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Soo

Go Soo

출생 : 1978-10-04, Nonsan, Chungchungnam, South Korea

약력

Go Soo (고수) is a South Korean actor. He has appeared in television series such as Piano, Green Rose and Will It Snow For Christmas?, as well as the films Some, White Night, Haunters, The Front Line, and Love 911.

프로필 사진

Go Soo
Go Soo

참여 작품

방관자들
Jung Ik-jae
2002년 월드컵에 가려졌던 최악의 국회 청문회에서 밝혀진 태이고 부지 불법 매매, 주민 불법 퇴거 등의 진실.
남한산성
Seo Nal-soe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 그 사이에서 인조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석조저택 살인사건
Lee Seok-jin / Choi Seung-man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루시드 드림
Choi Dae-Ho
대기업 비리 전문 기자 대호는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과거의 기억으로 가 범인의 단서를 추적한다. 오른팔에 문신을 한 남자, 사진을 찍던 수상한 남자, 꿈마다 등장하는 의문의 인물까지! 베테랑 형사 방섭과 친구인 정신과 의사 소현의 도움으로 마침내 대호는 모든 단서가 지목하는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덕혜옹주
Prince Lee Woo
강제 국권피탈 이후, 이완용을 포함한 친일파들은 고종을 노골적으로 궁지에 몰아넣는다. 어느 날, 고종은 의문의 죽임을 당하고, 이완용의 수하인 한택수는 영친왕을 설득해 덕혜옹주를 일본에 강제로 유학 보내기로 한다. 어쩔 수 없이 일본으로 떠나게 된 덕혜옹주는 유모인 복순과 함께 새장에 갇힌 새 같은 삶을 살아간다.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이 나타나고, 영친왕 망명작전에 휘말리고 마는데...
상의원
Lee Gong-jin
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은 이제 6개월만 채우면 곧 양반이 된다.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와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은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공진을 무시하나 자신을 곧잘 따르는 공진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그의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도 느낀다. 왕과 왕비를 사로잡은 공진의 옷들은 조선 전체의 유행을 일으키는 한편, 청나라 사신을 위한 대형 진연을 앞두고 모두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최고의 옷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민우씨 오는 날
Min-woo
연희는 오늘도 연인인 민우가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린다. 어느 날, 연희를 찾아온 사람들은 내일 평양으로 출발할 예정이니 준비하라는 말을 전한다. 그가 살아있다고. 연희는 왜 그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는지 영문도 모른 채 떨리는 마음으로 평양 행 버스에 오르는데…
집으로 가는 길
Im Jong-Bae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아내. 여권에 처음 도장이 찍히던 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말도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곳.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반창꼬
Firefighter Kang-Il
매일 목숨을 내놓고 사건 현장에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 매번 제 멋대로 말하고 거침없이 행동하며 상처도 사랑도 없는 척하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의사 미수. 우연한 기회에 미수가 119 구조대 의용대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같은 구조대에 있는 강일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일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는 미수.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까칠함으로 일관하던 강일 역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서로의 상처에 반창꼬를 붙여 줄 수 있을까?
고지전
Kim Soo-hyeok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적과의 내통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심하고 방첩대 중위 강은표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 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혁을 만나게 된다. 유약한 학생이었던 수혁은 2년 사이에 이등병에서 중위로 특진해 악어중대의 실질적 리더가 되어 있고, 그가 함께하는 악어중대는 명성과 달리 춥다고 북한 군복을 덧입는 모습을 보이고 갓 스무살이 된 어린 청년이 대위로 부대를 이끄는 등 뭔가 미심쩍다.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은표는 오직 병사들의 목숨으로만 지켜낼 수 있는 최후의 격전지 애록고지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초능력자
Im Kyu-nam
규남이 일하는 작고 외진 전당포, ‘유토피아’. 돈을 훔치러 들어온 초인이 사람들을 조종하기 시작하지만 초인의 통제를 벗어나 누군가가 힘겹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은 바로 규남이다. 당황한 초인은 사람을 죽이고 그 장면은 고스란히 CCTV에 담겨진다. 그 날부터 초인은 자신의 조용한 삶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결정적 단서를 손에 쥔 규남을, 규남은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초인을 쫓기 시작하는데… 아무도 초인의 존재를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홀로 괴물 같은 상대와 싸움을 벌여야 하는 규남과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초인,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
Kim Yo-han
출소한 지 얼마 안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 분)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 분)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이민정 분)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미호(손예진 분)의 뒤를 쫓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미호. 하지만 비현실적일 만큼 완벽했던 미호에게 석연치 않은 과거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녀 곁에 그림자처럼 맴돌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서로 다른 대상을 쫓다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시영과 동수. 그들은 요한과 미호의 과거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14년 전 발생했던 사건의 살인용의자가 미호의 엄마, 피살자가 요한의 아빠였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호와 달리 요한은 여전히 어둠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빛과 그림자처럼…… 14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썸
Kang Seong-ju
사건 증거물인 100억대의 마약이 경찰호송 중 탈취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경찰은 호송 담당자인 강력계 오반장(강신일 扮)을 용의자로 지목, 수사를 지시한다. 그러나 오반장이 진범이 아니라고 믿는 후배 형사 강성주(고수 扮)는 진범을 잡기 위해 용의자를 추적하지만 마약을 한 채 질주하던 그 용의자는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강성주는 용의자의 핸드폰에 남겨진 번호를 단서로 사건 추적에 들어가지만 다른 용의자들 또한 잇따라 사망하게 되고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한편, 강성주는 사건 추적 중, 용의자의 친구인 교통 리포터 서유진(송지효 扮)을 만나게 된다. 어딘가 낯설지 않은, 어디선가, 언제인가 본 적이 있다고 느끼는 두 사람의 첫 만남. 그리고 유진은 데자뷔를 통해 강성주의 죽음을 보게 되는데... 푸른 하늘에 검은 비가 내리는 도시. 서로 생명의 열쇠를 쥔 채 24시간 후 예정된 죽음을 향해 치달아 가는 두 남녀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