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ence
패트릭은 아르덴 지방 산간 마을 아버지 루디가 운영하는 누드 캠핑촌의 운영을 맡고 있는 조용한 총각이다. 작업실 선반에 보관되어있던 망치 세트 중 하나가 사라지면서 패트릭의 일상은 깨어지기 시작하고, 루디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평화롭던 캠핑촌도 술렁이기 시작한다. 단골 손님 중 한명인 헤르만이 루디가 없는 사이에 캠핑촌을 인수할 계획을 세우면서, 패트릭은 이제 잃어버린 망치도 찾고 캠핑촌도 수호해야 하는 상항에 처한다.
La maman d'Elie
Yvan finds a burglar in his house. After some consideration, Yvan decides not to call the police and to drop the lad near the nearby city but he ends up giving him a lift home to his parents. Together, they travel through Belgium and meet some extraordinary people and find themselves in ditto situ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