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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따돌림의 피해자 대런, 그를 괴롭히는 브래들리와 그의 패거리들을 향한 피의 복수가 시작된다. 뚱뚱하고 천식을 앓고 있는 대런은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자살을 선택하게 되고 자신을 괴롭히던 패거리들을 한 사람씩 자신을 괴롭혔던 방식으로 처단하게 된다. 그 가운데 자신이 짝사랑 하던 엄친아인 져스틴도 그 무리에 일원이 되자 그녀에게도 상상할 수 없는 극한의 괴로움을 선사하며 헤어나올 수 없는 파멸의 구덩이로 던져버린다! 살아 있는 듯 살아 있지 않은…복수의 끝은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