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mi Despres

참여 작품

Unmoored
Producer
A Swedish TV presenter's well-ordered life unravels when she finally confronts her domineering husband about an accusation against him. Her subsequent flight precipitates a chain of lies and paranoia in this taut psychological thriller.
인디아 스위츠 앤드 스파이시스
Producer
A college freshman confronts her parents’ values in order to understand her own evolving identity.
퍼펙트 파트너
Producer
이반(테오 제임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자들의 미술품을 훔치는 솜씨 좋은 도둑이다. 아버지의 범죄 생활을 물려받은 그는 두목에게 범죄를 강요당하지만, 미술품 범죄 사업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엘리스(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과거의 일로 고통받고 산더미 같은 빚이 있는 할리우드 배우 지망생이자 사기꾼이다. 그들은 서로에게 끌려 자신들을 자유롭게 해 줄 마지막 절도와 사기극을 계획한다.
리지
Producer
메사추세츠의 대부호 보든 가의 상속녀 리지. 호시탐탐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는 새엄마와 삼촌이 두렵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온 하녀 브리짓이 리지에게 말을 건네고 둘은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킬 더 메신저
Producer
기자인 게리 웹(제이미 레너)은 미국 내 코카인 밀반입에 CIA와 니카라과 반군 세력이 깊숙이 관여하고 있음을 밝혀낸다. 이 사실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그는 정부와 보수 언론으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결국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퓰리처상 수상자인 저널리스트 게리 웹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리는 영화.
잉글리쉬 티처
Producer
결혼 가능성은 0%, 문학 감성은 A+인 영어교사 '린다'. 집과 학교만 오가며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녀는 어느 날 옛 제자인 '제이슨'과 마주친다. '린다'는 작가로 성공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대 진학을 하겠다는 '제이슨'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든 제자의 꿈을 이뤄주고 싶어한다. 바로 '제이슨'의 대본으로 학교에서 연극 공연을 여는 것. 공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날들을 보내는 '린다' 하지만 순조로울 것 같던 그녀의 계획은 '제이슨'과의 작은 실수와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틀어지게 되고, 조용했던 일상도 상상하지 못한 위기를 맞게 되는데...
Boxing Day
Producer
A struggling, indebted business man leaves his family immediately after Christmas to pursue a lucrative property deal that could solve all of his problems: buying foreclosed properties from banks at a fraction of their value, refitting them for a minimum cost, and then selling them for a large profit. He hires a local chauffeur for 24 hours to drive him around the mountainous area but, as night sets in and the weather worsens, the car is trapped on an icy road and the men face an uncertain fate.
더 크로이체르 소나타
Producer
A man becomes obsessively jealous of his pianist wife and her violinist companion.
챕터 27
Producer
존 레넌의 암살범인 마크 채프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채프먼이 암살당시 지니고 있던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제목을 따왔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챕터 26까지 있는 소설로 영화 제목인 은 소설속의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 했던 채프먼의 행적을 의미하는 뜻으로 붙여졌다.
하이 크라임
Co-Producer
성공한 변호사이자 능력있는 교수인 클레어(애쉴리 주드)는 사랑하는 남편 톰과 그 동안 꿈 꾸었던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복한 생활도 잠시... 갑자기 나타난 FBI수사관들은 남편 톰을 체포해 가버리는데... 남편의 본명은 로날드 채프먼. 비밀작전요원으로 엘살 바도르에서 민간인을 학살하고 지난 15년 동안 도망자 생활을 한 것이 바로 체포 이유. 예전에 군 비밀 작전을 수행하던 훈련 받은 킬러였던 것. 그 동안 누구보다도 남편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던 클레어는 혼란에 빠지는데.... 남편은 정말 잔인하게 민간인들을 학살한 살인자란 말인가? 하지만 클레어는 이 모든 것이 착오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그녀는 남편이 음모에 의해 죄를 뒤집어 썼음을 증명하기 위해 엄청난 권력의 힘과 싸워 이겨나가야만 한다. 군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클레어는 와일드 카드로 전직 군 법무관이었던 찰리 그라임즈(모건 프리먼)를 고용한다. 클레어와 찰리는 군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스캔들의 전모를 하나씩 밝혀나가기 시작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그녀의 강인한 도전은 계속 이어지는데.
4층
Producer
자신만의 아파트를 갖고 싶어하던 제인(Jane Emelin: 줄리엣 루이스 분)은 쎄실 숙모의 죽음으로 뉴욕 11번 가의 고풍스런 아파트를 상속받는다. 제인은 유명 기상 캐스터인 애인 그렉(Greg Harrison: 윌리암 허트 분)이 함께 살자는 제의를 거절하면서까지 11번가 아파트 5층으로 이사를 강행한다. 이사 첫날부터 수다스러운 1층의 마사와 정박아인 관리인의 괴이한 행동, 누군가 마주치면 허겁지겁 도망치듯 사라지는 3층의 콜린스, 그리고 맞은편 건물의 음울한 분위기는 제인을 압도한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선 제인은 시끄럽다며 주의하라는 4층 노파의 쪽지를 보고 불쾌해 하지만, 자신만의 아파트를 갖게된 기쁨에 이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긴다. 다음날 협박 편지는 계속되고, 제인은 급기야 4층 노파의 문을 두드리지만 묵묵부답에 돌아서고 만다. 4층과의 신경전이 급진전되며 급기야 부엌의 거실바닥 타일까지 튀어 오르자 제인은 경찰에게 신고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해 4층 문을 두드려보지만 아무 인기척이 없자 경찰은 보일러 관이 터진 것 같다며 그냥 돌아가 버린다. 다음날, 구더기와 쥐들의 출현에 놀란 제인은 방역사를 부르게 되고 그로부터 하수관 밑에 뭔가 썩어있다는 말과 함께, 쥐떼들의 출현은 4층에서 누군가가 구멍을 뚫어서 집어넣은 실험용 쥐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제인은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들고 4층에 침입해 자신을 위협하는 증거를 촬영하다 소스라치게 놀란다. 4층 아파트의 천정에 자신의 집기가 놓여진 설계도가 그려져 있는 것이었다. 시시각각 자신을 향해 덮쳐오는 위험에 제인은 이 사실을 경찰에게 신고하려 하지만 아무도 이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의 애인 그렉마저도. 범인은 누구이고, 그는 과연 무엇 때문에 이런 음모를 꾸미는가? 제인이 이제부터 할 수 있는 일은 그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이 실타래를 푸는 수밖엔 없는데...
제로 이펙트
Producer
뛰어난 사립 탐정인 다릴 제로(Daryl Zero: 빌 풀만 분)는 누구와도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지 않으며 사생활이라고 할 만한 것이 전혀 없는 특이하고 신비한 사람이다. 이렇게 세상과 동떨어져 사는 다릴 제로는 스티브 알로(Steve Arlo: 벤 스틸러 분)라는 말발 있는 젊은 대리인을 내세워 일을 하고 있다. 한편 알로는 제로의 신경성 노이로제와 특이하다 못해 이해할 수 없는 생활방식을 참으며 그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다릴 제로가 '삶' 이라는 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스티브 알로는 '자신의 삶' 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알로는 시간이 갈수록 독립하고 싶은 욕망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지금까지 어려운 사건을 잘 해결하며 명성을 날리고 있던 목재 재벌인 스타크씨(Gregory Stark: 라이언 오닐 분)의 잃어버린 열쇠를 찾아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의뢰인은 어떠한 단서도 주지 않고 심지어는 그가 왜 협박을 받고 있는지도 알러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