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Haasch

참여 작품

온 더 카운트 오브 쓰리
Foley Editor
Val has reached a place where he feels the only way out is to end things. But he considers himself a bit of a failure—his effectiveness lacking—so he figures he could use some help. As luck would have it, Val’s best friend, Kevin, is recovering from a failed suicide attempt, so he seems like the perfect partner for executing this double suicide plan. But before they go, they have some unfinished business to attend to.
재키의 링
Foley Editor
불명예를 안고 링을 떠나온 종합격투기 선수. 양육을 포기했던 어린 아들이 그녀의 삶에 돌아온다. 링 위에서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와 함께
시크릿 에이전트
Foley Supervisor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나치의 세력을 막기 위해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은 여성으로 구성된 비밀 첩보기관을 설립한다. 영국군 정보 관리인 ‘베라 앳킨스’(스타나 카틱)는 장애를 갖고 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는 미국인 ‘버지니아 홀’(사라 메건 토머스)과 인도 왕조의 후손인 ‘누르’(라디카 압테)를 스파이로 영입한다. 고된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그들은 나치에 맞서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리프킨스 페스티벌
Foley Editor
The story of a married American couple who go to the San Sebastian Film Festival. They get caught up in the magic of the festival, the beauty and charm of Spain and the fantasy of movies. She has an affair with a brilliant French movie director, and he falls in love with a beautiful Spanish woman who lives there.
배드 테라피
Foley Editor
Married couple Bob and Susan Howard decide to see a marriage counselor named Judy Small, who appears trustworthy but harbors dark and conflicted impulses.
레이니 데이 인 뉴욕
Foley Editor
개츠비와 애슐리는 대학에서 함께 신문을 제작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애슐리는 곧 새 영화를 발표할 롤란 폴라드 감독의 인터뷰를 맡게 되었고, 인터뷰가 끝난 후 근사한 데이트를 할 계획으로 두 사람은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인터뷰 도중 롤란 폴라드 감독은 애슐리에게 자신의 신작을 보여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관람 도중 자신의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뛰쳐나간다. 당황한 애슐리는 그의 동료 테드와 함께 감독을 찾으러 나선다. 애슐리를 기다리던 개츠비는 영화를 촬영하던 친구와 우연히 마주치고, 갑작스레 그의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
업사이드
Foley Mixer
떳떳한 가장이 되기 위해 직장이 필요한 ‘델’(케빈 하트)은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뉴욕의 주식부자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과 면접을 본다. ‘이본’(니콜 키드먼)은 전과자에 무신경한 ‘델’이 못마땅하지만 ‘필립’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델’을 채용한다. 입 떡 벌어지는 주급에 좋은 가장이 될 수 있다는 꿈에 부푼 ‘델’, 기쁨도 잠시.. 첫 날부터 X센 극한직업이 시작되는데... 2012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미국 리메이크
카우보이의 노래
Foley Editor
코엔 형제의 독창적인 세계에서 탄생한 개척 시대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작 서부극. 한 편 한 편, 서로 다른 개성으로 빚은 여섯 편의 이야기 속에서, 코언 형제의 진가가 빛을 발한다.
보이 이레이즈드
Foley Editor
목회자 집안에서 자란 자레드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커밍아웃한다. 목사의 아들이 게이라는 사실에 자레드의 부모와 교인들은 그의 정체성을 두고 논쟁을 펼친다. 뒤이어 그들은 자레드의 정체성을 교화하기 위한 전환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슈퍼 트루퍼스 2
Foley Editor
When an international border dispute arises between the U.S. and Canada, the Super Troopers- Mac, Thorny, Foster, Rabbit and Farva, are called in to set up a new Highway Patrol station in the disputed area.
에이스 그레이드
Foley Editor
취미는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 학교에선 가장 조용한 학생. 친구는 별로 없고 성격은 내성적.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편. 모든 것에 조금씩 서툰 8학년 사춘기 여학생의 중학교 시절 마지막 한 주를 담은 이야기.
