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a
Following a near-death experience France's leading chef throws himself into a quest seeking the flavor that has confounded his life since he was defeated by a Japanese chef's bowl of noodles as a young man.
Narrator
A documentary four years in the making that highlights the wondrous Ogasawara Islands, where 65-year-old Miyagawa Noritsugu resides. A surfer that draws in artists of all kinds to the beautiful island in which he resides.
Atsuko Mochitsuki
어느 도쿄의 낡은 일본 가옥의 독채, 통칭 “떡집”. 집의 주인은 잡문필가로, 고서점을 운영하는 아츠코(톤코). 여주인은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방황하는 여성들을 맞아들인다. 오늘도 인생에 탐욕스럽고 식욕이 왕성한 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채우며, 맛있고, 즐거운 연회가 시작된다
Doctor
지구침략을 목표로 인간의 몸에 침투한 외계인이 인간의 ‘개념’을 수집하기 시작하고 ‘개념’을 수집 당한 인간은 공백 상태가 되어 간다. 어느 날 행방불명 됐던 남편 신지(마츠다 류헤이)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자신은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아내(나가사와 마사미)를 당황케 한다. 신지는 매일 어딘가로 산책을 나가고, 마을에서는 어느 한 가족이 참살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미스터리 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데…… 세상이 끝나는 날 신지를 위한 나루미의 마지막 선택이 시작된다.
Narration (voice)
Kitazawa Haku had watched a movie and dreamed he was in a parallel universe. Meanwhile, Ryū, the older brother of Haku's friend Takeru, is facing down boys' bar owner Rokujō. Then Ryū becomes fascinated with Kikiyō standing behind Rokujō. On the day of the yearly festival, Haku suddenly disappears. Takeru disappears while in search of Haku. Ryū disappears while following Kikiyō. And then Rokujō also disappears.
Oguni Nasumi
here is a small old-fashioned shop called ‘Fuji Family’ at the foot of Mt Fuji that is a convenience store in name only. It is run by three sisters who are known for their beauty. Dependable Oguni Takako (Yakushimaru Hiroko) is the eldest sister, free-spirited Nasumi (Koizumi Kyoko), the second sister, is the complete opposite of Takako in both personality and lifestyle, and tactful Tsukimi (Mimura) is the youngest sister. Although Nasumi lived and got married in Tokyo, she abruptly came back with her husband Kinoshita Hideo (Yoshioka Hidetaka), but died suddenly of illness eight years ago. Takako finally wed Haruta Masao (Takahashi Katsumi), with whom she has had an enduring but difficult relationship, this year. The newlyweds now live in an apartment nearby but Takako constantly comes to ‘Fuji Family’.
Odake
전설의 조직 ‘무겐’의 우두머리 격인 조직원이 의문의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고 평화롭던 이 지역은 스워드로 불리는 5개의 조직으로 나뉘며 혼돈 속으로 빠진다. 이 혼돈의 지역에 전설로 불리는 남자 ‘코하쿠’(아키라)가 한국계 마피아 ‘이’(승리)와 손을 잡으며 스워드를 급습할 계획을 세운다. 예상치 못하게 이 싸움에 ‘무겐’의 유일한 라이벌 ‘아마미야 형제’(타카히로?토사카 히로오미)를 비롯한 다양한 세력들이 참전하면서 겉잡을 수 없이 판은 커져 가는데... 급습의 날까지 앞으로 2일. 각자 싸움을 벌여가던 스워드의 5개 그룹은 하나가 되어 새로운 세력의 위협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Mikiko
매일 화가 나있는 것 같은 아이 카코(니카이도 후미)가 살고 있는 집에 18년 전 죽었다고 알려진 이모 미키코(코이즈미 쿄코)가 나타난다. 그녀에게 아무런 기억이 없는 카코, 하지만 집에서는 미키코를 카코와 같은 방을 쓰게 하면서 카코는 또다시 뾰롱퉁해지고 만다. 그러면서도 뭔가 이상한 카코의 집 안. 할머니는 자신의 장녀에게 죽은 것이냐는 질문을 던지고, 이모를 보는 아버지의 눈매는 어딘가 수상쩍기만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카코와 미키코는 한 바탕 싸움을 한 후, 사이좋게 폭탄을 제조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카코의 출생 비밀. 전혀 놀랍지 않은 비밀이지만, 카코는 어느샌가 미키코에게 유대감을 느끼고 있다. 18년 만에 나타난 이모로 인해서 떠들석해지는 카코의 이야기. 과연 운하 속에는 악어가 살고 있는 것이며, 카코가 짝사랑하는 야스노리(코라 켄고)의 정체는 무엇일까? 지금 카코의 불쾌했던 과거가 시작된다.
