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Hammond

참여 작품

히트맨
Supervising Sound Editor
A cop working undercover as the most in-demand hitman in Houston breaks protocol in order to help a desperate woman escape her abusive boyfriend.
히트맨
Sound Re-Recording Mixer
A cop working undercover as the most in-demand hitman in Houston breaks protocol in order to help a desperate woman escape her abusive boyfriend.
아폴로 10 1/2: 스페이스 에이지 어드벤처
Sound Re-Recording Mixer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방문. 일급비밀 임무의 적임자로 선정됐다는 말과 함께 혹독한 훈련이 시작된다.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사람이 아홉 살짜리 소년이라면?
아폴로 10 1/2: 스페이스 에이지 어드벤처
Supervising Sound Editor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방문. 일급비밀 임무의 적임자로 선정됐다는 말과 함께 혹독한 훈련이 시작된다.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사람이 아홉 살짜리 소년이라면?
어디갔어, 버나뎃
Sound Re-Recording Mixer
최연소 ‘맥아더상’을 수상한 천재 건축가였으나 현재는 사회성 제로 문제적 이웃이 되어버린 ‘버나뎃’.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남편 ‘엘진’, 사사건건 간섭하며 동네를 주름잡는 옆집 이웃 ‘오드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남편에게 일러바치는 비서 ‘수린’까지 조용히 살고 싶은 ‘버나뎃’의 소망과는 다르게 주변은 매일 소란스러워지고 그녀의 까칠함은 폭발한다. 온라인 비서 ‘만줄라’와 함께 친구 같은 딸 ‘비’의 소원인 가족 여행을 준비하던 어느 날, ‘버나뎃’은 자신이 국제 범죄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갑작스런 FBI 조사가 시작되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
Running with Beto
Sound Designer
This behind-the-scenes documentary follows Beto O'Rourke's rise from virtual unknown to national political figure through his bold attempt to unseat Ted Cruz in the US Senate.
라스트 플래그 플라잉
Sound Re-Recording Mixer
대릴 포닉선의 동명 소설 원작의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드라마 코미디 영화로 이라크 전쟁에서 전사한 아들을 국내로 후송하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The Eternal
Sound Designer
A krautrock ghost story where a ghostly transmission implores the help of an occult-savvy pizza girl.
에브리바디 원츠 썸!!
Sound Re-Recording Mixer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야구부 숙소로 이사를 온 킹카 신입생 ‘제이크’. 전국 최고의 야구팀으로 구성된 룸메이트들과 인사를 마치고 어색함을 느낄 새도 없이 길거리에 넘쳐 흐르는 쭉빵 걸들 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다. 코치가 단단히 이른 1. 주류 반입 금지 2. 숙소에 여자를 들이지 않는다는 규칙이 무색하게 입에는 언제나 맥주, 여자 얘기 98% 야구 얘기 2%의 수다와 함께 매일 밤 신나는 파티를 벌이는데… 개강 전까지 3일 15시간! 미친듯이 즐겨볼까?
에브리바디 원츠 썸!!
Supervising Sound Editor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야구부 숙소로 이사를 온 킹카 신입생 ‘제이크’. 전국 최고의 야구팀으로 구성된 룸메이트들과 인사를 마치고 어색함을 느낄 새도 없이 길거리에 넘쳐 흐르는 쭉빵 걸들 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다. 코치가 단단히 이른 1. 주류 반입 금지 2. 숙소에 여자를 들이지 않는다는 규칙이 무색하게 입에는 언제나 맥주, 여자 얘기 98% 야구 얘기 2%의 수다와 함께 매일 밤 신나는 파티를 벌이는데… 개강 전까지 3일 15시간! 미친듯이 즐겨볼까?
보이후드
Sound Re-Recording Mixer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와 그의 누나 사만다는 싱글맘인 올리비아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보이후드
Supervising Sound Editor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와 그의 누나 사만다는 싱글맘인 올리비아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비포 미드나잇
Supervising Sound Editor
18년 전 비엔나행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고 9년 전 파리에서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 이제 40대에 접어든 셀린느와 제시는 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 남부의 아름다운 도시 펠로폰네소스에 머물고 있다.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오른 제시가 이곳의 레지던시에 초청받으며 가족들을 함께 데려온 것. 신화와 비극을 안고 있는 유적들을 배경으로 그들은 음식을 나눠먹거나 한가로이 산책하고, 또 사랑에 관한 의견들을 나눈다. 다시 열차에서 봐도 말을 걸어오겠냐는 그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는 제시. 바로 지금, 이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라는 여행이 시작되는데...
