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주의자 벤(애론 존슨)과 용병 출신의 차갑고 거친 촌(테일러 키취)은 특A급의 마리화나를 재배, 판매하며 그들만의 유통망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 오필리아(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동시에 공유할 정도로 자유롭고 깊은 사이. 하지만 남미 최대 마약 조직의 무자비한 여자 보스 엘레나(셀마 헤이엑)와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잔인한 킬러 라도(베네치오 델 토로)가 두 사람의 대마초 재배방식을 요구하며 오필리아를 납치, 평화롭던 일상은 깨어져버리고 모든 것들이 겉잡을 수 없이 꼬인다. 벤과 촌은 그들의 여자 ‘오필리아’ 를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총동원하기 시작한다!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이사 결정으로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 '브룩'.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하고 힘든 생활을 계속하던 그녀는 새엄마의 임신 소식과 함께 가뜩이나 소원했던 가족들과 더욱 멀어지게 된다. 그러던 중 브룩은 밝고 다정하고 잘생긴 '대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대니와 함께 지내며 다시 즐거운 일상을 보내게 된 브룩은 행복해 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친절하며 완벽한 줄로만 알았던 대니에게는 상상도 못했던 어둡고 잔인한 면이 숨겨져 있었는데...
Beautiful girls kicking ass, smashing skulls and fighting gang members in Los Angeles. One battle after another till confronting the King of the stre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