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ye Banks is lost in a world in which she doesn’t belong. When her imagination leads her to enter a competition to win a one way ticket to Mars, the consequences will change her life forever.
In England during WWII, an American news correspondent’s affair with a married British correspondent ends tragically when he is killed in action. Fearing a nervous breakdown as a result of his death, she travels to Cornwall to mourn with his family without any intention of revealing her relationship with him.
샌프란시스코의 부유한 상속녀이자 성공한 극작가인 마이라 허드슨(Myra Hudson: 조안 크로포드 분)은 뉴욕에서 공 연할 연극의 배우를 캐스팅하다 레스터 블레인(Lester Blaine: 잭 팔란스 분)을 만나게 된다. 기차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그들은 급격히 가까워지면서 결혼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레스터에게는 이미 아이린(Irene Neves: 글로리아 그라함 분)이라는 정부가 있었다. 처음부터 레스터는 마이라의 돈을 보고 결혼한 것. 그러나 마이라가 작성한 유언장에는 자신이 죽은 뒤 레스터가 만약 재혼을 하게 되면 유산으로 만불 만 상속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었고, 아직 유언장이 효력을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 두 사람은 마이라를 죽이기로 계획한다.
이를 알아챈 마이라는 아이린의 집으로 몰래 숨어들어가 자신을 살해하기 위해 준비했던 총과 독약 을 훔쳐나오고, 상황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하는데...
스페인의 바닷가에서 어부들이 두 남녀의 시체를 발견한다. 사람들이 놀라는 가운데 한 노인만이 이들의 사연을 알고 있는 듯하다. 과거, 판도라는 모든 남자들이 연모했지만 정작 그녀는 어떤 남자도 사랑하지 않는다. 그때 신비에 싸인 선장 헨드릭이 마을에 등장하자 판도라는 마음이 흔들리는 걸 느낀다. 그러나 사실 헨드릭은 신의 저주를 안고 살아가는 남자였다.
A New Yorker hobo moves into a mansion and along the way he gathers friends to live in the house with him. Before he knows it, he is living with the actual home ow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