비포 미드나잇
Sound Re-Recording Mixer
18년 전 비엔나행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고 9년 전 파리에서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 이제 40대에 접어든 셀린느와 제시는 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 남부의 아름다운 도시 펠로폰네소스에 머물고 있다.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오른 제시가 이곳의 레지던시에 초청받으며 가족들을 함께 데려온 것. 신화와 비극을 안고 있는 유적들을 배경으로 그들은 음식을 나눠먹거나 한가로이 산책하고, 또 사랑에 관한 의견들을 나눈다. 다시 열차에서 봐도 말을 걸어오겠냐는 그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는 제시. 바로 지금, 이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라는 여행이 시작되는데...
버니
Sound Re-Recording Mixer
밥상 위 숟가락 개수까지 알 정도로 텍사스 작은 마을에 장례사 ‘버니’가 오게 된다. 장례 준비에서부터 진행, 노래, 심지어 가족을 잃어 슬픔에 젖어있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애프터 서비스까지 잊지 않는 ‘버니’는 곧 모든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버니’는 마을에서 괴팍하기로 소문난 미망인 ‘마조리’ 부인과 급격히 가까워진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점점 자신에게 집착하는 ‘마조리’ 부인에게 지쳐만 가는 ‘버니’는 어느 날부터 홀로 마을을 오가기 시작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마조리’ 부인의 자산 관리사는 열혈 검사 ‘대니’와 함께 ‘버니’의 집을 수색하고, 냉동고에서 그녀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버니’를 유죄로 기소하려는 검사 ‘대니’는 무죄를 주장하는 마을 사람들의 거센 항의를 받게 되는데...
버니
Supervising Sound Editor
밥상 위 숟가락 개수까지 알 정도로 텍사스 작은 마을에 장례사 ‘버니’가 오게 된다. 장례 준비에서부터 진행, 노래, 심지어 가족을 잃어 슬픔에 젖어있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애프터 서비스까지 잊지 않는 ‘버니’는 곧 모든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버니’는 마을에서 괴팍하기로 소문난 미망인 ‘마조리’ 부인과 급격히 가까워진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점점 자신에게 집착하는 ‘마조리’ 부인에게 지쳐만 가는 ‘버니’는 어느 날부터 홀로 마을을 오가기 시작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마조리’ 부인의 자산 관리사는 열혈 검사 ‘대니’와 함께 ‘버니’의 집을 수색하고, 냉동고에서 그녀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버니’를 유죄로 기소하려는 검사 ‘대니’는 무죄를 주장하는 마을 사람들의 거센 항의를 받게 되는데...
DMT - 영혼의 분자
Sound Mixer
THE SPIRIT MOLECULE weaves an account of Dr. Rick Strassman's groundbreaking DMT research through a multifaceted approach to this intriguing hallucinogen found in the human brain and hundreds of plants, including the sacred Amazonian brew, ayahuasca. Utilizing interviews with a variety of experts to explain their thoughts and experiences with DMT, and ayahuasca, within their respective fields, and discussions with Strassman’s research volunteers, brings to life the awesome effects of this compound, and introduces us to far-reaching theories regarding its role in human consciousness.
한 여자와 그 형제의 속사정
Sound Re-Recording Mixer
형제이지만 남자 대 남자로서의 경쟁과 권모술수 그리고 배신을 다룬 잔혹한 블랙코미디. 아동판타지 소설가로 유명한 루디는 성공을 상징하고 자신의 소설을 쓰지 못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폴은 낙오자를 대변하는 캐릭터이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이라고는 곧 루디와 헤어질 부인 다이애나에 대한 각자의 애정뿐이다. 낙천적인 폴은 다이애나와 함께 로맨틱한 여행을 떠나지만 그곳에서는 이미 루디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2010년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스캐너 다클리
Supervising Sound Editor
지금으로부터 7년 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오렌지카운티 보안관 부서의 마약 단속반으로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밥 악터는 중독성이 강하고 영혼을 파괴하는 위험 약물 섭스턴스 D에 중독되어 있다. 악터의 상사인 행크와, 프렉, 루크만, 배리스 등 친구들, 애인 다나는 그의 정체를 모른다. 어느 날 배리스는 악터가 약물 테러 조직의 일원이라며 행크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행크는 사실 확인을 위해 악터의 집에 홀로그램 스캐너를 설치하기로 한다. (OCN)
스캐너 다클리
Sound Designer
지금으로부터 7년 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오렌지카운티 보안관 부서의 마약 단속반으로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밥 악터는 중독성이 강하고 영혼을 파괴하는 위험 약물 섭스턴스 D에 중독되어 있다. 악터의 상사인 행크와, 프렉, 루크만, 배리스 등 친구들, 애인 다나는 그의 정체를 모른다. 어느 날 배리스는 악터가 약물 테러 조직의 일원이라며 행크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행크는 사실 확인을 위해 악터의 집에 홀로그램 스캐너를 설치하기로 한다. (OCN)
Room
Sound Re-Recording Mixer
Julia Barker, an over-worked, middle-aged Texas woman is haunted by psychic visions which drive her to New York in search of the Room.
