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After a devastating urban wildfire kills her boss, auditor Mercedes Lara must fight to expose a corrupt city government that fronts for an international criminal enterprise. The mystery is unraveled with found footage from a wide variety of sources.
Paula, a world champion gunslinger and star of a wild west show, is on top of the world until she gets into a horrible accident and must be saved by Pepper.
A special agent's plans to reconcile with his ex-fiancé are ruined when she boards a private jet that is targeted by hijackers working for the same crime lord that he is chasing.
This heart warming film is about a dog named Cooper who is the lone survivor of a terrible car accident. Jake, a family patriarch, loses his wife and children in the accident. Not being a dog person, Jake is angry and resentful toward the dog for even surviving. However, eventually Jake bonds with Cooper, and this bond ends up being the one thing that gets him out of bed in the morning, the one thing that helps him to go on living after such a tragic loss.
비오는 날 밤, 약혼녀를 태우고 차를 운전하던 맥스는 사고로 약혼녀를 잃고 혼자 살아남는다. 그 후로 환영을 보게 된 맥스는 메이플라워 백화점의 대표인 아버지의 부탁으로 개점을 준비하고 있는 백화점의 경비원으로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백화점에 있는 대형 거울에서 여자의 혼령을 본 맥스는 전임 경비원이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베고는 그만두었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백화점 직원이 차례로 죽게 되는데, 이 일이 두 달 전에 실종된 엘리노어 레인즈와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A young bank teller falls for the seductive businesswoman, and moves into an apartment across the street to spy on her. His infatuation sends him into a bizarre world of obsession where things are not always what they seem.
술과 여자, 제멋대로 방탕한 삶을 살던 부시. 대통령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에 출마한 주지사 선거에 덜컥 당선된다. 내친김에 나선 대통령 선거. 맙소사! 눈 떠보니 이제 미 대통령이다? 911 테러가 일어나고 단단히 기분 잡쳐 ‘악의 축’ 전쟁을 선포하고 전 세계는 전쟁의 소용돌이와 대규모 반전 시위로 발칵 뒤집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