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y
Pavel has a good job in the village factory and is sure to marry Anja, his best friend from childhood. It's written in the Book of Life. But reality doesn't follow books.
Livia Van Heusden
프랑스의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록사나 올락은 승강기 사고로 두 손을 잃고 만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식수술 전문의 크리스티안센 박사가 나타나 록사나에게 새 손을 이식한다. 그러나 새 손을 받은 이후, 록사나의 주변에는 알 수 없는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록사나는 새 손이 자신이 잠든 사이에 끔찍한 일을 벌이는 것만 같다.
Mme Clavel
Redheaded teen Remy is bullied by his soccer teammates and drawn into fights with his younger sister and mother in their cramped apartment. After a flare-up of domestic violence, he flees home and is tracked down by a bitter guidance counselor, Patrick, also a redhead. Patrick looks upon Remy’s sullen insolence with both sympathy and disdain and decides to toughen him up...
Ginger
본스빌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어느 날 미스테리한 사건이 발생했다. 파멜라 로즈라는 여성이 살해당했지만 도무지 범인을 잡기가 쉽지 않은 것. 이 까다로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본스빌을 찾은 두 형사 ‘불릿’과 ‘리퍼’. 대담한 행동과 엉뚱한 해결책으로 주변인들을 놀라게 하는 ‘불릿’과 치밀하고 이성적인 접근을 중시하는 ‘리퍼’의 첫 만남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점차 그들에게는 동지애가 생기게 된다. 보안관들을 포함, 마주치는 주민들마저 어딘가 이상하고 의심스럽게만 보이는 이 마을에서 두 형사는 과연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La prostituée à l'auberge
In 17th century France, cardinal Mazarin's death squad kills young Blanche's parents. She grows up to become a thief and steels a substance called Powder of the Devil and a coded letter that were sent to cardinal Mazarin. He is furious.
La vendeuse
A chubby forty-ish florist is dumped for a gorgeous young woman. She decides to lose weight and to ruin her rival's life in order to win her handsome lover back.
la jeune femme
공간에 대한 묘사가 탁월한 에릭 로메르 감독이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의 사랑을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작품. 남자친구가 바람을 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자의 낭만적인 복수극을 담은 '7시의 랑데부', 독특한 연인 관계인 남녀가 등장해 우스꽝스런 소동을 그린 '파리의 벤치', 화가와 두 여인이 그림을 주제로 벌이는 미묘한 이야기 ‘어머니와 아들, 1907’이 담겨 있다.
A famous French filmmaker is hired by a major Hollywood producer to make a documentary on the state of post-Cold War Russia. The filmmaker, though, subverts the project by stubbornly remaining in France and casting himself as the title character of Dostoyevsky's "The Idiot," offering up a series of typically Godardian musings on art, politics, the nature of images and the future of cinema.
Line
프레드릭 쇼팽(자누즈 올레니작 분)과 죠르쥬 상드(마리-프랑스 비지에 분)는 19세기의 커플이었다. 그들은 매우 특별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커플이었다. 쇼팽은 음악의 천재였고 낭만적인 작곡가였으며 병적인 사랑의 소유자였다. 상드는 당시 당당한 프랑스 여성 작가였고,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열정과 자유를 가지고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1846년, 여름이 끝나갈 무렵, 36세의 쇼팽은 그의 천재성이 극에 달했을때 심한 병을 앓게 된다. 쇼팽은 상드와 상드의 딸을 사랑하게 되는데 이때가 그의 영혼, 음악의 절정이었다. 결국 그는 관습을 벗어난 인생 그 자체와 사랑에 빠진 것는데...
Two underdogs, Gaspard and Robinson, welcome an old woman, Mamie, whose family has left on the road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