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kie Diago

참여 작품

메모리 박스
Production Design
Maia, a single mother, lives in Montreal with her teenage daughter, Alex. On Christmas Eve, they receive an unexpected delivery: notebooks, tapes, and photos Maia sent to her best friend from 1980’s Beirut. Maia refuses to open the box or confront its memories, but Alex secretly begins diving into it. Between fantasy and reality, Alex enters the world of her mother’s tumultuous, passionate adolescence during the Lebanese civil war, unlocking mysteries of a hidden past.
사일런트 나이트
Production Design
크리스마스를 맞아 넬과 사이먼의 초대로 오랜 동창들과 그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영 좋지 못한 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모두 연말연시의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 즐거운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어 마우스풀 오브 에어
Production Design
부유한 동네에 거주하며 다정한 남편을 두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줄리아 데이비스는 베스트셀러 아동 도서 작가이다. 어느 날 그녀의 트라우마가 전면에 드러나면서 줄리아는 아이의 생일 전날에 자살을 시도한다.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려 노력하지만 끊임없이 트라우마와 우울증에 시달린다.
프릭 쇼
Production Design
The story of teenager Billy Bloom who, despite attending an ultra conservative high school, makes the decision to run for homecoming queen.
앰니지아 클럽
Costume Design
1990년, DJ로 취직해 스페인 섬에 온 독일 청년. 묘한 분위기의 이웃 여인과 나이를 초월해 친구가 된다. 켜지 않는 첼로, 내뱉지 않는 독일어. 당신, 어떤 삶을 살아왔나요.
앰니지아 클럽
Production Design
1990년, DJ로 취직해 스페인 섬에 온 독일 청년. 묘한 분위기의 이웃 여인과 나이를 초월해 친구가 된다. 켜지 않는 첼로, 내뱉지 않는 독일어. 당신, 어떤 삶을 살아왔나요.
라우더 댄 워즈
Production Design
After the unexpected death of their daughter, a couple work to build a state of the art children's hospital where families are welcomed into the healing process.
폭스파이어
Production Design
모두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시대, 꿈에서 소외 당한 소녀들이 ‘폭스파이어’라는 비밀 그룹으로 모였다. 일찍이 엄마를 여의고 아빠에게도 버림 받은 소녀 ‘렉스’를 리더로 하여 모인 여섯 소녀들은 어리고 가난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신들을 농락하는 이들을 조롱하며 세상과 뜨겁게 맞선다. 그러나 단순히 복수를 위해 뭉친 소녀들의 행동은 점차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해지고, 뜻밖의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하는데…
대학살의 신
Set Decoration
어느 날 오후, 초등학교 앞 공원. 11살 재커리는 친구들과 다툼 중 막대기를 휘둘러 이턴의 앞니 두 개를 부러뜨린다. 아이들 싸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 거실에 모인 앨런(크리스토프 왈츠), 낸시(케이트 윈슬럿) 부부와 마이클(존 C. 라일리), 페넬로피 부부(조디 포스터).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비꼬기, 지난 얘기 또 꺼내 시비 걸기 등 유치찬란 말싸움으로 이어지고 유치하고 치졸한 말싸움은 엉뚱하게 같은 편 배우자를 향해 폭발하며 급기야 난장판 육탄전까지 벌어지는데...
콜롬비아나
Art Direction
암흑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9살 소녀 ‘카탈리아’. 그 날 이후, 그녀는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 간다.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로 성장한 ‘카탈리아’는 부모의 죽음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하고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된다.
Charlotte Rampling: The Look
Self
A biographical study of legendary actress Charlotte Rampling, told through her own conversations with artist friends and collaborators, including Peter Lindbergh, Paul Auster, and Juergen Teller. Intercut with footage from some of Rampling's most famous films, this "self-portrait through others" is a revealing look at one of our most iconic screen stars.
시티 아일랜드
Production Design
리조스씨 가족에겐 단순한 진실조차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비밀 연기 수업, 매춘, 성에 대한 집착이 가정 안에 도사려 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던 어머니조차 남편에게서 심적 거리감을 느끼던 중 전과자 토니의 등장으로 혼란을 겪게 된다. 비밀의 힘에 대한 매력적인 상상과 가족관계의 불완전함에 대한 매력적인 고찰.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
Production Design
팔순을 앞둔 아녜스 바르다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다. 벨기에에서 살던 시절, 지중해의 섬과 파리에서의 생활, 사진과 영화, 누벨바그의 일원이 되었던 일 그리고 자크 드미와 아이들. 바르다는 자신의 영화와 사진, 인터뷰 영상 등을 활용해 마치 자화상과도 같은 다큐멘터리를 완성한다. 그리고 인간은 어떻게 늙어가는지, 나이가 들어서도 창의적일 수 있는지, 어떤 것을 기억하는지에 대해 사유한다. ‘사람들을 들여다보면 그들만의 풍경이 보일 텐데, 나를 들여다보면 해변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던 바르다. 그녀는 파도가 지워버린 모래 위의 글씨를 다시 새기듯 과거의 순간을 현재로 가져온다. 바르다의 최근작으로, 자신의 삶과 영화를 돌아보는 자서전적 에세이와도 같은 작품.