원더 휠
Foley Editor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지니는 해변의 안전요원 믹키와 사랑에 빠진다. 예상치 못한 캐롤라이나가 등장하며 코니 아일랜드에서 우연처럼 만난 세 남녀의 엇갈리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Foley Mixer
6살 된 딸을 희귀암으로 잃게 된 하워드(윌 스미스)는 그때부터 사람들과 단절하는 삶을 살게된다. 하지만 회사의 수익구조는 하워드의 인맥에 기대고 있었고, 하워드의 은둔은 회사의 운영에 악영향을 주고 만다. 그러던 중 하워드의 회사를 매입하겠다는 곳이 생기고 동업자인 위트(에드워드 노튼)는 자신의 지분을 처분하려 한다. 그리고 그 생각에는 다른 파트너들인 클레어(케이트 윈슬렛)과 사이몬(마이클 페나) 역시 찬성하는 상황. 그렇지만 회사의 지분을 매각하려면, 의결권을 쥐고 있는 하워드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 그렇던 차에 회사에서 광고 모델을 뽑는 오디션을 진행하게 되고, 워트는 그곳에서 신비의 여인 에이미(키이라 나이틀리)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서 영감을 받게 되는 워트. 그는 에이미를 따라나서게 되고, 그곳에서 에이미의 동료들인 브리짓(헬렌 미렌)과 라피(제이콥 라티모어)를 통해 하워드의 불안정함을 노출시키려는 계획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의결권을 무시하고 회사의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 것. 파트너들의 계획이 진행이 되고, 에이미들의 등장으로 인해 자신의 고통과 마주하게 되는 하워드. 그는 자신의 아픔을 노출시키고, 자신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을 것인가?
카페 소사이어티
Foley Editor
성공을 꿈꾸며 할리우드로 입성한 뉴욕 남자 바비는 매력 넘치는 할리우드 여자 보니에게 첫눈에 반한다. 열정적인 그의 사랑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보니. 바비는 그녀에게 청혼하며 자신의 고향인 뉴욕으로 함께 돌아갈 것을 제안하지만 결국 거절당한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바비와 보니는 뉴욕에서 다시 재회하는데...
본 토마호크
Foley Mixer
잔혹한 식인들의 추격! 목숨을 건 무자비한 결투가 시작된다! 커트 러셀의 공포 웨스턴 무비 서부 개척 시대. 시골의 작은 마을인 브라이트 호프에 식인종 무리가 습격해온다. 마을 보안관 프랭클린 헌트는 납치 당한 마을 주민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잔혹한 무리를 상대로 인질을 구조하는 것은 쉽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구조가 아닌 생존이 목표가 되어버린 여정 속에서 헌트는 큰 혼란에 빠져들게 된다.
세기의 매치
Foley Mixer
6세, 체스 입문 13세, 미국 체스계 제패 15세, 최연소 그랜드 마스터 타이틀 획득 체스 천재 ‘바비 피셔’의 목표는 오직 단 하나 국제무대에서 우승해 세계 정상에 등극하는 것! 이제 챔피언 자리까지 남은 사람은 단 한 명 무패 신화 체스 황제 ‘보리스 스파스키’를 넘어야만 한다! 드디어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역사적인 경기가 열리는 날, 마치 제 3차 세계대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도는 무대 위 ‘바비 피셔’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이레셔널 맨
Foley Editor
생기 넘치고 매혹적인 철학과 학생 질은 새롭게 전임 온 교수 에이브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독창적인 사상을 지닌 놀라운 달변가 에이브는 이상과 다른 현실로 인해 지독한 삶의 염증을 느끼고 있다. 에이브의 고통과 감성에서 로맨틱한 환상을 자극받은 질은 자신도 모르게 그의 마력에 사로잡힌다.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지지만 에이브의 잃어버린 생의 의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어느날, 그들은 한 식당에서 부도덕한 판사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질은 판사가 심장마비에 걸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순간, 에이브는 자신의 모든 감각이 살아남을 느끼고 질과의 사랑에도 활력을 찾게 된다. 그런데 며칠 후, 바로 그 판사가 조깅을 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이 때부터 자그마한 시골 마을은 미스터리한 소문으로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코블러
Foley Mixer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무료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구두수선공 맥스. 어느 날 수선을 맡긴 구두의 주인을 기다리며 지루해진 맥스는 구두를 슬쩍 신어본다. 구두 주인으로 모습이 변해버린 맥스! 그는 신발을 신으면 그 사람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다. 맥스는 초딩부터 훈남까지 온갖 모습으로 변신하며 색다른 하루를 살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그의 앞에 놓인 수십 켤레의 신발들을 둘러싸고 엄청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맥스의 신이 내린 신나는 하루가 시작된다!
