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Based on true events and the novel of the same name. Vice detective Bob Hightower finds his ex-wife murdered and daughter kidnapped by a cult. Frustrated by the botched official investigations, he quits the force and infiltrates the cult to hunt down the leader with the help of the cult’s only female victim escapee, Case Hardin.
Set Decoration
<전함 포템킨>의 성공 이후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은 새로운 영화를 찍으러 멕시코의 과나후아토로 간다. 할리우드로부터 버림받은 그는 멕시코에서 동성애에 눈을 뜬다. 최고의 천재였던 에이젠슈타인의 한 시절을 극화한 작품.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멕시코의 에이젠슈타인>은 <영국식 정원 살인 사건> 등 다양한 영화로 예술성과 신선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전세계적인 명성과 팬을 확보한 '피터 그리너웨이' 감독이 매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고 특히 몽타쥬 영화의 선구자인 구 소련 감독인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이 스탈린의 박해를 피해 멕시코에서 영화촬영을 하던 시기를 상상력을 더해서 각색된 작품이다. '에이젠슈타인' 감독은 소련을 떠나 미국 할리우드로 건너갔지만 미국에서조차 탄압을 받게되자 영화촬영을 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다. 하지만 그는 뜻하지 않게 멕시코 현지 가이드를 통해 자신의 성정체성을 재발견하게 되는데..
(2015년 제15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Art Direction
사춘기 시절, 화장실에서 자위행위를 하며 성에 눈을 뜨고, 이후 빨간 립스틱을 바른 여자를 보면 흥분하는 성적 취향을 갖고 있는 ‘리카르도’. 그는 남부럽지 않을 만큼 방탕한(?) 성생활을 즐기다 빨간 입술의 그녀 ‘블랑카’와 결혼해 1남 1녀를 둔 30대 남자다. 어느 날, 경쟁사의 스카우트를 받아 광고대행사의 광고제작국장 자리로 이직하게 된 그는 계속되는 야근으로 엄청난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 건강한 성생활을 즐겼던 그에게 발기부전증세가 찾아와 사랑하는 아내와 섹스를 할 수 없게 되고, 블랑카는 예전처럼 남편 리카르도와의 성생활을 즐기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그곳을 ‘Stand Up’ 시키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