ナスミ(次女)
At the foot of Mt Fuji, there is a small old-fashioned shop ‘Fuji Family’ that is a convenience store in name only. It is run by three sisters who are known in the neighbourhood as beauties. Oguni Takako is the dependable eldest sister who supported the family in place of their parents when they died young and is the breadwinner who works at a department store. Uninhibited second sister Nasumi is the complete opposite of Takako in personality and lifestyle.
Touko Yadomi
High school student Jinta (Nijiro Murakami) is a hikikomori and lives in Chichibu, Saitama Prefecture, Japan. One summer day, when Jinta is absorbed in a video game, a girl suddenly appears in front of him. The girl is Jinta's childhood friend Meiko (Minami Hamabe), but it seems impossible because Meiko died on a summer day. Meiko wears the same white dress when she died, but she looks a little taller. She tells Jinta that she has a wish and that's why she came back as a ghost, but Meiko can't remember what her wish was. To grant Meiko's wish, Jinta along with his friends Atsumu (Jun Shison), Naruko (Airi Matsui), Chiriko (Marie Iitoyo), Tetsudo (Yuta Takahata) and Meiko gather together for the first time in 7 years. Jinta soon realizes that he is the only one able to see Meiko.
Makiko
‘감지’는 혼수상태의 환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신경의학적 치료의 일종이다. 이 방법을 통해 고이치는 자신의 연인인 아츠미가 일년 전 왜 자살을 시도했는지 알아내려 한다. 그녀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기 두려워하던 고이치는 그녀의 무의식이 수장룡의 그림을 요구하자 크게 당황하기 시작한다.
Asako
The murder of a young girl leaves the inhabitants of a small Japanese village in shock. The body of Emili is found by four classmates with whom she was playing. The murder is never solved. Emili's mother, Asako, is torn by grief and puts a curse on the four girls when they claim not to remember the killer's face. Each of the girls, in their own way, will do penance for their silence.
Tamaki Ishida
Matsuoi and his wife Tsuya moved to Oshima City because of her unpredictable character. Even though Tsuya continues to have affairs, Matsuoi loves her and is a devoted husband. Tsuya is then diagnosed with a cancer and later goes into a coma. Matsuoi then thinks of his wife's lovers. Matsui goes to those men and informs them of Tatsuya's condition. The other women in the lives of those men are shocked and begin to re-examine their views of their men.
Rieko Saibara is a cartoonist and mother of a 6-year-old boy and 4-year-old girl. When she has a difficult time, she throws away her problems with laughter. Her husband Kamoshitda used to be a war camera man, but now he's addicted to alcohol. He struggles to overcome his problem, but keeps failing. Finally, they get divorced. After Kamoshida loses his family, he realizes how precious they are. He focuses on getting away from alcohol, but another disease comes to him. Even though Saibara knows that he can not make it for long, she accepts him back to her family again. Since then a happy, but short, time exists for the family of four.
Mayumi Okada
The movie consists of 4 stories each telling how people survive on life-death choice. The story titles are: Cheering Girls, Boy? meets girl., Claim Night! and The House Full Of 'Abandoned' Businessmen.
Takako
영화의 배경은 교토의 작은 마을이다. 등장인물 역시, 동네 주민 몇 사람들 뿐이다. 위스키만 파는 바를 운영하는 '세츠코', 카페를 운영하는 '타카코', 두부가게를 운영하는 '하츠미', 그리고 동네터줏대감 할머니 '마코토'. 목욕탕을 운영하는 남자 '오토메'와 그의 아들 '진', 세츠코의 바를 즐겨찾는 '야마노하'. 영화는, 이들의 소소한 일상의 반복을 스케치해낸다.
Megumi Sasaki
며칠전, 실직 당한 아빠, 언제나, 외로운 엄마, 갑자기, 미군에 지원한 형, 남몰래,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나, 우리 가족은 모두 거짓말쟁이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켄지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아무도 모르게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것… 켄지의 천재적인 재능을 발견한 선생님은 음악 학교 오디션을 권유하지만 아빠의 반대 때문에 몰래 피아노 학원을 다니던 켄지는 계속 그 사실을 숨기기로 한다. 그런데 비밀이 있는 건 켄지뿐만이 아니었다! 회사에서 해고된 아빠, 어느 날 사라진 엄마, 미군에 지원한 형까지 모두들 숨겨둔 비밀이 있었는데... 과연, 켄지는 아름다운 꿈의 연주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거짓말쟁이 켄지네 가족의 불협화음 조율이 시작된다!