매직 인 더 문라이트
Foley Editor
1928년 유럽을 사로잡은 중국인 스타마술사 웨이링수. 모두가 감쪽같이 속은 그의 진짜 정체는 스탠리라는 이름의 영국인이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믿지 않는 스탠리는 어느 날 동료 마술사로부터 심령술사 소피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영혼을 불러내 무엇이든 맞히며 남부프랑스의 카트리지 가문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소피의 심령술이 가짜라고 확신한 스탠리는 그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남부프랑스로 향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소피는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그의 가족에 얽힌 비밀까지 모두 밝혀내고, 혼란에 빠진 스탠리는 설상가상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데...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Foley Supervisor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는 손님을 응대하던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 1952년부터 1986년까지 무려 34년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세실 게인즈. 흑인 꼬마에서 최고의 버틀러가 된 그를 통해 지금껏 아무도 몰랐던 백악관 사람들의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 케네디, 닉슨, 레이건 등 8명의 대통령들의 마음을 움직인 그가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블루 재스민
Foley Editor
사업가 할과의 결혼으로 부와 사랑을 모두 가지게 된 재스민. 뉴욕 햄튼에 위치한 고급 저택에서 파티를 열고, 맨해튼 5번가에서 명품 쇼핑을 즐기던 상위 1% 그녀의 인생이 산산조각 난다. 바로, 할의 외도를 알게 된 것. 결혼생활을 끝내버리고 하루아침에 땡전 한 푼 없는 빈털터리가 된 재스민은 여동생 진저에게 신세를 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른다. 명품샵 하나 없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그녀. 모든 것은 낯설기만 하고, 진저와 루저같아 보이는 그녀의 남자친구 칠리가 불편하다. 인정할 수 없는 현실에 혼잣말은 늘어만 가고 신경안정제마저 더 이상 듣지 않던 어느 날, 그녀는 근사한 외교관 드와이트를 만나면서 한줄기 희망을 발견하는데…
페이퍼보이: 사형수의 편지
Foley Editor
1969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 순수한 청년 잭은 지역 신문사 발행인의 아들로 대학에서 쫓겨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신문 배달을 하고 있다. 잭의 우상이자 신문기자인 형 워드는 보안관 살인 혐의로 수감된 사형수를 취재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기자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워드는 매력적인 사형수의 열성팬 샬롯과 사형이 확정됐지만 결백한 악어 사냥꾼 힐러리 반 웨터를 구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에 샬롯의 매력에 빠진 잭이 합류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과 이들의 관계가 얽히기 시작하는데…
로마 위드 러브
Foley Editor
로마에서 휴가의 마지막 일정을 보내던 건축가 존. 그는 우연히 자신의 젊은 시절을 꼭 빼닮은 건축학도 잭을 만나게 되고,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삼각관계 속으로 빠져든다. 지극히 평범한 로마 시민 레오폴도는 어느 날 눈 떠보니 스타가 되어 있다. 속옷 색깔부터 케첩 묻은 양복 패션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 받으며 조금은 피곤한 스타의 삶이 펼쳐지는데... 갓 결혼한 신혼부부 밀리와 안토니오는 로마 생활에 대한 부푼 가슴을 안고 정착을 준비한다. 하지만, 밀리가 없는 사이 갑작스레 나타난 콜걸 안나로 인해 안토니오는 자신도 모르는 본능에 눈 뜨게 되고... 은퇴한 오페라 감독 제리. 그의 딸 헤일리는 여행 중 만난 미켈란젤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딸의 약혼자를 만나기 위해 로마에 온 그는 평생을 장의사로 살아온 미켈란젤로의 아버지에게서 엄청난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이올렛 앤 데이지
Foley
뉴욕에 살고 있는 바이올렛과 데이지는 평범한 10대 소녀들로 보이지만 그녀들은 학생이 아닌 전문킬러다. 신상 드레스를 구매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이들이 맡게 된 임무는 한 조직의 보스 돈을 훔쳐간 남자를 찾아 처리하는 것. 목표의 위치를 파악한 두 소녀 킬러는 은신해 있던 남자의 집에 잠입해 남자를 제거하려 하지만 의외로 태연하게 어서 죽여 달라는 남자의 모습에 오히려 당황하고, 그의 사연이 궁금해진 바이올렛과 데이지는 직업적인 의무감과 소녀다운 호기심에 갈등하게 되는데...
