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Pocock

Lara is a woman tormented, torn between science and faith. Pushed by her husband to seek treatment from a congregation of zealots, a ruthless exorcist will try to save her soul by putting an innocent woman through hell.

In the Australian Outback, two brothers discover old secrets and family lies. As their friends start to go missing they fear they are being stalked by someone or something from their worst nightmares - But is it just - A story? A legend? A hoax? Or is it real?

뉴캐슬의 북쪽 도로 ‘레몬 트리 패시지.’ 도로를 달릴 때 밝은 불빛이 자동차를 추격하는 기이한 현상으로 악명 높은 이 곳에 한 배낭여행객 무리가 도착한다. 인적이 드문 밤 도로에서 드라이브를 시작한 일행들, 미스터리한 빛을 목격한 그들은 놀라움에 환호를 지르지만 곧 일행이 한 명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죽음의 공포 속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목격한 빛의 진실을 깨닫게 된다.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916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과 독일군은 지리한 참호전을 펼친다. 영국군은 독일군 참호를 향해 돌격하지만 실패하고, 그로 인해 아서 윌킨스는 두 국가의 교전 지역 사이에 위치한 무인 지대에 갇히고 만다. 그런데 거기서 같은 영국군 동료인 리처드 하사와 올리어리 이병을 만난다. 리처드는 아서의 친한 동료이자 부하로 한쪽 다리를 잃은 상태였고, 올리어리는 어리고 겁이 많은 초보 군인이었다. 아서는 몸이 불편한 리처드와 두려움에 떠는 올리어리를 포기하지 않고 함께 보듬으면서 영국군 참호로 돌아가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기관총과 대포, 폭탄, 그리고 가스 공격까지 감행되고 독일군의 삼엄한 감시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 사람은 서로 도와 가며 목숨 걸고 사투를 벌이는데…

어린 시절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죄책감에 빠진 울버린은 형 세이버투스와 함께 도피 생활을 하던 중 군인의 신분으로 전쟁터를 전전하다 스트라이커 대령의 팀원이 되어 활약한다. 끝모를 살육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회의감에 빠진 울버린은 형의 반대에도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난다. 세월이 지난 뒤 숨어서 살던 울버린에게 스트라이커 대령이 찾아와 누군가가 노린다며 경고를 한다. 결국 사랑하는 애인까지 잃은 울버린은 복수를 위해 자신의 육체를 스트라이커 대령에게 맡기고 실험을 거쳐 웨폰 X로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