Theme Song Performance
도쿄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키치조지에 사는 유명 순정만화가 아사코(코이즈미 쿄코)는 어느 겨울날, 13년간을 함께 해온 고양이 ‘사바’를 잃게 된다. 큰 슬픔에 빠진 그녀는 더 이상 작품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고, 나오미(우에노 쥬리)를 비롯한 3인조 어시스턴트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용기를 내 찾아간 펫샵에서 3개월 된 아메리칸 숏트 헤어종의 새끼고양이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 아사코. 그녀는 그 고양이에게 ‘구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구구와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차츰 안정을 되찾는 아사코는 어느 날, 사라진 구구를 찾으러 나갔다가 미스터리한 연하의 청년 세이지(카세 료)를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슴 설레임에 두근거리던 아사코. 두 사람은 천천히 가까워지고, 즐거워지는 생활 속에 아사코는 급기야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순조로운 어느 날, 아사코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
Asako Kojima
도쿄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키치조지에 사는 유명 순정만화가 아사코(코이즈미 쿄코)는 어느 겨울날, 13년간을 함께 해온 고양이 ‘사바’를 잃게 된다. 큰 슬픔에 빠진 그녀는 더 이상 작품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고, 나오미(우에노 쥬리)를 비롯한 3인조 어시스턴트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용기를 내 찾아간 펫샵에서 3개월 된 아메리칸 숏트 헤어종의 새끼고양이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 아사코. 그녀는 그 고양이에게 ‘구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구구와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차츰 안정을 되찾는 아사코는 어느 날, 사라진 구구를 찾으러 나갔다가 미스터리한 연하의 청년 세이지(카세 료)를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슴 설레임에 두근거리던 아사코. 두 사람은 천천히 가까워지고, 즐거워지는 생활 속에 아사코는 급기야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순조로운 어느 날, 아사코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
Makiko
대학교 8학년인 후미야(오다기리 죠)는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 받고 홀로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그는 무려 84만 엔의 빚을 갚아야 하는 신세... 최악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후미야에게 어느 날 빚쟁이 후쿠하라(미우라 토모카즈)가 찾아오고 그는 후미야에게 빚을 청산할 수 있는 사흘이란 최후의 기간을 통보한다. 약속한 시간이 되기 하루 전, 후미야를 다시 찾아온 후쿠하라는 놀라운 제안을 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함께 도쿄산책을 하는 대가로 현금 100만 엔을 주겠다는 것! 돈을 마련할 별다른 방법이 없던 후미야는 결국 후쿠하라의 도쿄산책에 동행하기로 하는데.. 목적지는 카스미가세키! 기간은 후쿠하라가 만족할 때까지! 부적절한(?) 두 남자의 기묘한 도쿄산책이 시작된다! 도서 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후지타 요시나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미키 사토시가 각본과 감독을 겸해 완성한 작품.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시리즈의 명콤비로 잘 알려진 미키 사토시 감독과 오다기리 죠가 이후 또 다시 함께한 작품이란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엄청난 빚을 진 대학교 8학년 주인공 후미야 역에 다양한 매력으로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오다기리 죠가, 후미야에게 도쿄 산책을 제안하는 빚쟁이 후쿠하라 역에 코믹함과 진지함의 절묘한 간극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연기파 배우 미우리 도모카즈가 맡아 열연했다. 또한, 의 코이즈미 쿄코, 키시베 이토쿠 등의 초호화 배우들이 조연으로 가세했다. 매번 신선한 소재를 통해 소소한 일상의 특별한 행복을 선물하는 미키 사토시 감독의 신경지를 느낄 수 있는 . 후쿠하라와 후미야의 도쿄 산책을 따라 함께 웃고 함께 울다 보면 어느새 잊고 있던 소중한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는 마법 같은 영화다.