피스, 러브, & 미선더스탠딩
Foley Editor
남편에게서 이혼을 요구받은 보수적인 뉴욕 변호사 다이앤이 뉴욕 교외 우드스탁의 모친 농장으로 십대인 딸과 아들을 데리고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방문하면서, 이들이 과거 히피족이었던 할머니와 관련한 가족의 비밀과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로맨스를 곁들여 담고 있다.
미드나잇 인 파리
Foley Editor
약혼녀 이네즈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와 달리 그곳의 낭만을 좋아하는 길은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된다.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는 순간 홀연히 나타난 클래식 푸조에 올라탄 길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1920년대 파리. 그 곳에서 그는 평소에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 전설적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매일 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 애드리아나를 만나게 된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환상의 그대
Foley Editor
제2의 청춘을 찾고 싶은 알피는 조강지처인 헬레나를 버리고 어린 삼류 여배우와 결혼을 발표한다. 그런 남편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진 헬레나는 점쟁이를 만나 마음의 평화를 얻고, 그들의 딸 샐리는 소설가 데뷔 후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반백수 남편 로이와 다툼이 끊일 날이 없다. 결국 로이는 건너편 창가의 붉은 옷을 입은 신비스런 여인에게 집착하게 되고, 샐리 역시 부유하고 매력적인 직장 상사 그렉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브룩클린스 파이니스트
Foley Editor
퇴직을 7일 앞두고 신참교육 도중 아이를 죽인 에디 (리차드 기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검은 돈의 유혹에 흔들리는 샐 (에단호크), 오랫동안 비밀경찰 일을 하고 있는 위장경찰 탱고 (돈치들)는 모두 브룩클린 경찰로 우연한 일들로 엮이게 되고 자신들 앞에 놓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일을 보내게 되는데...
왓에버 웍스
Foley Editor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위해 자신이 속해 있던 상류사회의 삶을 포기하게 된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남부출신의 어린 소녀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하치 이야기
Foley Editor
대학교수인 파커 (리차드 기어)는 퇴근길 기차역 플랫폼에서 길 잃은 강아지를 발견하고 아내(조안 알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녀석을 극진히 보살피고 키운다. 품종이 일본의 아키타견인데 착안해 ‘하치’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하치는 주인을 따라 아침이면 출근길을 배웅하고 저녁이면 그 기차역에서 주인을 마중하기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그런 녀석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파커 교수, 그러나 어느날 파커가 강단에서 강연 중 쓰러지고 하치는 오지 않는 주인을 매일같이 기다리는데...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Assistant Sound Editor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와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 달콤한 지중해의 바르셀로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매력적인 화가 후안 안토니오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골적인 유혹에 강하게 거부하는 비키와 달리 크리스티나는 후안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비키마저 후안에게 빠져들지만, 예정된 결혼을 위해 후안을 떠난다. 크리스티나와 후안이 동거를 하면서 둘 만의 사랑을 나누던 어느 날, 후안의 전처 마리아가 나타나는데...
카산드라 드림
Foley Editor
행운을 찾아 영국에 온 여자와 빈곤에서 벗어나려는 두 형제의 이야기. 우연히 길에서 형제와 각각 마주친 여자는 이성에게 자신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두 남자의 마음을 교묘히 조종해 범죄로 뛰어들게 한다.
Before It Had a Name
Supervising Sound Editor
A young Italian woman inherits from her deceased lover an enigmatic modern house in the New York country side, and goes to see it for the first time. When she arrives she meets the caretaker of the house.
컨트롤 룸
Sound Editor
A chronicle which provides a rare window into the international perception of the Iraq War, courtesy of Al Jazeera, the Arab world's most popular news outlet. Roundly criticized by Cabinet members and Pentagon officials for reporting with a pro-Iraqi bias, and strongly condemned for frequently airing civilian causalities as well as footage of American POWs, the station has revealed (and continues to show the world) everything about the Iraq War that the Bush administration did not want it to see.
