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A poor young girl living in Chile with her wheelchair-confined father and four siblings tries to save up enough money to watch movies at her local cinema. Adaptation of the book by Hernán Rivera Letelier.
Producer
Using his personal background, Brazilian Karim Aïnous invites the audience to follow/discover an incredible journey through space and time, with an original and usually unknown prism/aspect : The strong bound between Algeria and Brazil, two countries with political and revolutionary strikes that mould their evolution.
Producer
1968년 12월,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뮤지션 카에타누 벨로주는 브라질 군사 정권에 의해 납치되어 54일간 투옥된다. 그로부터 50년 후, 영화는 카에타누가 감금 기간 동안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회상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 낸다.
Producer
Down on his luck and recently divorced, Paulo has begun driving a cab around Rio, hoping he’ll make enough to send his ex money to support their ten-year-old son. He mostly works nights, so in addition to his encounters with a colourful variety of customers, colleagues, cops and others, he must cope with loneliness, fatigue and new faces in his life.
Producer
브라질 외곽의 전원 마을에 사는 마르셀루는 자신의 모든 열정을 로데오에 쏟아 붓는 성정이 느긋한 카우보이다. 그에게 찾아온 한 비극적인 사건은 깊은 상처로 남는다. 그는 조금씩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며 다시금 희망을 되찾게 된다.
Producer
Teenager Joana feeds her soul with literature and rock. In 1979, when amnesty is granted in Brazil, she's forced to move with her family from Paris back to the country she barely remembers. Back in the city she was born in, and where her father was forcedly disappeared, she recovers pieces of memory from a fragmented childhood in Rio de Janeiro. Not everything is real, not everything is imagination. And as she remembers, Joana must write her own story in the present tense.
Director
Producer
The story of a family who has their lives crushed by the tragedy of the floods in Mariana (Minas Gerais, Brazil)
Director
The story of a family who has their lives crushed by the tragedy of the floods in Mariana (Minas Gerais, Brazil)
Director
A short film omnibus featuring the work of five directors representing five countries involved in the 2017 BRICS summit, an annual international relations conference held between Brazil, Russia, India, China and South Africa. The collection—taking the concept of time as a unifying theme—depicts the economic, political, and social alienations and contradictions that create, compound, and structure issues as wide-ranging as poverty, class stratification, and homeless; familial distress; spousal abuse; and natural disaster.
Co-Producer
노년의 클라라에게 평생을 살아온 오래된 건물 아쿠아리우스는 집 이상의 의미가 있다. 재개발을 앞두고 건설사의 회유와 이웃들의 불만이 쏟아지지만 그녀는 퇴거를 거부하고, 곧 그녀의 일상에는 의문의 위협이 찾아드는데… 집단이기주의에 맞서 싸우는 쏘냐 브래거의 열연이 돋보인다.
Thanks
Examines the struggles of a man petrified by the notion of human contact and intimacy. Armando, aged 50, cruises young men in the streets of Caracas and pays them to come back to his house. He also regularly spies on an older man with whom he seems to have ties from the past. One day he meets 17-year-old Elder, leader of a small band of thugs. Their turbulent relationship will come to mimic the violent, passionate, oppressive unpredictability of the city around them.
Writer
중국의 대표적인 6세대 감독 지아 장커에 관한 다큐멘터리
Director
중국의 대표적인 6세대 감독 지아 장커에 관한 다큐멘터리
Director
베니스영화제 7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감독들이 만든 2분 내외의 짧은 단편들로 구성한 옴니버스 영화. 한국에서는 김기덕, 홍상수 감독이 참여했으며 그 외에도 지아장커, 클레어 드니, 왕빙,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등 70명의 감독들이 참여했다.
Producer
Analía’s mother sends her to Buenos Aires to deliver some handicrafts. She is expected to return home quickly to the country town where she is to take on her family’s hairdressing salon. But by chance an address mix-up leads her to a Muslim community where she finds herself taking part in a ritual completely unknown to her. Enthralled by the new world she has entered, Analía decides on the spur of the moment to take on another identity.
Director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젊은 작가 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죽음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는 태양 같은 정열을 지닌 청년 딘 모리아티와 그의 매력적 연인 메리루를 만난 후 뉴욕에서 미국 서부로 향하는 여행을 계획한다.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횡단하며 그들은 길 위의 삶에 도취되는데…
Associate Producer
The trajectory of Branca, a 3 years old Brazilian, and Marcos. They never met in life before seeing themselves on screen. Branca travels to Cuba, her father homeland, in the anniversary of the revolution.
