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Dong-yoon

참여 작품

말하지 못한 비밀
Writer
꽉 막힌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품고 모인 아이들. 미수가 전학 온 그날을 계기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든다. 새롭게 시작된 그들의 희망이자 꿈은 밴드부 결성. 그리고 함께 음악을 하는 것일 뿐인데.. 하지만 그 길은 어른들의 이기심과 아이들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던 본연의 어두운 면에 부딪혀 결코 순탄치만은 않다. 그리고 어느 날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과 함께 그들조차 알지 못했던 비밀이 하나씩 파헤쳐지기 시작하는데… 가슴 아픈 과거와 남모를 상처를 품고 있는 아이들… 그 진실은 과연 어디에 숨어있을까?
말하지 못한 비밀
Director
꽉 막힌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품고 모인 아이들. 미수가 전학 온 그날을 계기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든다. 새롭게 시작된 그들의 희망이자 꿈은 밴드부 결성. 그리고 함께 음악을 하는 것일 뿐인데.. 하지만 그 길은 어른들의 이기심과 아이들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던 본연의 어두운 면에 부딪혀 결코 순탄치만은 않다. 그리고 어느 날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과 함께 그들조차 알지 못했던 비밀이 하나씩 파헤쳐지기 시작하는데… 가슴 아픈 과거와 남모를 상처를 품고 있는 아이들… 그 진실은 과연 어디에 숨어있을까?
서울이 보이냐
Writer
1970년대 어느 날, 이 섬에 날아온 한 장의 초대장. 그것은 서울 과자공장으로 신도분교 전교생 12명을 초대한다는 것. 그 소식에 가장 먼 곳이 읍내인줄 알았던 아이들의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을 어른들은 `먹고 살기도 바쁜 섬에서 뭔 놈의 수학여행`이냐며 보내 줄 생각은 안하고 구박만 하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수학여행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바지락은 열심히 캐도 팔리지는 않고, 아이스께끼는 팔려 하면 비가 내린다. 왠지 수학여행 가는 길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데...
서울이 보이냐
Director
1970년대 어느 날, 이 섬에 날아온 한 장의 초대장. 그것은 서울 과자공장으로 신도분교 전교생 12명을 초대한다는 것. 그 소식에 가장 먼 곳이 읍내인줄 알았던 아이들의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을 어른들은 `먹고 살기도 바쁜 섬에서 뭔 놈의 수학여행`이냐며 보내 줄 생각은 안하고 구박만 하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수학여행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바지락은 열심히 캐도 팔리지는 않고, 아이스께끼는 팔려 하면 비가 내린다. 왠지 수학여행 가는 길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