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 리그의 신참 투수 잭 쿠퍼(Jack "Duece" Cooper: 맷 르블랑 분). 그는 데뷔 경기에서 가공할 강속구를 뿌려대지만 홈런을 얻어맞는 등 난타당한다. 한편 구단에서는 팀성적을 올리기 위해 에드라는 새로운 선수를 입단시킨다. 그런데 그는 놀랍게도 특유의 동물적 감각으로 뛰어난 야구재능을 보여주는 침팬지. 구단의 지시에 따라 이제 쿠퍼는 에드와 함께 방을 써야할 처지에 놓이는데, 둘은 처음부터 사이가 좋지 않다. 쿠퍼는 에드를 단순한 동물로 취급해 밖에서 잠을 잘 것을 요구하고, 음식도 개밥을 내주는데, 에드 역시 계속 쿠퍼를 골탕먹이며 대응한다. 다음 경기에서 수비수들의 실책이 이어지면서 위기에 처하게 된 쿠퍼의 팀은 마침내 에드를 출전시킨다. 그라운드에 나간 에드는 수비에서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고, 더블플레이까지 성공시킨다. 그리고 공격에서도 볼넷을 고른 후 도루를 성공시키는 등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쳐 팀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 쿠퍼와 에드의 관계도 좋아지고, 팀도 계속 연승행진을 이어간다. 그리고 에드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는 명사로 대접을 받는다. 그런데 돈벌이에 눈이 먼 구단주는 인기절정의 에드를 장사에 이용하기 위해 에드를 철장에 가둬두고 훈련을 시킨다. 이 사실을 안 쿠퍼는 에드를 구하기로 마음먹는데.
Producer
A beautiful and disturbing film recounts America’s story from the environment’s point of view. From the arrival of Columbus to the simple wilderness living of the 16th and 17th centuries, through the agrarian lifestyle of the 18th century, the changes from the Industrial Revolution, to the 20th century when most of the planet’s resources have been depleted — this film examines the North American landscape and all the wildlife destruction, deforestation, soil depletion and pollution that have been wrought to make the American Dream come true.
Writer
A beautiful and disturbing film recounts America’s story from the environment’s point of view. From the arrival of Columbus to the simple wilderness living of the 16th and 17th centuries, through the agrarian lifestyle of the 18th century, the changes from the Industrial Revolution, to the 20th century when most of the planet’s resources have been depleted — this film examines the North American landscape and all the wildlife destruction, deforestation, soil depletion and pollution that have been wrought to make the American Dream come true.
Writer
Memorial: Letters from American Soldiers is a 1991 American short documentary film directed by Bill Couturié. It shows footage from World War I, World War II, the Korean War, the Vietnam War and the Gulf War, overlaid with readings of letters from US troops fighting in each war. It was nominated for an Academy Award for Best Documentary Short.
Writer
<포와카시>에서의 주요 소재는 ‘인간’이다. <코야니스카시>에서 그저 그림 중 하나, 광경 중 하나로만 등장했던 인간의 존재는 이제 카메라의 중심에 등장한다. 영화는 처음에 제3세계의 농촌 혹은 어촌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을 비춘다. 돌을 옮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시작하는 영화는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 직접 몸을 움직여 노동하는 인간들, 그리고 종교의식을 행하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을 비춘다. 이 카메라가 도시 문명과 농촌 문명이 아직 공존하는 제3세계의 도시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을 보여준 후, 이번에는 마천루와 자본, 그리고 미디어와 광고가 지배하는 메트로폴리스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