25시
Foley Mixer
고등학교때부터 대마초를 팔던 몬티. 소방수였던 아버지처럼 되고 싶었지만, 첫 단추를 잘 못 끼운 몬티에게는 현재 마약 밀매범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만 남아 있다. 집안에 숨긴 마약이 발각되어 검거된 몬티는 보석으로 풀어준 아버지 덕분에 일주일간의 자유를 가지게 된다. 7년의 수감생활에 대한 두려움, 그 후에 전과자로서 살아가야 할 길이 지금부터 걱정인 그에게 세상은 절망뿐이다. 게다가 자신의 범행 사실을 경찰에 알린 사람이 연인이자 동거하고 있는 내추럴일 것이라는 소문에도 시달리는 몬티. 시간은 점점 그를 죄어오고 몬티는 수감전날 절친한 친구 제이콥과 프랭크, 내추럴과 이별파티를 열고, 사회에서의 마지막 밤을 지낸다. 다가오는 시간을 애써 무시하려는 몬티에게 주변의 모든 것은 그에게 앞으로 펼쳐질 삭막하고 가망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분노를 가중시키고, 이것을 눈치챈 몬티의 아버지는 충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볼링 포 콜럼바인
Dialogue Editor
99년 4월 20일 별다를 것 없는 아침. 콜로라도의 소년 에릭과 딜란은 볼링을 하러 갔다. 그런데 그 날, 콜로라도 리틀톤의 콜럼바인 고교에서 끔찍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평소 트렌치코트 마피아라고 자칭했던 에릭과 딜란이 900여발의 총알을 시원하게 날려 학생 열 둘에 교사 한 명을 죽이고, 자기네들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사건이 일어나기 1시간 전, 클린턴 대통령은 코소보 전역에 걸쳐 미군 대공습을 발표했다. 누구의 책임일까를 궁금해 하던 마이클 무어는 무작정 세계 최대 무기 메이커 록히드 마틴사를 찾아간다.
볼링 포 콜럼바인
Sound Effects Editor
99년 4월 20일 별다를 것 없는 아침. 콜로라도의 소년 에릭과 딜란은 볼링을 하러 갔다. 그런데 그 날, 콜로라도 리틀톤의 콜럼바인 고교에서 끔찍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평소 트렌치코트 마피아라고 자칭했던 에릭과 딜란이 900여발의 총알을 시원하게 날려 학생 열 둘에 교사 한 명을 죽이고, 자기네들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사건이 일어나기 1시간 전, 클린턴 대통령은 코소보 전역에 걸쳐 미군 대공습을 발표했다. 누구의 책임일까를 궁금해 하던 마이클 무어는 무작정 세계 최대 무기 메이커 록히드 마틴사를 찾아간다.
애스트로넛
Foley Mixer
우주비행사 스펜서 아마코스트는 우주에서 동료와 함께 인공위성을 수리하던 중 외계의 알 수 없는 힘과 접촉되고 지구와 송신이 두절되어 2분간 완벽하게 암흑의 순간을 보낸 후 깨어나 지구로 귀환한다. 미국의 히어로라는 칭호로 환영을 받은 두 비행사에게 변화의 음산함이 조금씩 다가오는 중, 스펜서의 동료가 뇌출혈로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그의 부인도 따라서 자살한다. 자살한 여인의 몸 속에는 쌍둥이가 자라고 있었으며, 부검 결과 바로 남편이 우주에서 돌아온 다음 임신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 놀라운 사실은 스펜서의 아내 질리안 역시 남편의 공격적인 성행위를 받은 후 쌍둥이를 임신하게 된 것이다. 스펜서는 자의로 은퇴하여 아내와 함께 뉴욕시로 이사를 하여 첨단 전투항공기 제작회사의 중역으로 활동한다. 질리안은 쌍둥이 태아가 자라는 과정을 기쁘게 경험하기보다는 감시조로 지켜보는 스펜서의 기이한 행동의 변화에 불안감을 느끼며, 침울함과 소외감으로 남편을 두려워한다. 그사이 나사항공국의 직원 셔먼 리스가 질리안에게 접근하여 스펜서가 우주에서 잃어버렸던 2분간의 비밀을 밝히고자 시도한다. 외계인의 시그날에 의해서 스펜서의 두뇌의 모든 것이 지워지고 다른 지능으로 대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질리안이 품고 있는 쌍둥이는 인간과 외계인의 혼혈라는 것이고,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그들의 목적은 질리안을 공포속으로 몰아넣는데...
보우핑거
Foley
바비 보핑거는 낯을 가리지 않은 애송이 영화 제작자이다. 그는 돈도 없고 내세울 만한 배경도 없지만 헐리웃 진출을 꿈꾼다. 그는 헐리웃 최고의 액션 스타 키트 램시를 주연 배우로 영화 제작을 하려고 하나 키트와 같은 대스타를 잡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보핑거와 그의 일당은 키트를 몰래 따라다니며 그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보핑거의 무모한 계획으로 인해 키트의 삶은 엉망이 되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