Producer
죽음을 한판의 축제로 만들어버리는 브라질산 흥겨운 코미디.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밤 바다를 배경으로 킹카스의 내레이션이 울려 퍼진다. 떠돌이 선장인 그가 72세 생일잔치를 앞두고 죽자 빈민가 친구들이 딸에게 소식을 전한다. 바다에 그를 묻으려는 쪽과 예식을 중시하는 쪽 간의 왁자지껄 실랑이가 벌어진다.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Director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UNCHR)이 제안하고 ART for The World(NGO)가 제작한 인권에 관한 옴니버스 영화. 문화, 개발, 존엄과 정의, 환경, 젠더, 분배라는 6개의 테마로 한 22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예술가, 작가가 함께 작업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의 개성과 인권에 대한 시각을 엿볼 수 있다.
Producer
In the periphery of São Paulo, the pregnant single mother Cleuza works as maid in the apartment of a middle-class family. Each of her sons has a different unknown father: the oldest, Dênis, has a baby son that lives with his mother and he works as motorcycle courier.
Screenplay
In the periphery of São Paulo, the pregnant single mother Cleuza works as maid in the apartment of a middle-class family. Each of her sons has a different unknown father: the oldest, Dênis, has a baby son that lives with his mother and he works as motorcycle courier.
Director
In the periphery of São Paulo, the pregnant single mother Cleuza works as maid in the apartment of a middle-class family. Each of her sons has a different unknown father: the oldest, Dênis, has a baby son that lives with his mother and he works as motorcycle courier.
Producer
Coffee Masters is a documentary by Miguel Kohan, produced by Lita Stantic, Gustavo Santaolalla and Walter Salles. It tells the story of great tango of the old guard who, summoned by a rock musician, proposing a record to demonstrate its validity. This adventure, full of memories, humor and poignant moments, culminating with a presentation of the Masters at the Teatro Colon.
Co-Producer
임신 중인 훌리아는 피투성이가 된 두 명의 남성에게 둘러싸여 깨어난다. 이들은 모두 훌리아의 옛 애인이다. 수감된 훌리아는 비슷한 처지의 동료를 만나 도움을 얻고, 연락이 끊겼던 친어머니와도 상봉한다. 이 두 사람은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를 기르려는 훌리아의 협력자인 동시에 방해자가 된다.
Self
Seventy critics and filmmakers discuss cinema around the conflict between the artist and the observer, the creator and the critic. Between 1998 and 2007, Kléber Mendonça Filho recorded testimonies about this relationship in Brazil,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based on his experience as a critic.
Director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직접 제작과 편집을 맡고, ‘영화관(館)’ 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주제로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3분짜리 스케치 33편을 찍어 완성된 영화. 거장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속에 그들만의 영화관(觀)이 엿보인다.
Director
In front of a marquee for The 400 Blows, two Brazilian singers trade songs about visiting the Cannes Film Festival.
Producer
In northern Brazil, Hermila patiently waits for her husband. However, he has abandoned her. Sexy, restless and resolute, she raffles off "a night in paradise" with herself. This beautifully-shot portrait doesn't shy away from the burdens of a young scarred woman, but it also celebrates her courage to live according to her own rules.
Writer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Director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Self
Director
남편과 이혼한 달리아(제니퍼 코넬리)는 딸 쎄시의 양육권을 둘러싼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중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이사를 한다. 하지만 새로 이사한 낡은 아파트에는 알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그녀의 상황은 점점 나빠지기만 한다. 천장에선 물이 떨어지고, 엘리베이터 바닥엔 물이 고여있고, 가만히 다가오는 누군가의 손길에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음침하고 섬뜩한 공간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괴물처럼 달리아의 숨통을 조여온다. 천장을 적셔오는 검은 물 자국, 뭔지 알 수 없는 의문의 소리들... 과연 공포스러운 공간 저 편에는 무엇이 존재하는 것일까?
Producer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섹시한 그녀, 까리나
섹시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밑천 삼아 스트립쇼를 하며 생활을 이어나가던 까리나는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정든 집과 친구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잠시 쉬며 차편을 알아볼 겸 들른 바에서 자신이 타야 할 차는 이미 떠나고 없다는 바텐더. 상심하던 까리나에게 날디노와 데코라는 청년이 나타나 자신의 보트를 함께 타고 가자는 제안을 한다. 물론 은밀한 거래와 함께.
Producer
Argentinian sisters Elena and Natalia, who were separated, meet again in Texas in 1984.
