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ell

Chris Bell

출생 : 1972-11-03, Poughkeepsie, New York, USA

약력

Chris Bell is an American director, producer and writer, known for his documentaries Bigger, Stronger, Faster*, Trophy Kids, and Prescription Thugs. His work is focused on the impact that society has on our consumption and addictions, especially to prescription drugs.

프로필 사진

Chris Bell

참여 작품

Bigorexia
Self
Explore the physical and psychological depths of Muscle Dysmorphia through the eyes of five subjects in the bodybuilding industry.
A Leaf of Faith
Himself
Documentary exploring a plant-based alternative to Opioid painkillers, which are responsible for the deaths of 30,000 Americans a year. It comes from a tree named Kratom, and it is able to alleviate pain and help overcome addiction without many of the side effects of Opioids.
A Leaf of Faith
Producer
Documentary exploring a plant-based alternative to Opioid painkillers, which are responsible for the deaths of 30,000 Americans a year. It comes from a tree named Kratom, and it is able to alleviate pain and help overcome addiction without many of the side effects of Opioids.
A Leaf of Faith
Director
Documentary exploring a plant-based alternative to Opioid painkillers, which are responsible for the deaths of 30,000 Americans a year. It comes from a tree named Kratom, and it is able to alleviate pain and help overcome addiction without many of the side effects of Opioids.
깡패 같은 제약회사
Himself (Host)
전작 〈슈퍼히어로의 진실〉에 이어 다시 한 번 미국의 합법적 약물 산업과 중독 문제를 다룬 작품. 감독은 WWE 스타였지만 진통제 중독으로 37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법적으로 처방받은 약이 헤로인과 같은 불법 약물만큼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음을 보여주며, 제약 업계의 민낯을 파헤친다. (2017년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리뷰 전작 〈슈퍼히어로의 진실〉(2008)에서 감독 크리스 벨은 프로레슬러 등 스포츠 영웅들을 숭배하던 자신과 형제들의 스테로이드 남용 사례에 고백적인 관점에서 접근했었다. 이어 그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는 〈깡패같은 제약회사〉를 통해 벨 감독은 스테로이드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처방약의 남용과 중독의 진실을 파헤친다. 미국에는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 등 다양한 종류의 위험한 처방약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이익 추구 위주의 의료 및 의약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 덫에 걸리면 합법적인 구조 내에서 마약 중독이나 별반 다를 것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며 실제로 그런 일들은 일상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작품은 보여주는데, 이는 처방약 남용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 〈슈퍼히어로의 진실〉의 출연자이자 WWE 프로레슬러 출신 친형 마이크 벨의 비극이 고리가 되어 감독 자신의 구체적인 삶의 문제로 연결된다. 마약과의 전쟁이라는 거대한 슬로건 하에서 벌어진 불법 마약 소탕 작전의 그늘 속에서, 철저하게 합법적이지만 실제로는 마약 밀매보다도 훨씬 거대한 탐욕의 카르텔을 이루고 있는 처방약 세계의 비윤리성을 통렬하게 고발하는 작품이 바로 〈깡패같은 제약회사〉다. 특히 크리스 벨 감독은 막판 놀라운 고백을 통해 면밀한 이성적 자각이나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조차도 처방약 남용의 유혹에 굴복할 수 있다는 현실을 관객들에게 실감 나고도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원종우]
깡패 같은 제약회사
Director
전작 〈슈퍼히어로의 진실〉에 이어 다시 한 번 미국의 합법적 약물 산업과 중독 문제를 다룬 작품. 감독은 WWE 스타였지만 진통제 중독으로 37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법적으로 처방받은 약이 헤로인과 같은 불법 약물만큼 심각한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음을 보여주며, 제약 업계의 민낯을 파헤친다. (2017년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리뷰 전작 〈슈퍼히어로의 진실〉(2008)에서 감독 크리스 벨은 프로레슬러 등 스포츠 영웅들을 숭배하던 자신과 형제들의 스테로이드 남용 사례에 고백적인 관점에서 접근했었다. 이어 그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는 〈깡패같은 제약회사〉를 통해 벨 감독은 스테로이드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처방약의 남용과 중독의 진실을 파헤친다. 