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uo Tsukahara

Ronin samurai Ibuki-san enters a town and sells his skills to the warring families. He falls in love with the beautiful horse stable owner but like all heroes, cannot stay.

First movie of the Inu series directed by Tokuzō Tanaka

When a corrupt magistrate rapes Oshima, Masa (Raizō Ichikawa) avenges her by killing the officer, becoming thereby a fugitive, haunted and grief-stricken by the fact that Oshima committed suicide. Going underground in the gambling world, perpetually hiding from the law, Masa eventually meets a young woman named Onaka, who looks exactly like Oshima. Tales having two look-alike heroines are a commonplace in Japanese period films, a plot affectation inherited from the kabuki theater. Based on a novel by Shin Hasegawa, Nakayama shichiri was already twice filmed in 1930, one version directed by Namio Ochiai, and from which less than 40 minutes survive, the other directed by Kyotaro Namiki. Both are silent films, preserved by the Makino film institute.

Disguised as a beggar monk, Ryunosuke is harassed along the road by the rowdy members of a country dojo or fencing school malingering outside their fencing hall. The third film in the Satan's Sword trilogy.

병적이다 싶을정도로 색을 밝히는 남자 이야기.

During Japan's Warring States period three young Tokugawa vassals head their separate ways after Takeda Shingen's forces overran their castle. When they next meet they have all joined opposing sides.

도쿄 특급 열차를 탄 소매치기 전문 형사는 젊고 아름다운 소매치기인 사야를 만나게 되지만 현행범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녀를 체포하지는 못한다. 오히려 그는 자살한 아버지와 과로사로 어머니를 떠나 보낸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연민을 가지게 되는데…

라이벌 사가라 갱단의 보스를 불구로 만든 아사히나는 2년 7개월 형을 선고받는다. 수감 중에도 복수를 위해 사가라 갱단의 암살자들이 아사히나를 덮치지만, 용케 살아난 그는 출옥 후에도 여전히 사가라 갱단의 습격에 위태로운 상태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수감되기 전 극장 매표소에서 일하던 요시에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그는 그동안 자신이 걸어왔던 길에 대한 허무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In a rural district of Tokyo, the owner of a farm is abandoned by his two daughters who are attracted to the life of the big city.

The inventor of a ground-breaking glue, Sanada, becomes rich thanks to his discovery a high executive in his company. Because of this promotion, his world is changing completely : his wife behaves like never before, considering she's now rich and has the right to do whatever she wants, even having an affair. (Also occasionally known in English as “Overflow”)

밝게 웃는 얼굴과 건강함이 매력인 시마 교코. 엉뚱한 사건을 계기로 제과회사의 마스코트로 선택된 교코는 곧 스타덤에 오른다. 거대한 현대 소비사회에 희롱당하고 부딪치면서도 강한 의지를 관철하는 남녀를 그린 마스무라 야스조의 초기 대표작.

The story revolves around a young man appointed to rescue a troubled hospital who must choose between two women, a dedicated nurse or a spoiled rich girl.

선거 위반으로 구속된 아버지를 찾아간 구치소에서 긴이치는 아키코와 알게 된다. 아키코의 아버지는 아픈 어머니를 입원시키기 위해 나쁜 짓을 하다 잡혔던 것이다. 긴이치는 오토바이에 아키코를 태우고 해안으로 간다. 수영복을 입은 아키코의 성숙한 모습에 긴이치는 충격을 받아 넘치는 에너지를 짜버리듯 놀이에 흥겨워 하지만, 그러던 중 3년 전에 가출한 엄마랑 우연히 만나게 된다. 아버지의 보석금으로 10만엔을 빌려 줄 것을 부탁하지만, 그 자신을 담보로 하지 않으면 돈은 빌려줄 수 없다고 거절 당한다. 한 편 아키코는 엄마의 입원비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보석금도 마련하지 않으면 안된다. 누드 모델만은 하고 싶지 않은 아키코는 그만 몸을 팔 결심을 하고 긴이치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긴이치는 그 때 몸을 빼앗길뻔한 상태에서 아키코를 구하고 엄마한테 빌린 돈 10만엔을 그녀의 손에 쥐어준다. '받을 이유가 없다'고 거절하는 아키코에게 긴이치는 격정적인 입맞춤을 한다. 상처 입은 아키코를 안고 긴이치는 처음으로 솔직하게 아키코에게 사랑을 이야기 한다.

A reporter Takuo, who is sleeping in the newspaper room of the Maichō newspaper company, receives a sudden report from a reporter that the missing Akiyama JNR president was found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