Director
23살의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퓨세)는 생화학자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남미대륙 횡단을 계획한다. 안데스산맥을 가로질러 사막을 건넌 후 아마존을 거쳐 베네수엘라까지 가는 것이 이들의 목표. 여행을 통해 만난 세상은 지금까지 알던 현실과 너무 다르고, 퓨세와 알베르토는 세상의 불합리함에 분노한다. 청년 퓨세의 인생을 뒤흔든 생생한 기록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는 이 여행을 통해 훗날 현명하고 인간적인 지도자로 추앙 받은 세기의 우상, 체 게바라로 거듭난다.
Self
In 1952, Ernesto Guevara, then a medical student aged 23, and his friend Alberto Granado, a biologist of 29, began a long journey through the South American continent. During their tour, which began with an old motorcycle to continue after hitchhiking, they witnessed the harsh living conditions of the population of the countries they travelled. Guevara, soon to be known as Che, recorded his impressions in a diary. In 2002, the Brazilian director Walter Salles began shooting a film about that odyssey, "The Motorcycle Diaries". This documentary follows the making of that movie in detail, incorporating interviews with various participants.
Producer
A story inspired by the life of one of the most remarkable figures in Brazilian popular culture, João Francisco dos Santos (1900-1976). In turn, bandit, transvestite, street fighter, brothel cook, convict and father to seven adopted children, dos Santos – better known as Madame Satã – was also a notorious gay performer who pushed social boundaries in a volatile time.
Thanks
Zapa is a locksmith in a quiet and little town lost somewhere in the province of Buenos Aires. The work is quite slow, and hours seem to pass slowly. Polaco, the owner of the shop, sends him on a job that consists of opening a safe at an office. The next day, Zapa is imprisoned for being responsible of robbing the place. Ismael, his uncle, a retired policeman, bails him out and sends him to Buenos Aires. Zapa becomes an aspiring officer in the Buenos Aires Police. He gets to his new home city, takes the instructional course, works at a precinct, has a love affair with a teacher and starts to see his life turn into a strange fiction.
Producer
빈민가가 막 형성되기 시작한 1960년대, 마을을 지나가는 배달 트럭을 털면서 가족을 부양하는 텐더 삼총사가 주름잡던 그 시기에는 엄연한 룰이 존재했다. 돈은 훔치되 살인은 삼가는 것이다. 이들은 엉뚱한 용의자를 사살하고도 지갑을 챙기는 악질 경찰에 비하면 약자에 불과했다. 텐더 트리오 시대에 종지부를 찍은 제빼게노는 큰 돈을 만지기 위해서는 마약을 다뤄야 함을 알게 된다. 단짝친구 베네는 악랄하기만 할 뿐 주변을 다독일 줄 모르던 제빼게노를 보좌하며 또 다른 룰을 만들어내지만, 위태로운 평화의 유효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
On 17 May 1931, the young director Mário Peixoto released his masterpiece "Limite" in a premiere in Capitólio Theater in Rio de Janeiro to astonished audiences bewildered by the impressive and poetic images. Considered by many viewers the best Brazilian movie ever made, this feature has never been released commercially. However, in a great paradox, Mário Peixoto has never made any other movie. The director Sérgio Machado pays a great tribute to the life and work Mário Peixoto a.k.a. Maçarico by his close friends with this documentary, using his diary; footages of "Limite", the never concluded "Onde a Terra Acaba" (1933) and the short "O Homem do Morcego" (1980); and interesting testimonies of Olga Breno, Ruy Solberg, Nelson Pereira dos Santos and Walter Salles among others.
Screenplay
Brazilian badlands, April 1910. Tonho is ordered by his father to avenge the death of his older brother. The young man knows that if he commits this crime, his life will be divided in two: the twenty years he has already lived and the few days he has left to live, before the other family avenges their son's death. He is torn between fulfilling his ancestral duty and rebelling against it, urged by his younger brother Pacu. That's when a tiny travelling circus passes through the vast badlands where Tonho's family lives.
Director
Brazilian badlands, April 1910. Tonho is ordered by his father to avenge the death of his older brother. The young man knows that if he commits this crime, his life will be divided in two: the twenty years he has already lived and the few days he has left to live, before the other family avenges their son's death. He is torn between fulfilling his ancestral duty and rebelling against it, urged by his younger brother Pacu. That's when a tiny travelling circus passes through the vast badlands where Tonho's family lives.
Editor
Director
Producer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대신해 편지를 써주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초로의 전직 여교사 도라는 어느 날 안나와 그 아들의 부탁을 받는다. 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도라가 잠시 역을 나선 순간 안나가 그만 차에 치여 사망한다. 도라는 갑자기 엄마를 잃은 아이를 어쩌지 못해 아이의 아버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월터 살레스는 도라와 아이의 여정을 통해 브라질의 현실을 보여준다. 원주민들의 모습, 순례와 축제, 황량하고 마른 땅과 한없이 뻗은 신작로 등 브라질의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는 도라와 아이 사이에 싹트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전달한다. 살레스는 반문맹인 여성 장기수와 저명한 조각가 사이에 오랜 세월 주고받은 편지를 기초로 만든 자신의 다큐멘터리 <또다른 어떤 곳의 삶>에서 <중앙역>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아이 역을 맡은 배우는 리우 공항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소년이었다.
