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킬리안 형제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아무런 흔적 없이 초등학생이 자택에서 아무런 흔적없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후 한 남매가 같은 방식으로 실종되면서 마을에는 흉흉한 기운이 감돈다. 연쇄 실종사건으로 마을의 큰 축제가 전면 취소되자 킬리안 형제는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인적 드문 숲 속으로 들어가다 나무 위에 지은 집 ‘트리하우스’를 발견하게 된다. 호기심이 발동한 형제는 그곳에 올라가 남매 실종 사건의 누나 엘리자베스와 마주하게 되고 심각한 부상을 입은 엘리자베스는 커다란 형체가 자신의 동생을 데려간 것을 제외하곤 아무런 기억도 하지 못한 채 자신과 동생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이에 킬리안의 형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급히 마을로 돌아간다. 형을 기다리는 동안 트리하우스 밖에서 느껴지는 정체 불명의 존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에 극도의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결국 이들은 마을로 돌아가는 출구를 찾다가 소름 끼치는 충격과 마주하게 되는데…
Himself
영국 동쪽에 위치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작은 마을 클롭힐에는 오래 전에 폐허가 된 한 교회가 있다. 인구 증가로 마을 중앙에 교회가 생기면서 마을 언덕에 세워졌던 이 교회는 장례식장으로 바뀌었고 누군가에 의해 교회 지붕이 훼손된 이후 이 곳에서 유령을 목격했다거나 악마를 숭배하는 오컬트 모임이 집회를 연다는 등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어느 샌가 귀신이 나오는 명소로 소문난 이곳에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들게 되고 이러한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감독과 제작진은 주민들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심령 탐험 전문가들과 함께 탐사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제작진들이 클롭힐에서 탐사하는 동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Director
영국 동쪽에 위치한 평화롭고 아름다운 작은 마을 클롭힐에는 오래 전에 폐허가 된 한 교회가 있다. 인구 증가로 마을 중앙에 교회가 생기면서 마을 언덕에 세워졌던 이 교회는 장례식장으로 바뀌었고 누군가에 의해 교회 지붕이 훼손된 이후 이 곳에서 유령을 목격했다거나 악마를 숭배하는 오컬트 모임이 집회를 연다는 등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어느 샌가 귀신이 나오는 명소로 소문난 이곳에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들게 되고 이러한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감독과 제작진은 주민들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심령 탐험 전문가들과 함께 탐사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제작진들이 클롭힐에서 탐사하는 동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Director
Three months have passed since a viral outbreak wiped out 99.9% of the world's population, turning its victims into flesh-eating living dead. In the UK, a surviving band of soldiers and civilians have taken refuge at a rural military barracks. Life in this new world is tough and brutal, but hope appears when a high level communication is received from a military base on the coast, telling of sanctuary elsewhere in Europe... But just as salvation appears to be in reach, the base suffers an overwhelming defeat at the hands of the living dead! The surviving handful of troops and civilians must now make their way to the coast to uncover the truth behind the message. Their perilous journey takes them across a now treacherous, death-ravaged landscape, where the living dead are vast in number and wandering bandits impose their own malicious sense of law and order. What follows is a journey into hell and a desperate battle against all odds for the very survival of the human race
Writer
In the early part of the 21st Century, an unknown virus began spreading among the populous. Within weeks it had engulfed the entire planet, from the smallest communities to the greatest cities. Upon the death of its host, the virus would reanimate the corpse until it was no longer able to support itself. Soon the planet was infested with a new threat - the undead. So begins our journey into the dystopian world of the zombie diaries.
Director
In the early part of the 21st Century, an unknown virus began spreading among the populous. Within weeks it had engulfed the entire planet, from the smallest communities to the greatest cities. Upon the death of its host, the virus would reanimate the corpse until it was no longer able to support itself. Soon the planet was infested with a new threat - the undead. So begins our journey into the dystopian world of the zombie diaries.
Digital Compositors
다른 아이들처럼 산티아고 뮤네즈(쿠노 베커)도 큰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에게는 그러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제쳐 놓고 집으로부터 수천 마일을 기꺼이 떨어져 나올 마음가짐이 있건만,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할 각오가 되어 있건만. - 산티아고의 이런 집념과 목표("Goal")의식은 엄청난 궁핍함과 개인적인 희생을 감내하고 고향에서 수천마일 떨어진 곳에서 세계 최고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겨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가능하게 했다. 열 살 나이에 산티아고가 미국 국경을 넘을 때, 수중에 가지고 있던 것은 단 두 가지, 축구공과 낡은 월드컵 사진이었다. 이후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성장한 산티아고가 관심을 쏟는 유일한 대상은 축구였다. 그리고 그에게 남은 또 하나의 과제는 그의 아버지에게 그가 장래 유명한 축구스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을 시키는 일이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큰 집들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처럼 그들의 잔디를 깎아 주고 자동차를 세차해 주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아버지에게) 그러나 마침내 사람 좋은 전직 축구 선수이자 스카우트 담당인 영국인 글렌 포이 (스테판 딜레인)가 로스앤젤레스 지역 시합에서 산티아고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찾고 있는, 뛰어난 재질과 기량 그리고 스피드와 대담함을 고루 갖춘 산티아고를 한눈에 알아본 것이다. 이제 축구의 성지나 다름없는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구장에서 어린 산티아고는 그의 기량을 입증해서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축구클럽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 게임을 앞두게 된다. 인간적 고뇌와 육체적 부상 그리고 성공에 따른 세속적인 유혹은 말할 것도 없고, 진흙 구장과 매서운 바람 그리고 팀 동료들로부터의 심리적 견제를 견뎌내야만 이 화려하고 가슴 벅찬 국제 축구 무대에서 산티아고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