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esto Barraza

참여 작품

Thy Kingdom Come
Drone Operator
Simón González (Ourense, Spain, 1964) is one of the greatest athletes Spain has given, a living leyend of international kickboxing. His legacy: thirteen kickboxing world championships and a historical record that hasn’t changed his disciplined and hardworking personality. After being the King of the World, Simón suffers a home accident that puts him in a wheelchair until today.
스탠드업
Sound Designer
사춘기 시절, 화장실에서 자위행위를 하며 성에 눈을 뜨고, 이후 빨간 립스틱을 바른 여자를 보면 흥분하는 성적 취향을 갖고 있는 ‘리카르도’. 그는 남부럽지 않을 만큼 방탕한(?) 성생활을 즐기다 빨간 입술의 그녀 ‘블랑카’와 결혼해 1남 1녀를 둔 30대 남자다. 어느 날, 경쟁사의 스카우트를 받아 광고대행사의 광고제작국장 자리로 이직하게 된 그는 계속되는 야근으로 엄청난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 건강한 성생활을 즐겼던 그에게 발기부전증세가 찾아와 사랑하는 아내와 섹스를 할 수 없게 되고, 블랑카는 예전처럼 남편 리카르도와의 성생활을 즐기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그곳을 ‘Stand Up’ 시키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