Bernard and Doris
Production Design
Tobacco heiress Doris Duke develops an unlikely friendship with her butler, Bernard Lafferty.
The Pornographer: A Love Story
Production Design
The relationship between a director and an actress takes a turn when the lines between art and life are crossed.
The Man from Elysian Fields
Production Design
A failed novelist's inability to pay the bills strains relations with his wife and leads him to work at an escort service where he becomes entwined with a wealthy woman whose husband is a successful writer.
Loving Jezebel
Production Design
A man is cursed with falling in love with other men's women.
All Revved Up
Production Design
A lovely school teacher finds herself the victim of a scam artist - a garage owner who delights in ripping off his customers. Soon, she has two eager young men, her lizard-loving neighbour and his friend, on her side to help her exact revenge on the sleazy mechanic, who is the leader of a stolen car ring.
카리브해의 정사
Production Design
앙트와넷의 가족은 자마이카에 정착해 사는 부농이다. 아버지가 죽자 어머니는 부유한 영국 상인과 결혼하지만 원주민과의 갈등으로 불안해 하던중 그들의 폭동으로 앙트와넷의 집은 불에 타고 동생이 죽고 만다. 또한 양아버지는 어머니를 영국으로 데려가 정신병동에 집어넣는데, 어머니는 그곳에서 외롭게 죽어간다. 세월이 흘러 앙트와넷은 양아버지의 죽음으로 재산을 물려받음과 동시에 양아버지가 소개한 에드먼드라는 남자를 알게 되어 그와 결혼한다. 그러나 재산을 탐내고 있는 에드먼드는 숲속의 생활을 지겨워하고, 이때 하녀 에밀리가 그에게 접근한다. 앙트와넷의 충실한 보모 크리스는 에밀리의 접근을 막으려 애쓰지만 에드먼드는 간섭하는 크리스를 못마땅해 하면서 앙트와넷과 에드먼드, 크리스의 갈등은 깊어간다.
대부 3
Assistant Art Director
이제는 60대의 노인이 되어버린 마이클(알 파치노)은 거대해진 패밀리의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합법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는데 힘쓴다. 이 과정에서 특히 그는 바티칸 은행의 책임을 맡고 있는 대주교와 거래하므로써 이러한 합법적인 사업을 행할 수 있었고 바티칸의 대주교 역시 마이클의 사업에 참여하여 이익을 얻고 있었다. 이러한 그의 계획에 젊은 보스 조이 자자(죠 맨테그나)가 정면으로 도전해오고, 마이클 자신도 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일단 도전을 받은 이상 응하지 않을 수가 없고, 자자의 뒤에는 그의 계획을 방해하는 거대한 조직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는데...
신나는 일요일
Assistant Art Director
사냥을 하던 클로드가 살해되는데, 인근의 부동산업자 줄리앙의 지문이 클로드의 차에서 발견된다. 경찰은 줄리앙의 부인이 클로드와 은밀한 관계였음을 알아내고, 더욱더 줄리앙을 의심한다. 협박전화까지 받은 줄리앙은 비서 바바라와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트뤼포의 마지막 작품. 전체적으로 히치콕식 살인미스터리의 외양을 띠지만, 빠르고 경쾌한 대사와 서로 대립하면서도 긴밀한 유대를 가지는 남녀관계의 묘사는 하워드 혹스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Broken English
Production Design
Follows the story of Sarah, who comes under fire from her family, friends and colleagues when she marries an African man, Maas. When she discovers that Maas is part of an underground group of South African freedom fighters, she must analyze her own political and sexual beliefs.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Costume Design
1962년에서 77년에 이르기까지 약 15년 간에 걸친 두 여성 수잔과 폴린의 우정은 바로 68년 이후의 여성운동의 발전 과정과 맞물리면서 묘사된다. 우선 영화 속에서 그들은 낙태에 대한 두려움, 부모와의 갈등, 피임과 성교육, 남성과의 사랑, 임신에 대한 욕망, 가족 제도의 억압성 등과 같은 여성들에게 공통적인 경험들을 두루 거치게 된다. 그 과정은 여성에게 어떤 방식으로 종속과 억압이 가해지고, 여성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관습적인 구성물에 불과하며, 가족을 둘러싼 전통적 통념이 얼마나 이데올로기적인 것인가를 폭로하는 결과를 낳게 되고, 두 여성은 점차 여성의 정치적 힘과 상호연대의 필요성을 깨달아간다.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Production Design
1962년에서 77년에 이르기까지 약 15년 간에 걸친 두 여성 수잔과 폴린의 우정은 바로 68년 이후의 여성운동의 발전 과정과 맞물리면서 묘사된다. 우선 영화 속에서 그들은 낙태에 대한 두려움, 부모와의 갈등, 피임과 성교육, 남성과의 사랑, 임신에 대한 욕망, 가족 제도의 억압성 등과 같은 여성들에게 공통적인 경험들을 두루 거치게 된다. 그 과정은 여성에게 어떤 방식으로 종속과 억압이 가해지고, 여성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관습적인 구성물에 불과하며, 가족을 둘러싼 전통적 통념이 얼마나 이데올로기적인 것인가를 폭로하는 결과를 낳게 되고, 두 여성은 점차 여성의 정치적 힘과 상호연대의 필요성을 깨달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