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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i Johnson is a young literary sensation facing her difficult second novel. Already dealing with a crazed stalker and her junkie ex-boyfriend, Bobbi is convinced by her publisher to use new smart editing software and finds herself going head-to-head with an artificial intelligence determined to write her book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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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질환을 앓고있는 사람들이 단체로 살고있는 아파트에 새롭게 들어오게 된 '수키'. 수키는 자기인식분열장애라는 일종의 다중인격체를 앓고 있었는데 '샴 버닝 모듈'이라는 작동시킬 때마다 거짓의 인격체를 없애는 새로운 정신병 치료기계를 이용한 실험의 대상이 되어 정신질환자 집합소인 이 아파트에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수키가 이사를 오고 난 후부터 환자들이 하나 둘씩 투신하여 죽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경찰은 수키를 범인이라고 단정지으며 수키를 심문하는데, 수키는 자신 안에 있는 또 다른 인격체인 '스크리블러'가 자신을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샴 버닝 모듈'을 작동시키며 하나씩 인격체를 없애던 수키는 점차 자신의 본래 인격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되고, '스크리블러'가 보내는 메시지에 혼란이 가중되는데…
Screenplay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여자들만 좀비로 변하는 무지막지한 마을. 마을 남자들은 이미 여자들에 의해 익히다 만 쑥 절편 꼴이 돼버린지 오래고... 좀비로 변한 여자들은 신선한 고기를 찾아 비틀비틀 헤매고 있을 무렵.. 그런데 때마침, 주말동안 휴가를 보내기 위해 외지에서 낯선 남자들이 이 마을을 방문한다. 간만에 나타난 신선한 인육 냄새에 환장하고 달려드는 공포의 여좀비들!! 과연 남자들은 그녀들로부터 무사히 벗어나 이 마을을 탈출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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