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 Jin-gyu

출생 : 1960-01-01, South Korea

참여 작품

나의 사람아
Director
각박한 이 세상에 실낱같은 감동을 주는 메시지. 왠지 가슴 먹먹해지는 네 가지 에피소드를 엮어 나도 모르게 눈가에 고이는 눈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당
Writer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고 있는 여자 수야왕을 어릴 적부터 함께 해온 남자친구, 그리고 그녀를 마음에 둔 또 다른 남자, 어두운 과거 때문에 잘못된 사랑을 할 수밖에 없는 남자 등 세 남자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젊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아 인터넷에서 중국 젊은 독자층에게 인기를 끌었던 소설을 한국과 중국의 배우가 출연하여 중국의 각본과 자본에 한국의 연출 노하우가 합쳐져 만들어지는 영화이다.
하유교목 아망천당
Director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고 있는 여자 수야왕을 어릴 적부터 함께 해온 남자친구, 그리고 그녀를 마음에 둔 또 다른 남자, 어두운 과거 때문에 잘못된 사랑을 할 수밖에 없는 남자 등 세 남자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젊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아 인터넷에서 중국 젊은 독자층에게 인기를 끌었던 소설을 한국과 중국의 배우가 출연하여 중국의 각본과 자본에 한국의 연출 노하우가 합쳐져 만들어지는 영화이다.
박수건달
Director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맨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조폭 마누라 3
Director
홍콩 최고의 명문 조직 화백련 보스의 외동딸 아령(서기). 보스 임회장은 조직간 세력다툼이 벌어지자 그녀를 한국으로 피신시키고 한국의 동방파 보스 양사장에게 딸의 안전을 부탁한다. 양사장은 밀수로나마 중국어 실력을 쌓아온 No.3 기철(이범수)을 믿고(?) 아령의 보호를 맡긴다. 아령의 실체를 전혀 모른 채 관광 가이드쯤으로 생각한 기철과 꽁치(오지호), 도미(조희봉)는 명문가의 후계자다운 아령의 도도함 때문에 당황스러울 뿐. 급기야 밀수용 중국어 실력에 한계를 느낀 기철은 연변처녀 연희(현영)를 급초빙하게 된다.기철과 아령 사이에서 살벌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연희는 생존본능적인 엽기 통역을 구사하며 이들의 좌충우돌 동거에 합류한다. 그러나 아령의 목숨을 노린 킬러가 홍콩에서 한국으로 급파되면서 아령 뿐 아니라 기철 일당마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어깨동무
Director
한방 터뜨리고 인생 대 역전을 꿈꾸는 어설픈 조직의 두목 태식(유동근 分)과 그의 똘마니 꼴통(이문식 分)과 쌍칼(최령 分). 그들은 대기업 회장의 사주로 그의 정치 비자금 비리가 찍힌 메가톤급 시크리트 테이프를 손에 넣는다. 여기에 덤으로 형사 신분증까지 손에 넣게 된 그들… 그러나 성공의 기쁨도 잠깐, 문제의 테이프는 오리무중 사라지는데…. 어설픈 어깨들, 프로급 짭새로 데뷔하다! 형사 신분증을 손에 넣게 된 ‘어깨’ 태식 일당, 얼떨결에 잘 나가는 형사가 된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속속들이 꿰고 있는 음지 인생의 생리까지 모두 섭렵한 어깨들, 웬만한 형사 뺨친다. 종종 손발이 따로 노는 수족, 꼴통과 쌍칼 때문에 위기를 겪지만 이제 형사 태식 일당 앞에서 문제될 사건은 아무것도 없다. 더구나 진짜 형사들의 존경까지 받게 되는데… 아~ 그냥 형사로 전업해버릴까? 얼떨결에 한 배를 탄 ‘어깨들’과 ‘동무’ 그들의 배는 산으로 갔다 비디오 가게에서 그 문제의 테이프를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어리버리 동네청년, 동무(이성진分). 태식일당은 테이프 회수를 위해 형사인 척하며 동무를 공갈협박한다. 이제 태식일당과 동무는 얼떨결에 한 배를 타고 골칫거리 비디오 테이프를 찾아 사방팔방 헤매며 쫓고 쫓기는 추적을 시작하지만, 영~ 손발이 안 맞는 그들… 과연 비디오 테이프를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조폭마누라
Director
조폭계의 살아있는 전설, 차은진. 가위하나로 절대 남성지대인 암흑가를 평정한 그녀지만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헤어졌던 언니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다. 우여곡절 끝에 언니를 다시 만나지만 그녀는 이미 위암 말기 환자다. 이에 은진은, 언니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팔자에도 없는 결혼을 감행하는데... 동사무소 말단 직원으로 무려 58회의 맞선을 보고도 번번히 에프터 신청을 받지 못하는 남자 강수일. 어느 날 은진의 부하들과 우연히 마주친 그는 어리버리하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보스의 남편감으로 발탁(?)된다. 신부가 조폭인지도 모르고 마냥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던 수일. 그러나 그런 그를 기다리는 것은 집안 살림은 고사하고 잠자리마저 거부하며 걸핏하면 발차기로 대응하는 새신부였으니... 은진은 그녀대로 조직 기반을 위해 벌이고 있는 부동산 사업 등으로 온전한 '마누라' 역할이 불가능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언니마저 조카를 갖고 싶다는 폭탄같은 부탁을 한다. 그녀의 폭력적인 말투와 행동에 의심이 들기 시작한 수일이 결국 은진과 헤어질 결심을 하던 날 밤, 은진은 평소 자신들의 사업에 눈독을 들이던 백상어파와 대대적인 싸움을 벌인다. 싸움 도중 상대방의 공격에 은진이 유산하는 일이 발생하자 순진하기만 하던 수일의 꼭지는 180도로 돌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