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a Cipriani

참여 작품

틴토 브라스의 아모르
Writer
너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어.. 너 같은 미친년한테 더 끌려.. 날 그만 자극해.. 참지 못하겠어! 마르타와 레온은 축제 기간 5일 동안, 짧은 만남을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격정적인 관계에 빠지게 된다. 한편 일로 정신 없이 바쁜 마르타의 밀라노인 남편, 다리오는 아내의 애정 행각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마르타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불륜은 더욱 가속도를 높여가게 된다. 결국 배신 당한 것을 눈치 챈 남편은 병적으로 질투심을 표출하게 되며, 거짓을 일삼는 아내의 행동을 관찰하며 자신도 모를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다리오는 마르타의 일기장에서 독약에 대한 내용을 읽게 되고, 혼란과 의구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는 아내에 대한 색다른 욕정을 느끼게 되는데…
두 잇!
Author
6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작품으로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젊은 커플의 성과 쾌락에 대해 담고 있다. 나 와 같은 작품들이 성의 의식세계를 파고 들어갔다면, 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골적인 표현과 장난스러움, 가벼움 등으로 회귀한, 아주 ‘틴토 브라스’다운 작품이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커플을 훔쳐보는 인물로 틴토 브라스 자신이 깜짝 출연한다.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모넬라 2
Writer
칼리는 성적 매력이 넘치는 스무살의 자유분방한 아가씨이고, 그녀의 애인인 마테오는 베니스대학의 경영학도이다. 그들은 서로의 육체에 강하게 탐닉하고, 서로에게 강한 집착을 보인다. 하지만 칼라의 매력은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하다. 마테오는 그런 그녀를 항상 불안해하면서도 그녀를 신뢰하지 못하는 자신을 스스로 비난한다. 칼라도 마테오를 신뢰하고 사랑하지만 한편으론 다른 남자의 시선을 즐긴다. 일 관계로 베니스에서 런던으로 온 칼라는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소를 찾아간다. 그 곳에서 섹슈얼한 매력을 풍긴느 중개인 모이라를 만나게 된다. 칼라의 육체에 반한 모이라는 그녀에게 적극적인 구애 공세를 펼치고 칼라는 혼란에 빠진다. 모이라의 도움으로 싼 집을 얻은 칼라는 모이라와의 관계에 불안을 느끼고 남자친구 마테오에게 어서 오라는 전화를 건다. 칼라가 부탁한 팬티와 프로이드 책을 가지러 칼라의 집으로 간 마테오는 연애편지 묶음과 해변에서 찍은 칼라의 누드 사진을 보고 당장 런던으로 달려가 어떻게 된일인지를 따져 묻는다.
모넬라
Assistant Director
사랑스러운 시골처녀 로라는 연인 타마소와 결혼을 앞두고 그와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만, 보수적인 타마소는 허락하지 않는다. 결혼식 날을 정해놓고 갖가지 준비에 분주한 한편, 호기심 많은 로라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한다. 과연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참다 못한 그녀는 타마소를 유혹해 보지만 그는 꿈쩍도 않고 결혼 전 관계를 허락하지 않는다. 화가 난 로라는 결혼을 취소하자고 말하고 낯선 남자의 차를 타고 떠난다. 결국 홧김에 떠난 여행에서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가지며 유쾌한 도피를 벌이는데…
모넬라
Writer
사랑스러운 시골처녀 로라는 연인 타마소와 결혼을 앞두고 그와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만, 보수적인 타마소는 허락하지 않는다. 결혼식 날을 정해놓고 갖가지 준비에 분주한 한편, 호기심 많은 로라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한다. 과연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참다 못한 그녀는 타마소를 유혹해 보지만 그는 꿈쩍도 않고 결혼 전 관계를 허락하지 않는다. 화가 난 로라는 결혼을 취소하자고 말하고 낯선 남자의 차를 타고 떠난다. 결국 홧김에 떠난 여행에서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가지며 유쾌한 도피를 벌이는데…
모넬라
Story
사랑스러운 시골처녀 로라는 연인 타마소와 결혼을 앞두고 그와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만, 보수적인 타마소는 허락하지 않는다. 결혼식 날을 정해놓고 갖가지 준비에 분주한 한편, 호기심 많은 로라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한다. 과연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참다 못한 그녀는 타마소를 유혹해 보지만 그는 꿈쩍도 않고 결혼 전 관계를 허락하지 않는다. 화가 난 로라는 결혼을 취소하자고 말하고 낯선 남자의 차를 타고 떠난다. 결국 홧김에 떠난 여행에서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가지며 유쾌한 도피를 벌이는데…
스낵바 부다페스트
Funzionaria Tribunale (uncredited)
‘칼리귤라’ ‘올레이디 두잇’에서 ‘모넬라’에 이르기까지 에로스의 거장이라는 이름으로 군림해 온 초연하고 고상한 감독 틴토 브라스. 그런 그가 자신이라 할 수 있는 한 남자의 눈을 통해 성과 죽음의 아득함을 일깨우며 하룻밤 동안을 그려낸 관능적인 하드보일드한 작품. 이상할 정도로 엉덩이에 집착하는 틴토 브라스의 취향은 이 작품에서도 작렬한다. 더욱이 전편에 흐르는 허무적인 톤이 평범한 에로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이 있다. 주연은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명배우 쟌카를로 잔니니.