비포 선셋
Supervising Sound Editor
비엔나에서의 꿈 같은 하루 이후 9년이 지나, 파리에서 다시 마주한 제시와 셀린느. 비엔나의 특별한 추억을 소재로 쓴 베스트셀러의 유럽 홍보 투어 중인 작가 제시는 파리의 서점 구석에 서 있는 셀린느를 발견한다. 그가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기까지 남은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서로 같지만 다른 기억을 간직해 온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감돈다. 그들은 파리의 골목과 카페와 센강의 유람선, 셀린느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빈곤과 환경오염, 종교, 세계의 절망과 희망, 섹스와 결혼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그 간의 진심을 서로에게 털어놓는 사이, 해는 저물고 또 다시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비포 선셋
Sound Re-Recording Mixer
비엔나에서의 꿈 같은 하루 이후 9년이 지나, 파리에서 다시 마주한 제시와 셀린느. 비엔나의 특별한 추억을 소재로 쓴 베스트셀러의 유럽 홍보 투어 중인 작가 제시는 파리의 서점 구석에 서 있는 셀린느를 발견한다. 그가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기까지 남은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서로 같지만 다른 기억을 간직해 온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감돈다. 그들은 파리의 골목과 카페와 센강의 유람선, 셀린느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빈곤과 환경오염, 종교, 세계의 절망과 희망, 섹스와 결혼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그 간의 진심을 서로에게 털어놓는 사이, 해는 저물고 또 다시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부기 나이트
Foley Editor
1970년대 말, 스타를 꿈꾸는 17세 청년 에디 아담스는 고등학교마저 중퇴하고 클럽에서 접시닦이로 일하고 있다. 별볼일 없는 인생이지만, 그에겐 빅 스타의 희망과 짭짤한 부수입까지도 챙겨주는 특별한 물건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33cm를 자랑하는 비정상적인 성기. 포르노 영화업계의 대부격인 감독 잭 호너는 소문의 진상을 확인코자 클럽을 찾는다. 에디를 본 순간 잭은 함께 일할 것을 권하고 에디는 포르노 배우 덕 디글러로서의 화려한 포르노 인생을 시작한다. 에디는 거대한 물건과 섹시한 외모로 순식간에 포르노 업계의 스타로 뜬다. 하지만 포르노 영화의 시대가 가고 비디오 시대가 오며 덕의 인생은 밑바닥으로 치닫기 시작하는데...
서버비아
Supervising Sound Editor
A group of suburban teenagers try to support each other through the difficult task of becoming adults.
Bed of Roses
Foley
The seeds of love are planted when Lisa, a high-powered investment banker, receives flowers from a secret admirer. But when his fairy-tale fantasies clash with her workaholic ways, they soon find out that sometimes, it's harder than it seems for love to conquer all.
텍사스 전기톱 학살 4
Supervising Sound Editor
어느 졸업 댄스 파티에 참석하러 가던 10대 남녀 학생들이 자동차 사고로 레더 페이스 가족의 일원이자 무자비한 살인마 빌머를 만나게 된다. 영특하고 침착한 제니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인마 가족과 싸우지만 함께 간 친구들은 모두 처참한 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처절한 사투 끝에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제니는 더욱 무서운 현실을 보게 되는데...
비포 선라이즈
Supervising Sound Editor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느 대학생인 셀린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가을 학기 개강에 맞춰 파리로 돌아가는 길이다. 셀린느는 옆자리의 독일인 부부가 시끄럽게 말다툼하는 소리를 피해 뒷좌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거기서 제시라는 미국인 청년과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다. 우연히 만난 그들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그림 같은 도시와 꿈같은 대화 속에서 발견한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은 풋풋한 사랑으로 물들어 간다. 밤새도록 계속된 그들의 사랑 이야기 끝에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그들은 헤어져야만 하는데...