Screenplay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대신해 편지를 써주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초로의 전직 여교사 도라는 어느 날 안나와 그 아들의 부탁을 받는다. 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도라가 잠시 역을 나선 순간 안나가 그만 차에 치여 사망한다. 도라는 갑자기 엄마를 잃은 아이를 어쩌지 못해 아이의 아버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월터 살레스는 도라와 아이의 여정을 통해 브라질의 현실을 보여준다. 원주민들의 모습, 순례와 축제, 황량하고 마른 땅과 한없이 뻗은 신작로 등 브라질의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는 도라와 아이 사이에 싹트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전달한다. 살레스는 반문맹인 여성 장기수와 저명한 조각가 사이에 오랜 세월 주고받은 편지를 기초로 만든 자신의 다큐멘터리 <또다른 어떤 곳의 삶>에서 <중앙역>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아이 역을 맡은 배우는 리우 공항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소년이었다.
Director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대신해 편지를 써주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초로의 전직 여교사 도라는 어느 날 안나와 그 아들의 부탁을 받는다. 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도라가 잠시 역을 나선 순간 안나가 그만 차에 치여 사망한다. 도라는 갑자기 엄마를 잃은 아이를 어쩌지 못해 아이의 아버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월터 살레스는 도라와 아이의 여정을 통해 브라질의 현실을 보여준다. 원주민들의 모습, 순례와 축제, 황량하고 마른 땅과 한없이 뻗은 신작로 등 브라질의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는 도라와 아이 사이에 싹트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전달한다. 살레스는 반문맹인 여성 장기수와 저명한 조각가 사이에 오랜 세월 주고받은 편지를 기초로 만든 자신의 다큐멘터리 <또다른 어떤 곳의 삶>에서 <중앙역>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아이 역을 맡은 배우는 리우 공항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소년이었다.
Writer
On December 31st 1999, destiny brings a fugitive prisoner and a depressed middle class teacher together, as the new millennium approaches bringing hope to everyone.
Director
On December 31st 1999, destiny brings a fugitive prisoner and a depressed middle class teacher together, as the new millennium approaches bringing hope to everyone.
Writer
After the death of his mother, a young Brazilian decides to leave his country and travel to her native land. In a foreign land, he finds love and danger.
Director
After the death of his mother, a young Brazilian decides to leave his country and travel to her native land. In a foreign land, he finds love and danger.
Editor
When the inmate Maria do Socorro Nobre reads an article about the Polish artist Franz Krajcberg in Veja magazine, she decides to write a letter to him. Socorro was sentenced to more than twenty-one years in a prison for women in Salvador, Bahia, while Franz is a tormented artist that lost his family and lived his childhood in a ghetto in Poland but survived the Holocaust. Franz moved to Brazil and recovered life wish living close to nature and inspires Socorro to dream with life again.
Writer
When the inmate Maria do Socorro Nobre reads an article about the Polish artist Franz Krajcberg in Veja magazine, she decides to write a letter to him. Socorro was sentenced to more than twenty-one years in a prison for women in Salvador, Bahia, while Franz is a tormented artist that lost his family and lived his childhood in a ghetto in Poland but survived the Holocaust. Franz moved to Brazil and recovered life wish living close to nature and inspires Socorro to dream with life again.
Director
When the inmate Maria do Socorro Nobre reads an article about the Polish artist Franz Krajcberg in Veja magazine, she decides to write a letter to him. Socorro was sentenced to more than twenty-one years in a prison for women in Salvador, Bahia, while Franz is a tormented artist that lost his family and lived his childhood in a ghetto in Poland but survived the Holocaust. Franz moved to Brazil and recovered life wish living close to nature and inspires Socorro to dream with life again.
Director
A documentary about the fathers of Bossa Nova: João Gilberto and Antonio Carlos Jobim.
Director
Peter Mandrake, a North-American photojournalist becomes embroiled in South America's dangerous underworld of pimps, drug gangs and arms smugglers when he sets out to find the killer of a local call girl.
Director
A look into the 25 years of career of famous musician Chico Buarque and his influence in Brazilian culture.
Director
Editor
A portrait of conteporary China from Tai-chi-chuan to chinese arts.
Screenplay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