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Shingo Kawasaki is a master carpenter with consummate skills. He looks somewhat scary but he is full of human warmth and has a weakness for women. Living happily with his wife and daughter, he is known as a hard-worker. One day he encounters an insurance saleswoman, a single mother with a withdrawn son. Shingo becomes attached to the fatherless boy and eventually he decides to build a house for him and his saleswoman mother. Understandably, his wife, daughter and his apprentice are not very happy with his behavior. He seems unable to read the air around his home and business. While devoting himself to build the house, the boy’s father suddenly appears, wanting to come back into his child’s life.
Producer
속옷 실종사건 뉴스가 쏟아지는 동안에도 쿄스케는 아이코의 팬티를 입고 악당을 물리친다. 그녀가 쿄스케에 미묘한 감정을 느낄 때 즈음 전세계의 속옷이 모두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변태가면은 무시무시한 악당을 마주하는데!
Executive Producer
예술이 좋아 어린 나이에 파리로 건너온 파리지엔느 프리랜서 에디터 ‘아오이’ 지친 일상을 뒤로 하고, 동생과 함께 파리로 여행 온 사진작가 ‘센’ 아름다운 파리를 관광하며 마음을 달래려고 하지만 동생은 자신의 짐을 모두 들고 사라지면서 낯선 파리에 혼자 남겨지게 된다. 마침 센의 곁을 지나가던 아오이의 구두 굽이 부러지면서 둘의 우연한 만남이 시작되고, 센의 상황을 알게 된 아오이는 그가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두 사람. 과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Executive Producer
시모노세키에서 태어난 한국인 2세 '구'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별볼일 없는 인생을 상고 있다. '구'는 주변의 여러 건달, 야쿠자와도 얼굴을 트고 지내는 그런 생활을 보내는 청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구'는 그와 친하게 지내는 '타츠'가 김청기의 할머니를 죽여 유치장에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알고 보니 '타츠'는 그의 여자친구가 김청기에게 폭력을 당한 일을 복수하기 위해 그의 할머니를 죽이게된 것이다. 하지만 '타츠'가 이런 일을 벌이게 된 것은 '구' 자신이 언젠가 "복수는 본인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한테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벌인 일이라는 것이다. 본의 아니게 죄책감을 느끼게 된 '구'는 진위 파악을 위해 나서게 된다. 그 와중에 조선학교 복싱부의 '박영오'와 척을 지게되고...
Executive Producer
Kaori, a professional thirty-something caught between her passion for an older married man and the indulgence of an energetic, but less-fulfilling, youthful suitor.
Production Manager
자유분방한 엄마가 FBI에 체포되는 바람에 뉴욕에서 일본으로 강제 송환되어 온 사키. 미국경찰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불량 청소년 그룹의 여두목이었던 사키는 엄마를 석방시켜주는 조건으로 일본에서 일어난 한 소녀의 죽음을 조사하게 된다. 죽은 소녀는 잠복근무를 하던 비밀경찰이었다. 사키는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학교에 등교한 첫날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타에와 만나게 된다.
Producer
원폭의 중심지 히로시마에 내린 검은 비, 즉 방사능 낙진을 맞은 시즈마 부부와 그들의 조카인 야스코는 5년 후 당시 생존자들과 한 마을에 살고 있다. 야스코는 방사능에 의한 병증이 아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시즈마 부부는 그녀가 결혼하고 나서 미래에라도 방사능에 의해 고통을 받을까 노심초사하는데...
Producer
1980년대를 휩쓸었던 왕년의 톱아이돌 '코이즈미 쿄코' 주연작.
부모 없이 거리를 부랑하며 살아온 중졸의 양아치 '쿠로다 히토미'(코이즈미 쿄코)는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변호사 카지마(이시바시 료)의 제의로 무코지마라는 외딴섬에 있는 갑부집안 후계자의 가정교사로 들어가게 되지만 유괴사건이 일어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