환타즘 3
Foley Editor
죽음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악마의 회신 톨맨에 의해 부모와 형을 잃은 마이크는 난쟁이의 습격과 톨맨의 수하인 은빛 살인공의 습격에 시달린다. 형의 분신인 쇠공과 형의 친구 레지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톨맨에게 붙잡히고 톨맨은 그 주변지역을 초토화시킨다. 레지는 쇠공의 아내를 따라 사격술의 천재소년 팀, 특공무술가 록키와 함께 마이크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톨맨은 지하 공동묘지에서 갓 죽은 자의 뇌를 쇠공에 담아 자신의 부하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뇌를 잃은 시체들의 습격을 피해 간신히 톨맨을 제거하지만 이미 마이크는 머리에 쇠공이 장치된 상태, 엎친데 덮친격으로 파괴된 줄 알았던 톨맨이 다시 나타나는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Foley Editor
외과 의사인 닉크(Doctor Nick Cavanaugh : 줄리안 샌즈 분)는 어머니의 비정상적인 영향으로 남성적인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독신으로 살고 있다. 닉크는 헬레나(Helena : 셜릴리 펜 분)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자신의 애인인 앤(Anne Garrett : 벳시 클락 분)을 잊어버릴 만큼 헬레나에 대한 환상에 사로 잡힌다. 닉크는 헬레나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파티에 초대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헬레나는 여러 손님들 앞에서 욕설을 하고 떠나 버린다. 공교롭게 파티장에 빽을 두고 온 헬레나는 닉크에게 부탁하나 그녀를 설득하여 집으로 데려온다. 그러나 헬레나는 욕설을 퍼붓고 집을 뛰쳐 나가다 그만 트럭에 치어 중상을 입게 된다. 사고를 목격한 닉크는 그녀를 집으로 운반해 직접 양다리 절단 수술을 한다. 헬레나는 닉크의 헌신적인 간호에도 불구하고 그의 애정 표현을 무시해 버린다. 이에 닉크는 앤을 불러 그녀 앞에서 성행위를 시도하나 실패하고 헬레나로부터 목이 졸려 이야기는 극한 상황으로 치닫는다. 닉크는 그녀의 양팔마저 절단해 버린다. 그리고 온갖 정성으로 치장한 의자에 그녀를 앉혀두고 보호한다. 닉크의 간절한 호소는 변함이 없다. 닉크는 그녀의 순수한 내면을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마침내 헬레나는 여자로서의 자신을 닉크가 느끼도록 해주고 싶고, 그에게사랑받고 싶다는 욕망을 고백하게 된다. 그녀는 닉크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방식을 납득시킨다. 결말에 이르러 헬레나는 닉크와의 완성된 사랑을 기대하며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닉크에게 구애한다. 마침내 두사람은 꾸밈없는 완전한 사랑을 나누는데 성공하지만
요람을 흔드는 손
Foley Editor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가정 주부 클레어(안나벨라 사이오라 분)는 산부인과에 진찰받으러 갔다. 그런데 웬 응큼하게 생긴 의사란게 나타나 기분 나쁜 소리를 하면서, 장갑도 안낀 손으로 자기 몸의 중요 부분을 여기저기 주물럭 거리는게 아닌가! 기분이 아주 나빠져서 병원을 나선 클레어는 집으로 돌아와 아무리 목욕을 해도 기분이 개운치 않았고, 남편과 상의 끝에 그 의사를 고발하기로 했다. 그러자 웬걸, 자기말고도 그런 짓을 당한 여자들이 줄줄이 나타났다. 이런 짓이 탄로나자 그 의사는 죄책감 때문인지 자살해 버리고 만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의사에게도 임신한 부인이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 부족한 것 없이 행복하게 살던 의사의 부인 페이턴은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과부가 된 데다, 새로 집 짓느라고 빌린 돈을 갚을 수 없게 되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 알거지로 길바닥에 나앉았고, 설상가상으로 아기까지 유산이 된다.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이 클레어라는 여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페이턴(Peyton Flanders: 레베카 드모레이 분)은 당연히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릴 한을 품게 되었고, 보모로 가장해 클레어의 집에 들어간다. 그리고 계획한 대로 무시무시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영혼의 사랑
Foley Editor
다니엘 밀러(알버트 브룩스)는 생일날 새로 산 차를 타고 가다가 카스테레오에 정신이 팔려 운전부주의로 마주오던 트럭에 치어 숨진다. 눈을 떠보니 그는 저승 세계에 와 있는 것이었다. '심판도시'라는 그곳은 이승과 저승의 구분점으로 이승에서의 행적을 기준으로 재판을 하고 영혼들은 자신의 과거에 대한 자아 변론을 스스로 해야만하며 그 결과에 따라 저승으로 가거나 이승으로 돌려보내지게 되는 것이다. 이 황당한 시스템에 차츰 적응하게 되고 재판 날짜도 받아놓은 다니엘은 심판 도시를 어슬렁거리다 한 아름다운 여인과 좋아하게 되는데 그녀는 줄리아라는 이름으로 다니엘처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었다. 저승에서의 사랑이 새롭게 싹트고 다니엘은 매일 매일 줄리아를 만나 식사하고 산책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 여기던 그의 저승 생활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는데...
