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찾기 위해 스네이크헤드 조직을 통해 미국에 밀입국한 쯔 메이잉
밀입국 비용 5만 달러를 갚기 위해 스네이크헤드 조직의 두목 다이 마와 악마적 거래를 한다.
거래 이후, 불가능에 가까운 일들을 해내며 뛰어난 능력을 선보인 쯔 메이잉.
그런 그녀를 다이 마는 눈여겨보고 후계자로 지목하려 한다.
다이 마의 아들 람보는 쯔 메이잉을 제거하기 위해 마약거래의 함정에 빠트리고
다이 마는 본인의 뜻대로 안되는 쯔 메이잉을 협박하기 위해 그녀가 딸을 찾는 것을 방해하는데...
고정기어, 노브레이크! 나는 도시를 누비는 바이크 메신저다! 명문대 출신의 와일리는 따분한 직장생활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면서 도시를 누비는 퀵서비스를 직업으로 살아간다. 고정기어와 노브레이크 자전거로 쉴 새 없이 페달을 밟는 그는 1,500여명의 뉴욕 바이크 메신저 중 하나다. 여자친구 바네사 역시 같은 사무실에서 바이크 메신저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와일리는 바네사의 룸메이트인 니마의 의뢰를 받는데, 작은 봉투를 차이나 타운으로 배달하는 일이다. 봉투 속에는 중국에 있는 니마의 어린 아들을 밀항시킬 티켓이 들어있다. 그것은 자신이 모은 돈을 모두 털어 비밀리에 티켓을 마련한 니마의 유일한 희망이다. 한편 차이나 타운에서 도박을 일삼던 부패한 경찰 바비는 도박 빚으로 폭력배들의 협박을 받던 중 니마의 티켓을 훔쳐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봉투 속에 들어있던 티켓의 진실을 알지 못했던 와일리는 계속되는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는 와중에 니마를 통해 모든 진실을 알게된다. 바비는 추적에 실패를 거듭하자 티켓의 배달지를 임의로 바꾸고, 뒤늦게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와일리는 바네사와 함께 티켓을 시간 안에 원래 목적지로 배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Thirteen-year-old Ernest Chin lives and works at a sleazy hourly-rate motel on a strip of desolate suburban bi-way. Misunderstood by his family and blindly careening into puberty, Ernest befriends Sam Kim, a self-destructive yet charismatic Korean man who has checked in. Sam teaches the fatherless boy all the rites of man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