Property agent
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산, 어머니의 이야기.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떠나 홀몸으로 나(오다기리 죠)를 키운 엄마(키키 키린). 남들과 다를 바 없지만 어쩐지 조금 더 애틋한 모자지간이다. 갑자기 미술공부를 하겠다고 떠난 나에게 엄마는 지극한 응원을 보내지만, 처음의 원대한 꿈과는 달리 나는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못하고 빚만 쌓여간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그렇게 싫어했던 지독하리만큼 책임감 없는 아버지와 점점 닮아가고 있었다. 4월, 눈 내리던 어느 벚꽃의 계절,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떠나갔다. 돈이 없어 친구들은 모두 떠나고 집세가 밀려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질 낮은 자유를 즐기던 나. 어느 날 날아온 엄마의 암 투병 소식은 나를 조금씩 변화시킨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가 잡히자, 나는 엄마와 도쿄에서 함께 살 결심을 하고, 친구들 북적이는 집에서 그들만의 소박한 행복이 시작된다. 하지만 엄마의 암이 재발되고 행복했던 그들의 일상에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Tsugumi
10명의 천재 감독들이 나츠메 소세키의‘열흘 밤의 꿈’을 원작으로 하여 만든 이 영화는 미스터리하고 꿈같은 이미지를 보여준다. 백년간의 사랑을 나누는 부부의 이야기, 자식을 버리기 위해 숲 속을 배회하는 미친 아버지의 이야기, 외로움에 시달리던 한 남자가 자살을 시도하는 이야기 등.
Ichiko's Mother
경쾌하고 가벼운 젊은 날의 스케치. 18살 이치코는 엘리라는 소녀와 사랑에 빠지고 아빠에게 엘리를 소개시킨다. 이치코의 예상과 달리, 이치코의 아빠는 놀랍게도 그들의 관계를 이해해준다. 하지만 이치코가 몰랐던 것이 있으니, 바로 이치코의 아빠는 게이, 엄마는 레즈비언이었던 것. 사랑이 뭐지? 평범한 게 뭐지? 이런 질문들이 끝없이 밀려오지만, 어디에도 명확한 답변은 없다.
Oran
8세의 나이로 요시와라 유곽에 팔려온 키요하는 거침없는 말버릇과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왈가닥으로 요시와라 최고의 문제아로 낙인찍힌다. 게이샤가 되어야 한다는 자신의 운명이 싫어 번번히 도망치다 어김없이 세이지한테 붙잡혀 돌아온다. 17살이 된 키요하는 하늘이 내려준 명기로 불리며 요시와라 최고의 게이샤로 인기를 얻는다. 망아지 같은 성격과 신이 내린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키요하는 질투와 미움의 대상이 된다. 어느 날 잘생긴 얼굴에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청년 소우지로에게 마음을 빼앗긴 키요하는 게이샤에게 금지된 사랑에 빠져드는데...
Tsugumi
A man awaits the reincarnation of his dead wife
Mitsue (Yotaro's mother)
레스토랑을 차리는 꿈을 향해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던 21살의 요타로(츠마부키 사토시 분). 8살 난 꼬마였던 그때, 어느날 갑자기 여동생이 생겼다. 그 후 그의 생애를 희망으로 가득 채웠던 그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그와 한 집에 살겠다고 찾아왔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오빠 집에 같이 살게 된 여고생 카오루(나가사와 마사미 분). 하지만 그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오빠는 그녀가 너무 어려서 기억하지 못할거라 믿고 있었지만, 그녀는 기억하고 있다. 그가 친오빠가 아니라는 것을. 오키나와의 눈부신 태양과 투명한 바다, 향기로운 바람, 색색깔의 꽃들...평소 그냥 지나치던 모든 것들이 둘이 함께하면서 더욱 아름답게 다가온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을 마음 속으로만 삼키면서도 행복했던 그들의 시간을 방해하는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Haruko Tanaka
Following a tip, Manabu Yazaki loses his last money betting on the older "banba" horse "Unryu" (jockied by Makie, a legendary jockey's daughter) in a draft-horse race held in his childhood home of Obihiro on the island of Hokkaido.
Eriko Kyobashi
쿄바시 집안의 딸, 아들인 마나와 코우는 학교에 거의 가지 않고 있다. 어느 날 마나와 코우의 어머니 에리코는 식구들에게 일어나는 무슨 일이든 서로 숨기지 않기로 결정을 내리고 마나는 자신이 러브호텔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건축에 관심이 많은 코우는 러브호텔의 형태에 흥미를 느끼고 안내를 받으려다가 미나를 만나게 되는데 미나는 쿄바시 집안의 아버지인 다카시의 애인이었다. 다카시에게는 또한 이이즈카라는 다른 애인도 있었으며 에리코는 이 사실을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나 에리코에게 정작 괴로운 것은 어머니 사토코와의 앙금이었다.다카시가 집으로 돌아와 보니 미나가 코우의 가정 교사로 들어와 있었다. 다카시는 미나를 처음 만나는 척 한다. 며칠 뒤, 미나와 사토코는 크게 다투게 되는데...
