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Clerk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외부의 위협과 야생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리암 니슨) 그는 일행들과 함께 고향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다. 하지만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 속으로 곤두박질 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와 두려움 그리고 눈보라 속에 남겨지게 되는데...
Co-Executive Producer
사건이 일어나면 인질의 목숨은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기물파손은 물론이요 장난감 총을 가지고 다니기까지 상부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는 LA의 SWAT 대원들은 상부의 명령에 따라 훈련을 간다. 헌데 그들이 훈련을 갔던 격납고에서는 두 라이벌 갱단이 대치하고 있었다. 얼결에 말려들게 된 SWAT 대원들. 그들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대치 상황에 빠져들고 마는데…
Co-Executive Producer
전직 특공경찰 짐(스티브 오스틴)은 은퇴 후 시골에서 하이킹을 즐기며 딸 킴(마리 아브게로폴로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짐은 시골 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시골에 갇혀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것이 항상 불만이었던 킴은 점점 그에게 불만의 수위가 높아져만 간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도둑질을 하여 경찰서에 붙잡히게 되고, 그 소식을 들은 짐은 경찰서로 향하는데 도착한 그 곳에는 범죄자들이 경찰관과 딸을 인질로 잡고 협박을 하고 있었다. 범죄자들은 산 속 어딘가에 버려져 있는 돈가방을 찾고 있었고, 짐은 그들에게 도와주겠으니 딸 킴을 놔달라고 하지만 그들은 그마저 인질로 삼아 산으로 향한다. 산을 오르며 딸과 함께 도망치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산 속 절벽 아래서 돈가방을 찾은 범죄자들은 그 돈가방을 찾아오면 딸을 내주겠노라 하여 짐은 절벽 아래로 향하게 된다. 힘들게 돈가방을 찾아오지만 범죄자들은 또다시 그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고 딸만을 데리고 도망쳐 버린다. 힘들게 절벽에서 살아남은 짐은 결국 폭발하여 딸을 구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복수를 다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