미국에는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 등 다양한 종류의 위험한 처방약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이익 추구 위주의 의료 및 의약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 덫에 걸리면 합법적인 구조 내에서 마약 중독이나 별반 다를 것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며 실제로 그런 일들은 일상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작품은 보여주는데, 이는 처방약 남용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 〈슈퍼히어로의 진실〉의 출연자이자 WWE 프로레슬러 출신 친형 마이크 벨의 비극이 고리가 되어 감독 자신의 구체적인 삶의 문제로 연결된다. 마약과의 전쟁이라는 거대한 슬로건 하에서 벌어진 불법 마약 소탕 작전의 그늘 속에서, 철저하게 합법적이지만 실제로는 마약 밀매보다도 훨씬 거대한 탐욕의 카르텔을 이루고 있는 처방약 세계의 비윤리성을 통렬하게 고발하는 작품이 바로 〈깡패같은 제약회사〉다. 특히 크리스 벨 감독은 막판 놀라운 고백을 통해 면밀한 이성적 자각이나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조차도 처방약 남용의 유혹에 굴복할 수 있다는 현실을 관객들에게 실감 나고도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원종우]
At What Cost? Anatomy of Professional Wrestling
Himself
A behind the scenes look into the lives, injuries and sacrifices of professional wrestlers.
The Resurrection of Jake The Snake
Executive Producer
A fallen professional wrestling superstar battles his past demons in a struggle to reclaim his life and the family that has given up on him.
State of Play: Trophy Kids
Producer
The growing obsession of parents in the scholastic athletic competition of their children is the focus of this first installment in HBO Sports innovative new documentary series. Each new edition spotlights a topic or person whose impact on the sports world is undeniable, opening with a brief overview, followed by a verite documentary and a roundtable discussion.
State of Play: Trophy Kids
Writer
The growing obsession of parents in the scholastic athletic competition of their children is the focus of this first installment in HBO Sports innovative new documentary series. Each new edition spotlights a topic or person whose impact on the sports world is undeniable, opening with a brief overview, followed by a verite documentary and a roundtable discussion.
State of Play: Trophy Kids
Director
The growing obsession of parents in the scholastic athletic competition of their children is the focus of this first installment in HBO Sports innovative new documentary series. Each new edition spotlights a topic or person whose impact on the sports world is undeniable, opening with a brief overview, followed by a verite documentary and a roundtable discussion.
슈퍼히어로의 진실
Writer
뽀빠이, 헐크 호간, 람보, 록키, 터미네이터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까지. 왜 사람들은 그들만이 악의 무리로부터 우리를 구할 것이라 믿었을까. 어느 누구도 대적할 수 없었던 것은 그들의 단단한 근육질 몸이 나쁜 놈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그런데, 만약 영웅들의 파워 생성의 근원지인 근육들이 스테로이드라는 약물로 무럭무럭 자라난 거라면... 과연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슈퍼히어로의 진실
Director
뽀빠이, 헐크 호간, 람보, 록키, 터미네이터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까지. 왜 사람들은 그들만이 악의 무리로부터 우리를 구할 것이라 믿었을까. 어느 누구도 대적할 수 없었던 것은 그들의 단단한 근육질 몸이 나쁜 놈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그런데, 만약 영웅들의 파워 생성의 근원지인 근육들이 스테로이드라는 약물로 무럭무럭 자라난 거라면... 과연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슈퍼히어로의 진실
Self - Host
뽀빠이, 헐크 호간, 람보, 록키, 터미네이터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까지. 왜 사람들은 그들만이 악의 무리로부터 우리를 구할 것이라 믿었을까. 어느 누구도 대적할 수 없었던 것은 그들의 단단한 근육질 몸이 나쁜 놈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그런데, 만약 영웅들의 파워 생성의 근원지인 근육들이 스테로이드라는 약물로 무럭무럭 자라난 거라면... 과연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고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