Yoko, Commercial Executive
이시가키는 아무리 죽여도 더욱 가공할 위력으로 살아 돌아오는 폭력 아내에게 시달리다 살인청부업자를 찾는다. 광고기획자 요코 또한 최면술사 남자친구의 살해를 부탁하기 위해 이들을 찾는다. 한편 최면술사가 죽기 직전 걸었던 최면으로 인해, 한 가족은 자신이 새라고 믿는 가장과의 일상에 익숙해져야 한다. 좌충우돌 끝에 성정체성과 사랑을 모두 찾게 되는 3인조 좀도둑, 보는 사람마다 삶의 목표를 묻는 기이한 살인청부업자 콤비 또한 이 못 말리는 모자이크 영화의 주요 인물. 광고 출신 감독은 짧은 시간 보는 이의 눈을 잡아끌던 솜씨로 기이한 상상력과 블랙유머로 가득 찬 2시간짜리 영화를 완성했다. 뮤직비디오, CF 등 첨단 대중문화 코드를 통해 동시대인들의 무의식적 초상을 그려낸 영화
Guitarist Ko-chanis a mess of sexual repression after a childhood at the mercy of two elder sisters eager to use him as a guinea pig for their make-up skills. Bassist Gaku-chan keeps a bucket in the wings for whenever his nerves get the better of him, and drummer Momo-chan is doomed to forever carrying the botched childhood attempts at self-tattooing. It's not until this foursome is forced to look for an additional guitar player after Jin's dad burns his Stratocaster, that attitude and musical ability enter into the equation. Leather-clad, shade-wearing Tani (Tamaki), inseparable from his black Les Paul, is introduced as the king of R'n'R cool and Jinnai keeps him firmly seated on his throne throughout the film, retroactively proclaiming the guitarist, rather than himself, as the band's true hero.
Omachi Tsukiko
Tsukiko is in her late 30s and living alone when one night she happens to meet one of her former high school teachers, 'Sensei', in a bar. He is at least thirty years her senior, retired and, she presumes, a widower. After this initial encounter, the pair continue to meet occasionally to share food and drink sake, and as the seasons pass - from spring cherry blossom to autumnal mushrooms - Tsukiko and Sensei come to develop a hesitant intimacy which tilts awkwardly and poignantly into love.
Reader
Each year, at the start of the fall school year in September, Japan suffers from typhoons. That same month, in a small elementary school in a mountainous region, Saburô, a new red-haired pupil has just arrived with the wind. The children of the village thought they recognized in this strange boy who came from the city the spirit that they called “Matasaburô, the wind”. During two weeks of autumn, Matasaburô and the other children will do various experiments in nature.
Kiosk Woman
프로 일본장기 선수라는 특이한 경력을 가진 토요다 토시야키의 두번째 장편 극영화. 학원 청춘물이지만, 억압적인 교육시스템에 대한 비판이나 사랑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신은 옥상난간에 매달린 채 박수를 몇 번이나 칠 수 있는가? 전형적인 한 문제고등학교에서는 가장 많은 박수를 치는 사람이 학교의 짱이 된다. 쿠조와 그의 어린시절 동무 아오키 중에서 가장 많은 박수 기록을 낸 쿠조가 짱이 된다. 고등학교 시절은 천국이면서 지옥이다. 지붕꼭대기에서의 박수치기 게임은 그들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방출시키는 출구이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이 막바지에 달했을 때, 그들의 가슴은 동요로 일렁이게 된다. 아오키의 우상이면서 질투의 대상이기도 한 쿠조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기 시작한다. 짱으로서의 역할에도 흥미가 없고, 아오키에게는 거의 관심이 없다. 화가 난 아오키는 그의 동료들을 무시하고 짱인 척 거들먹거리기 시작한다. 아오키는 옥상난간으로 가서 쿠조가 차마 하지 못한 일을 하려고 하는데...
