬의 공주 야스민(Princess Yasmin: 데보라 파렌티노 분)이 납치되자, 왕(King: 올리버 코튼 분)에 의해 이 사건을 맡도록 임명받은 장관 드레이퓨즈(Dreyfus: 허버트 롬 분). 그에게 그를 도울 사람으로 어느 한 지방에서 근무하는 헌병이 할당되어진다. 그러나 드레이퓨즈는 자신의 조수가 톡톡튀는 별난 성격의 소유자임을 알아차린다. 발음도 정확히 구사못하는데다가, 쉴새없이 사고를 꽁무니에 달고다니는 사고뭉치. 그리고 그의 이름은 자크(Jacques: 로베르토 베니니 분)라는 것. 순간 드레이퓨즈의 시야에는 순식간에 하나의 장면이 재현되는데. 한편 자크는 드레이퓨즈에게 그의 어머니 마리아(Maria: 클로디아 카디날 분)를 소개한다. 그녀는 드레이퓨즈에게 이 헌병이 클로소의 숨겨놓은 사생아임을 확인시켜준다.
상해의 아편왕, 월터(Walter Faraday: 폴 프리만 분)에게 이용당하여 부상당한 병사들의 마취제로 사용하는 줄 알고 아편을 찾아나서는 순진한 처녀 테틀록(Gloria Tatlock: 마돈나 분)은 떠돌이 청년 웨이지(Glendon Wasey: 숀 펜 분)를 만나 함께 마약을 찾아 나선다. 상해 암흑가의 두목과 경찰 간부 역시 이 아편을 노리고 두사람을 끈질기게 추적한다.
여러 차례 위기를 넘기면서 웨이지와 태틀록을 이용하여 추적자들을 따돌린 월터는 마지막 순간에는 두사람마저 속이고 아편을 독차지 하려다가 오히려 자기꾀에 스스로 넘어가 허탕을 치고 웨이지와 테틀록만이 남아서 사랑을 확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