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ber Jack, a Big Apple-based Japanese thief in debt to mobsters, robs a convenience store and winds up with money from a major bank heist. With the help of bartender Cash, a mercenary buddy who first betrays him and then saves his neck, he tracks the source of the bills to Key West, Florida, and the two head south in search of a mysterious woman named Sunny. Meanwhile the mob has caught the whiff of a $2 million payday and is hot on their trail.
Hotel Inspector
Henry Snavely is a cynical hotelier that in this pilot is faced with the threat of hotel inspectors.
Ken loves to design and build exotic cars. When the High School shop class project car, a fully tricked out dream Corvette, is stolen, he begins searching for it. His search leads him to Las Vegas, where Vanessa, a teenaged prostitute wannabe, helps him try to track it down.
Nesbitt
아내 제인(Jane Harper: 제인 폰다 분)과 아들 윌리(Billy Harper: 숀 프라이 분)와 평범하게 살아오던 평범한 가장 딕 하퍼(Dick Harper: 죠지 시걸 분)는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가 된다. 이때문에 딕의 가족은 생활이 궁핍하여 생활고로 시달린리게 되자 여러 방면에 도움을 청하지만 되는 일이 없다. 딕과 제인은 생각 끝에 대출을 하러 갔다가 강도를 당하게 되는데, 도리어 인질이 되었던 제인이 강도가 턴 2천 달러를 손에 넣게 된다. 이에 이들 부부는 집에 전기불도 들어오고 한창 기분내며 호화롭게 저녁 식사를 하던 찰라, 생활보호 대상 신청자들에 대한 소득 수준 조사가 나와 난감에 빠진다. 다음날 딕의 제안으로 이들 부부는 총을 들고 실제로 강도를 하러 나선다. 열쇠가 꽂혀있는 남의 자동차를 훔쳐 타면서 시작된 이들의 강도 행동은 딕이 편의점에 총을 들고 들어갔다가, 권총이 바지 주머니에서 끼여 빠지지 않는 바람에 이 모양을 본 주인에 의해 콘돔만 여러개 사가지고 오는 등 헤프닝을 벌인다. 또 야간에는 현금 거래를 하지 않아 카운터가 비여있거나, 기껏 총을 빼들고 들어간 곳이 흑인 술집이든가 등 실수만 한다. 그러다가 결국 한탕 성공을 시작하면서 딕은 잠긴 모든 자동차도 여는 등 솜씨가 늘어가고 이들은 강도 행위는 성공을 거듭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생활이 나아지지 않자, 이웃에 살고 있는 템프트 우주 항공사 사장 찰리(Charlie Blanchard: 에드 맥마혼 분)가 뇌물로 받은 거액의 돈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는 그것을 털기로 하고, 찰리가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금고를 털고 나오지만, 금고가 털린 것이 발견된 경원원들에 의해 출구가 봉쇄 당한다. 찰리는 이것이 딕과 제인의 짓임을 알게 되지만 제인이 기지를 발휘, 이들 부부는 도리어 경찰에 신고하여, 돈의 노출을 꺼리는 찰리의 도움을 받으며 여유있게 파티장을 빠져나온다.
Marko the Mailman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다뉴브강 근처의 제 17 포로수용소.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밤에 4막사의 미군포로들이 침대에서 일어난다. 두 명의 동료를 탈출시키기 위해서이다. 막사장과 감시인 사이에 이야기가 오고간 후, 두 사람은 난로 밑으로 난 통로를 이용해 막사 밖으로 빠져나간다. 탈출을 지켜보던 세프톤은 탈출에 실패할 것이라며 수용소에서 돈 대용으로 쓰이는 담배로 내기를 건다. 이에 다른 포로들은 반대편에 걸지만 결국 탈출 실패로 세프톤이 이긴다. 담배, 술 등의 물건으로 편안한 수용생활을 즐기는 세프톤은 다른 포로들에게 기회주의자로만 보일 뿐이다. 게다가 탈출 실패 후 스파이가 막사 내에 있을 거라는 말에 동료들의 시선도 곱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크푸르트 기차역을 폭파한 던바 대위가 수용소에 들어오는데 누군가의 제보로 폭파범인 게 알려져 수용소장에게 끌려간다. 이 사건으로 오해를 받게 된 세프톤은 다른 포로들에게 억울한 뭇매를 맞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