Yuriko Tomita
An alcoholic civil servant wakes up under a cherry tree in Tokyo next to a bar hostess with whom he's impulsively made a suicide pact. Though he's now changed his mind, he agrees to travel with her to Hokkaido, her preferred site for ending it all.
This hard-boiled action starring Naoto Takenaka is directed by popular manga artist Kazuhiro Kimchi. 8 years ago Brazilian mafioso Carlos had brought the Japanese yakuza organization to its knees. He breaks out of prison while being transported back to Brazil and then begins to seek to get even with the organization.
Manami Hyuga
이른 아침 완강 경찰서 관할의 강에서 변사체가 떠오른다. 부검을 하던 도중 사체의 위 속에서 곰인형이 발견된다. 단순한 익사사건이 아닌 엽기적인 살인사건임이 드러나고 아오시마(오다 유지 분)를 비롯한 동료형사들을 긴장시킨다. 뒤이어 경찰서 내에서 도난 사건이라는 수치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젊고 영민한 여형사 스미레(후카츠 에리 분)는 의욕적으로 수사에 뛰어든다. 두 사건으로 혼란스러운 경찰서에 갑자기 수사대가 들이닥치고 경시청 부국장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관할 형사들을 완전히 배제한 채 단독 수사를 펴나갈 것을 지시한 경시청 본부는 완강 경찰서에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한다. 같은날 저녁 부국장 집에 납치범으로부터 몸값 1억엔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온다. 수사팀은 범인의 발신지를 추적하지만 실패로 돌아가 단서조차 잡지못한다. 이처럼 하루사이에 살인, 절도, 납치 세 사건이 발생하자 완강 경찰서는 초비상 사태에 돌입한다.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피해자가 자주 채팅하던 인터넷 가상 살인 사이트의 운영자가 지목되면서 수사는 활기를 띤다. 절도범을 찾는데 전념하던 스미레는 '제복'을 입으면 경찰서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을 추론해 내고, 아오시마의 도움으로 용의자 범위를 점차 좁혀나간다.
I don't think anyone other than Koizumi Kyoko and Nakamori Akane, the last two stars, could have been more convincing than the two of them in their first collaboration after almost a decade of being born as stars - a "miracle of the decade" in which two beautiful stars converge to form one. The word "miracle" could not be more convincing.
A comedy about a young woman who has terminal cancer.
A highly anticipated cultural festival is less than a week away for the students of a local high school when mysterious, seemingly paranormal events start occurring within their building. A piano plays when no one is in the room; the power continually shuts off, seemingly at random; footprints are left behind by an unseen presence; objects appear to levitate and are hurled across the room. Concerned about the strange phenomena, six students, advised by Professor Yamakawa, form a research team and investigate the strange goings-on. One of the students is Reiko Kudo, who has ESP and a family history with the occult. As the investigation ensues, a disturbing story from the past emerges from the woodwork, culminating with an ESP confrontation on the day of the festival...
Rumi Kato
Toru Hayashi is an unremarkable bachelor who lives with his mother, until one day a young woman named Rumi moves in in the apartment upstairs. Rumi is a self-proclaimed master thief, but she needs socially awkward Toru's help to actually kickstart her so-called career.
Hitomi Kuroda
1980년대를 휩쓸었던 왕년의 톱아이돌 '코이즈미 쿄코' 주연작.
부모 없이 거리를 부랑하며 살아온 중졸의 양아치 '쿠로다 히토미'(코이즈미 쿄코)는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변호사 카지마(이시바시 료)의 제의로 무코지마라는 외딴섬에 있는 갑부집안 후계자의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되지만 유괴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Poetry Recitation
농장에서 태어난 호기심 넘치는 고양이 밀로와 그의 단짝 친구 퍼그 강아지 오티스는 앞마당과 주변 시골 동네를 탐험하며 매일 매일을 즐겁고 신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 밀로가 거센 강물에 떠내려가고 놀란 오티스는 밀로를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강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시작되는 손에 땀을 쥐는 위험천만하고 짜릿한 모험. 4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 이 영화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Based on the comic book of the same name by Youko Shouji
Rie
아파트 10층에 살고 있는 이혼한 경찰은 아내에게 딸의 양육비를 독촉당한다. 승진 시험에도 떨어지고 사람들에게도 무시를 당하는 그는 무표정한 얼굴과는 달리 점점 미쳐가고 있었다. 그는 술집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주차 단속 중인 여경을 강간하기도 한다. 한편 도박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그는 마침내 제복의 힘을 빌어 우체국을 털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