열쇠
Continuity
1940년, 이태리 파시스트 정권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려는 때. 은퇴한 전직교수인 니노는 18살 연하인 미모의 젊은 새 아내 테레사, 그리고 파시스트의 청년 조직인 '검은 샤츠' 당원인 딸 리자와 함께 베니스에서 여생을 보낸다. 젊은 시절, 니노를 열광시켰던 학문과 예술, 고상한 인간 영혼에 대한 관심은 이제 늙은 그에게는 모두 허무한 인생의 과거일 뿐이다. 지금은 젊은 아내를 맘껏 사랑하는 것에서 꺼져가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교수의 젊은 아내로서 정숙함과 근면함으로 교육된 테레사는 니노의 집요한 유혹에도 좀처럼 허물어지지 않는다. 아내를 좀더 개방적이고 성적으로 자유로운 여성으로 만들고 싶은 니노는 일기장에 아내에 대한 은밀한 요구를 기록해서 벽장에 감추고, 그 열쇠를 아내가 매일 청소하는 카페트 밑에 숨긴다. 자연스럽게 남편의 일기를 읽게 된 테레사는 남편의 요구에 놀라지만 어느새 남편이 바라는 여자로 변해간다. 남편이 원했던 남편의 제자 라즈로와의 형식적인 밀회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게 되자 테레사는 갈등과 죄의식으로 고민하고, 자신의 심리적 변화를 남편에게 알리려고 일기를 쓴다. 겉으로는 서로 모른척 하면서도 서로의 내심을 일기를 써서 전달하는 이상한 '부부게임'이 시작되는데..
칼리귤라
Continuity
AD 37년, 로마 황제 티베릴우스(Tiberius : 피터 오툴 분)의 폭정 시절, 황제가 입양아인 칼리큘라(Caligula : 말콤 맥도웰 분)보다 친손자인 제멜리스(Gemellus : 브루노 브라이브 분)를 더 귀여워하자, 칼리큘라는 자신이 왕위에 오르지 못하면 죽음을 당할 것임을 알고, 꼭 살아남아서 황제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다. 황제의 심복이며 칼리큘라를 싫어하는 네르바(Nerva : 존 질거드 분)는 그가 황제가 되면 로마가 망한다며 자살을 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칼리큘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고, 궁정의 수호대장 메크론(Macro : 구이도 마나니 분)은 아내마저 칼리큘라에게 바칠 정도로 그에게 충성하지만 칼리큘라는 그 또한 믿을 수가 없다. 어느날, 티베리우스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침대 위에 누워만 있는 신세가 되자, 칼리큘라와 메크론은 누워있는 그를 베개로 눌러 죽이고 25세에 로마 황제로 즉위한다. 처음에는 치정에 전념하던 그도 점점 주위 사람들을 의심하고, 측근들을 사소한 트짐으로 하나씩 제거하면서 서서히 광기를 드러낸다. 여동생 드루실라(Drusilla : 테레사 안 사보이 분)를 동생 이상으로 사랑하여 동거하는가 하면 음란한 왕비 케소냐(Caesonia : 헬렌 미렌 분)가 낳은 딸을 아들이라고 우긴다. 칼리큘라는 또한 웅대한 이집트풍의 연극을 기획하고 부인과 함께 직접 출연하기도 한다. 칼리큘라의 폭정은 날이 갈 수록 심해져 드루실라가 열병으로 죽자 급기야는 황실 안에 커다란 매음굴을 만드는데...
살롱 키티
Production Supervisor
독일 나치 정부의 친위대장, 발렌버그(헬무트 버거 분)는 지나친 충성심으로 여성당원을 선발하여 여러가지 훈련을 시킨다. 그룹 섹스 등 온갖 훈련을 통해 선발된 여자들은 살롱 키티에서 창녀로 일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살롱에 드나드는 인물들의 성향을 감시 발렌버그에게 보고하고 발렌버그는 각 방마다 도청장치를 설치, 모든 이들을 감시한다. 아름다운 마가리타(테레사 앤 사보이 분)는 반 나치주의자인 한스(베킴 페미우 분)라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고 이를 도청한 발렌버그에 의해 한스는 처형을 당한다. 자신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하고 있는 발렌버그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한 살롱 마담 키티(잉그리드 썰린 분)와 마가리타는 발렌버그의 도청 사실을 눈치채고 평소 마가리타에게 흑심을 품고있던 발렌버그를 유인, 비밀 정보를 누설하도록 만든다. 결국 마가리타의 밀고로 발렌버그는 벗은 채 사살당하고 만다.
Deadly Sweet
Assistant Director
Bernard meets Jane in a Night Club, in London, and he likes her. Her father was killed in a car accident, but Jane thinks he has been killed because he was blackmailed for a picture of his second wife, Jane's mother in law. In the same Night Club Bernard finds the blackmailer corpse and Jane near him, but he believes she is innocent. So Bernard and Jane run away followed by a dwarf, the blackmailer's men, who believe Bernard killed their boss and of course, the Police. They believe that Jerome, Jane's brother, can help them to solve the case. But Jane doesn't know where he is, or so she says. Corpse after corpse, Bernard will find out the truth. But will the truth help him?
The Flying Saucer
First Assistant Director
An exasperated police inspector receives different eyewitness accounts surrounding a downed saucer and its female occupant.
Who Works Is Lost
Script Supervisor
Bonifacio is 27 years old and he is roaming about Venice. He is trying to decide whether to accept a job or not. In so doing, he recalls all his past life: his love story with Gabriella, his old friend Claudio, who had always regarded working as a worthwhile thing, the war, the partis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