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소이자 테마파크인 ‘올드 투손’에서 웨스턴 전문 배우로 일하는 ‘조니’. 카우보이로서 남다른 열정과 자부심을 지닌 그지만, 서부극은 점점 인기를 잃어간다. 올드 투손을 새롭게 인수한 회사는 할로윈 데이에 맞춰 공포 테마파크로 야간개장을 준비하고, 이 과정에서 조니는 고대 저주가 전해오는 폐쇄 동굴에서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할로윈 밤, 악령으로 깨어난 뱀파이어들이 인간사냥에 나서는데…
Six young criminals break into hidden catacombs underneath their town and attempt to steal jewelry buried from the "Great Depression" only to find inhabitants guarding the precious belongings. After being trapped in this dark maze of crypts the group tries to escape 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