뱃 인플루언스
Foley Editor
일탈에 대한 호기심이 빠져나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이어지는 이야기. 마이클(제임스 스페이더)는 유능한 증권분석가로 사회적 출세는 이루었지만 그에겐 일상으로부터 탈출하고자하는 욕망이 있다. 이 욕망은 그가 한 술집에서 알렉스(로브 로)를 만나면서 분출되기 시작한다. 규범에 얽매이지 않은 채 마음내키는 대로 살아가는 알렉스. 그는 마이클의 집에 같이 머물면서 술취한 마이클과 함께 편의점까지 털기도 하고, 마이클의 회사경쟁자를 찾아가 폭행을 가하는 등 조금씩 정상수위를 넘는 행동을 한다. 이에 뭔가 불안함을 느낀 마이클은 알렉스에게 떠나 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알렉스는 악마적 본색을 드러내며 보란듯이 마이클 집의 물건들을 모조리 없애버린다. 끝내는 클럽에서 만난 여자 클레어를 살해해 마이클의 집에 시체를 남겨놓는 짓까지 한다. 공포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된 마이클은 알렉스를 유인하여 그의 자백을 몰래 녹음한 뒤 그를 살해하고 자수한다. (이재훈)
워락
Foley Editor
1961년 보스톤, 레드휜(Giles Redferne: 리차드 E. 그랜트 분)이 오랜 시간과 노력 끝에 잡아놓은 악의 추종자 워락(Warlock: 줄리안 샌즈 분)은 처형 직전에 사탄의 도움으로 300년 후의 LA로 날아간다. 1991, LA. 사나운 폭풍우에 유리창이 깨지면서 잠이 깬 카산드라(Kassandra: 로리 싱거 분)와 집주인 채스(Chas: 케빈 오브라이언 분)는 자신의 거실에 쓰러져 있는 낯선 남자를 발견하고 간호해준다. 다음날 의식이 돌아온 워락은 혼자 남아있는 채스를 무참히 살해한다. 경찰은 그의 죽음을 엮기적인 살인사건으로 일단락 져버린다. 한편, 채스의 죽음으로 짐을 챙기던 카산드라는 악마의 성서를 찾아 다시 돌아온 워락에게 저주를 받아 하루에 20년씩 늙어간다. 워락을 다시 잡기위해 그의 뒤를 뒤쫓아온 레드휜은 카산드라에게 워락의 존재에 대해 설명해준다. 악마는 자신의 부활을 막기위해 세갈래로 나누어 숨겨놓은 자신의 성서를 다시 복원시켜 악의 문을 열려고 한다. 워락은 악의 성서를 찾아주는 조건으로 악마의 독생자 자리를 보장받는다. 하룻밤 사이에 40세로 늙어버린 카산드라는 악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레드휜과 함께 워락의 추적에 참여한다. 레드휜은, 클로라도의 한적한 레노나이트 교도의 농장에서 두번째 악의 성서를 찾아온 워락을 찾아낸다. 그러나 전보다 악마성이 훨씬 강해진 워락은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카산드라만이 겨우 저주만을 벗어난다. 그들은 마지막 세번째 성서가 묻힌 보스톤으로 간다. 3백년전 레드휜이 자신의 무덤속에 묻혀있는 마지막 성서를 발견하고 안도를 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을 확인하는 고통을 맛본다. 그때, 묘지로 찾아온 워락은 강력한 악의힘으로 마지막 악의 성서를 복원시키고 그들은 필사적인 대항을 한다.
Hider in the House
Foley Editor
A deranged man hides in the attic of a new house and becomes obsessed with the unsuspecting family that moves in.
Surf Nazis Must Die
Assistant Sound Editor
When the grandson of a gun wielding woman is murdered by neo-nazi surf punks in the post-apocalyptic future, this grandma hunts them down for some bloodthirsty rev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