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boku Tsuruya

참여 작품

프린세스 사쿠라
Original Story
명문가의 외동딸로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사쿠라 히메’. 그녀는 천둥 번개와 함께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도둑질을 하러 들어온 ‘곤스케’에게 겁탈을 당하게 된다. ‘사쿠라 히메’는 이 강제적인 정사로 성에 눈을 뜨게 되고, 자신을 겁탈한 ‘곤스케’를 연모하게 된다. 결국 ‘사쿠라 히메’는 ‘곤스케’를 찾기 위해 가문을 버리고 떠난다. 그 해 여름, ‘지옥’이라 불리는 홍등가에 ‘풍경 아씨’라는 이름으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신입 창녀가 등장한다. 그녀는 바로 ‘사쿠라 히메’. 그곳에서 ‘사쿠라 히메’는 ‘곤스케’와 어렵게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창녀들이 벌이는 시기와 질투 사이에서 ‘사쿠라 히메’의 사랑은 예상치 못한 진실로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사쿠라 히메’는 자신의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Summer of Demon
Story
A former retainer to a noble family kills his wife's father when he tries to expose his past crimes. When he begins an affair with the daughter of another clan's retainer, her father tries to poison him but the substance instead claims an innocent victim...
수라
Theatre Play
가난한 로닌 겐고베이는 유명한 게이샤 고만에게 반한다. 주군의 복수를 이루고 명예를 찾아야 하는 겐고베이는 고만이 빚 때문에 팔려갈 상황에 처했음을 알고는 돈을 주지만, 곧 고만과 그 남편의 음모를 깨닫는다. <장미의 행렬>로 알려진 다큐멘터리 출신 작가 마츠모토 토시오의 또 다른 걸작이다.
The Curse of the Ghost
Original Story
About 1786 the doings of a demented lord results in many masterless samurai, including Iyemon (Kei Sato) who is used to luxury and cannot adjust to the hand-to-mouth conditions & piecework of umbrella making. Having hired ruffians to make him look like a superior swordsman, he arranges for himself the opportunity of a profitable marriage. He hires the half-blind masseur Takuetsu (Sawamura Sounosuke) to seduce or rape his wife (Kyoko Mikage), so that she can be divorced or killed for adultery. But the masseur takes pity & informs Oiwa of her husband's horrid plot. Assisted by the merchant's daughter he intends to marry, Iyemon disfigures his wife attempting to poison her so he can marry higher. There's a lovingly gruesome sequence as she combs blad patches into her hair, kneeling deformed at her mirror, weeping with bitterness. She eventually cuts her own throat, swearing revenge.
Illusion of Blood
Original Story
The ghost of a samurai's wife takes revenge on her husband.
The Tale of Oiwa's Ghost
Novel
Yotsuya Kaidan, the story of Oiwa and Tamiya Iemon, is a tale of betrayal, murder and ghostly revenge. Arguably the most famous Japanese ghost story of all time, it has been adapted for film over 30 times, and continues to be an influence on Japanese horror today.
토카이도 요츠야 괴담
Story
요츠야 괴담을 다룬 기존의 영화와는 달리 나카가와는 사랑과 성공을 갈망하는 인간의 고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이와와 결혼을 원하는 무일푼의 사라무라이 이에몽은 그녀의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하자 오이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그녀와 결혼한다. 하지만 그의 가난이 더 이상 나아지지 않자 이번엔 부유한 가문의 딸 우메와 결혼하기 위해 오이와를 독살시킨다. 억울한 죽음을 맞은 오이와의 영혼이 귀신이 되어 이에몽을 따라다니자 악몽에 시달리던 그는 점점 미쳐간다. 영화제 소개글. 일본 영화사에서 괴담 영화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나카가와 노부오의 걸작으로 츠루야 난보쿠의 “요츠야 괴담”을 영화화한 기존의 많은 영화들과는 달리 감독은 사랑과 성공을 갈망하는 인간의 고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은 미술, 조명 그리고 촬영 기법에서 나카가와의 중요한 미학적 기준이 되는 영화이자 연출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절에서 이에몽이 나오스케를 칼로 살해할 때 타다미가 늪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 전형적인 아름다움에 실험적인 시도를 곁들여 틀에 밖이지 않은 방식으로 주인공들의 심리를 그려낸다. 오프닝 시퀀스의 롱테이크와 불꽃 이미지에서 그만의 강렬한 스토리텔링의 특징을 볼 수 있다. 아마치와 와카스기의 현실감 있는 연기는 인간의 고통과 비애를 그리기에 손색이 없다. 오이와와 결혼을 원하는 무일푼의 사라무라이 이에몽은 그녀의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하자 오이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그녀와 결혼한다. 하지만 그의 가난이 더 이상 나아지지 않자 이번엔 부유한 가문의 딸 우메와 결혼하기 위해 오이와를 독살시킨다. 억울한 죽음을 맞은 오이와의 영혼이 귀신이 되어 이에몽을 따라다니자 악몽에 시달리던 그는 점점 미쳐간다. (도쿄 필름엑스 카탈로그)
The Ghosts of Yotsuya
Original Story
Oiwa has been searching for the one who killed her father for a long time. She comes to Yedo and sees a man named Naosuke. The film is based on the kabuki classic: Toukaidou Yotsuya Kaidan (1826) written by Tsuruya Nanboku and is one of the most famous ghost stories throughout Japan.
요츠야 괴담 전편
Original Story
간교한 나오스케는 감옥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탈옥을 공모하였으나, 그 사실을 간수에게 몰래 알려서 탈옥을 실패하게끔 만들고 자신은 감형을 받아 출옥을 하게 된다. 고헤이는 연모하던 술집 작부인 오이와를 술집으로부터 꺼내 주기 위해 돈을 마련하려고 도둑질을 하다가 감옥에 갖혔지만, 탈옥 공모에 가담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한편, 오이와는 비록 술집 작부이긴 했으나 행실이 곱고 용모 또한 수려하여 술집을 그만두고 벼슬을 얻지 못한 낭인 무사인 이에몬과 혼인을 하여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이에몬은 에도에서 가장 큰 쌀 도매상의 외동딸인 오우메가 치한들에게 봉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출해 주게 되는데, 남자다운 그 모습에 오우메는 한눈에 반하고 만다.감옥에서 출옥을 한 나오스케가 마침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고, 한탕 잡을 만한 거리를 찾고 있던 그는 이에몬을 오우메와 맺어 주기 위해 오이와와 이혼시킬 계략을 세운다. 이에몬은 출세를 위한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나오스케의 계략에 동참하게 되지만, 워낙 우유부단한 성격의 이에몬은 차마 오이와를 버릴 수가 없어 번민한다. 보다 못한 나오스케는 결국 오이와를 죽이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굳히고 그녀를 독살해 버린다. 그러나, 출옥한 이후에도 오이와를 잊지 못해 그 주변을 맴돌던 고헤이가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어, 그도 역시 참혹한 죽음을 맞고 만다.한편, 오이와의 쌍둥이 동생인 오소데는 언니가 행방불명된 데 대해 의혹을 품고 진상을 파헤치고자 하는데...
Yotsuya Kaidan
Story
This is a classic Japanese Ghost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