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On the island of Ostrov in the Caspian Sea the inhabitants, left alone by the Russian state after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survive through poaching.
Co-Producer
The true story of one man's fight for freedom. For more than 60 years Tibetans have been fighting Chinese oppression. But their non-violent struggle appears to be in vain. Now, as a new form of peaceful protest, Tibetans are setting themselves on fire. Loten Namling - an exiled Tibetan and musician living in Switzerland - is deeply disturbed by such self-destructive action. So he sets off from Europe to India, on a one-man mission to meet top politicians, experts and young radicals. He himself becomes increasingly radical and is on the verge of violent protest. Finally he ends up at The Office of the Dalai Lama in India to seek the advice of the exiled Tibetan leader.
Director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세계인구의 수와 비례하여 물은 점점 귀한 자원이 되어가고 있다. 시장 가치만도 수십억에 달하는 생수 시장은 그래서 최고의 이익을 창출하는 전략투자처이기도 하다. 영화는 페리에, 산 펠레그리노, 비텔 등을 포함해 전 세계 생수 브랜드의 70% 이상을 관리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수 회사이자 다국적 기업 ‘네슬레’의 글로벌전략을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네슬레는 미국 및 유럽 지역에서는 생수의 원산지를 강조하며 제품을 판매하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정제된 지하수에 미네랄을 더해 생산하는 ‘네슬레 퓨어 라이프’를 통해 차별화된 판매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그리고 이 ‘네슬레 퓨어 라이프’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물’이다. 네슬레의 글로벌판매전략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며 세계 생수시장의 이면과 이해관계를 폭로하는 영화. (2013년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