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tz
On a journey to witness the final performance of a mythical musician thought long dead, a group of misfits navigate the barren terrain of a dystopian future, while constantly connected to the nihilistic DJ of radio station FNTN / Fonotune. Influenced by Japanese cinema, graphic design and Manga Comics, Fonotune: An Electric Fairytale is a film about strange encounters, lost connections and, maybe, the end of the world!
Guitar Wolf
전설의 사무라이 TV 시리즈 〈탑 노트 디텍티브〉의 주인공 타카모토 타카시는 90년대 말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광고주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전락한다. 영화는 프로듀서와 동료 배우들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 비하인드와 타카모토의 문란했던 사생활을 파헤친다.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감독의 상상력에서 비롯된 허구로 일본의 서브컬처에 관한 애정과 재기 발랄함이 넘쳐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2019년 제1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Self
A savage journey into the heart of underground Tokyo rock and roll, a look at the people who make it thrive, and stories of their dedication to keeping DIY culture alive.
Music videos, live footage and Interviews from Guitar Wolf's career
Himself
인기 록밴드의 리타리스트 울프는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팬인 에이스라는 소년을 만난다. 자신을 돕기 위해 부상을 당한 울프에게 영원한 록앤롤을 강조한 울프는 그와 함께 여행길에 오른다. 둘이 도착한 마을은 좀비들이 장악하고 있는 유령 마을이었는데... 로큰롤의 신봉자 에이스는 인기 있는 밴드의 기타리스트 울프의 열렬한 팬이다. 에이스는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이 끝난 울프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부푼다. 그런데 울프의 밴드는 질이 좋지 않은 라이브 하우스 주인인 캡틴과 총을 견주며 대치한다. 이를 지켜보던 에이스는 “로큰롤은 불멸한다”며 거기로 뛰어들지만 상처를 입고 넘어지고 만다. 울프는 에이스와 피로써 로큰롤 형제를 맺고 증표를 걸어준 뒤 사라진다. 한편 에이스는 우연히 지나던 주유소에서 토비오를 만나 서로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에이스가 들어선 마을은 무서운 귀신들의 마을이었다. 토비오를 구해 같이 도망을 가지만 둘은 위험에 처한다. 공연이 끝난 울프는 에이스가 위험에 처해 있음을 느끼고 구하러 간다. 그들은 피로 맺어진 로크롤 형제이므로.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캡틴은 울프를 죽이기 위해 그들 뒤를 쫓는다 . 귀신들의 마을에서 한바탕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불을 뿜는 마이크, 오토바이, 그리고 캡틴의 차, 바람을 부르는 기타, 가죽옷에 머리모양이 전형적인 로큰롤의 이미지이다. 음악과 영상의 연결이 마치 한 편의 뮤직 비디오를 보는 듯 하다. 실제 다케우치 감독은 뮤직 비디오를 여러 편 연출한 경력을 통해 이번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에서 환영으로 에이스에게 나타나 외치는 울프의 이야기는 이 영화를 단순한 음악영화로서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편견 없는 사랑과 로큰롤에 대한 애정을 그린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An exploration of underground Japanese counter-culture including the Yakuza, the nationalists, the gay and lesbian community, the bikers and the homeless.
The Ventures are the biggest instrumental band in the world. This project was begun almost 10 years ago by Tacoma legends the Peterson brothers - Justin and Rob, when they linked up with another infamous brotherly Tacoma team Leonard and Teddy Hagg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