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om-ho Choi

참여 작품

지금 이대로가 조아
Client - Cameo
뷰티학과 캠퍼스 커플이었던 대로와 조아. 둘은 취업과 현실 앞에서 헤어지게 되고, 우연히 같은 피부과에서 직장 동료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서울이 보이냐
Adult Yoon-bok
1970년대 어느 날, 이 섬에 날아온 한 장의 초대장. 그것은 서울 과자공장으로 신도분교 전교생 12명을 초대한다는 것. 그 소식에 가장 먼 곳이 읍내인줄 알았던 아이들의 가슴이 두근두근 뛰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을 어른들은 `먹고 살기도 바쁜 섬에서 뭔 놈의 수학여행`이냐며 보내 줄 생각은 안하고 구박만 하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수학여행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바지락은 열심히 캐도 팔리지는 않고, 아이스께끼는 팔려 하면 비가 내린다. 왠지 수학여행 가는 길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데...
위기의 용사 반달가면
Detective Kim
사건을 조사하던 여형사 지나가 검은 모자에게 붙잡힌다. 반달가면의 맹활약으로 번번히 당하는 국제범죄단의 두목 빅보이는 반달가면을 처치하기 위해 검은 모자를 초대한다. 정체불명의 검은 모자는 지나를 미끼로 반달가면을 처치할 계략이 시작되고. 나반장 일행(강혁, 나희, 한박사, 현)은 지나의 행방을 찾아나선다. 한편 검은 모자는 반달가면과 대결할 기게인간 엑스를 한박사의 집으로 보낸다. 한박사의 집에 나타난 엑스는 반달가면을 찾기위해 혈안이 되고 엑스의 등장에 크게 놀라는 나반장과 한박사. 검은 모자의 검은 마술에 걸린 지나의 등장으로 나반장 일행은 더욱큰 혼란 속에 빠진다. 반달가면의 정체를 알기위해 검은 모자의 계략에 가담하는 지나. 반달가면의 정체를 알아차린 지나는 반달가면을 유인하기 위해 나반장 일행을 설득하고, 이를 모르는 나반장 일행은 검은 모자가 기다리는 아지트로 향하고 위기의 순간을 맞이한 반달가면도 그뒤를 따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