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Businessman
Sayo and Keiji have eloped to New Zealand to marry, away from the interference of Keiji's disapproving mother in Japan. On their honeymoon, they have the freedom to express their love away from her repressive influence. However, on what should be the happiest of days, Keiji is drowned and Sayo must, by custom, return to live with her cruel and selfish mother-in-law.
Mr. Ozu
The same situation is played out in different cities (New York, Berlin and Tokyo). A lover has to choose whether to commit to a partner who is returning home. In each case there are other people involved, an ex-partner and someone else in a "permanent" relationship, what do they choose to do?
Ryoh Mukai
미국의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던 야구 선수가 일본으로 건너가 야구를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미국인이 바라보는 일본인과 일본 문화에 대한 시각이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이다.
Nakajima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주인공 시게루. 쓰레기 수거 일을 하는 그의 곁엔 유일하게 여자친구만이 함께 한다. 시게루는 어느 날 바닷가 쓰레기통에서 버려진 서핑 보드를 줍는다. 다음 날부터 매일 같은 장소를 지나 바다로 걸어가는 시게루와 여자친구. 다른 서핑팀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시게루는 혼자 파도를 타고 여자친구는 바닷가에 앉아 그를 기다린다. 하지만 시게루의 서핑 보드는 완전히 망가지고, 결국 돈을 모아 새로운 서핑 보드를 구입한다. 한편 이들을 주시하던 서핑 팀은 자신들의 팀에 합류할 것을 권유하고, 시게루는 처음으로 대회에도 나가고 팀원들과 함께 서핑을 즐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비오는 날 여자친구보다 조금 먼저 바다로 나갔던 시게루는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