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As America recovers from the Civil War, one man tries to put the pieces of his life back together but finds himself fighting a new battle on the frontier. Cable is an embittered Confederate soldier who returns from the war to reclaim his Arizona homestead from rebel pioneers who sympathize with the Union war effort.
Gas Station Attendant
어느날 조용한 마을에 '맨트'라는 공포 영화가 개봉되는데 이 영화의 제작자는 다름 아닌 빈털털이. 울지는 이 영화 한편에 목숨을 건 사나이로 허풍은 있지만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영화를 성공시켜야겠다는 일념으로 갖은 꾀를 다 짜낸다. 무서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가동되는 전기 충격 의자, 영화 속의 괴물을 등장 시키기 등등. 드디어 영화는 개봉되고 극장은 꼬마 아이들로 만원이 되는데 울지의 기쁨도 잠깐 극장안에서 사고가 난 것이다. 울지가 고용한 괴물 스탠이 옛 애인과 남자의 키스 장면을 보고 흥분한 것이다. 극장은 엉망진창, 영화를 꼭 성공시켜야만 되는 울지는 울까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Luke Wingo (age 16)
톰 윙고(닉 놀티)는 고등학교 미식축구 코치를 하다가 실업자가 된다. 그는 또한 아내와 대화가 단절되어 고통을 겪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날 톰은 어머니의 방문을 받고, 톰의 쌍동이 여동생인 사바나(멜린다 딜론)가 뉴욕에서 자살을 기도했음을 알게 된다. 톰은 급히 뉴욕으로 가 여동생의 담당의사인 수전(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을 만난다. 톰은 수전과 상담을 하지만 무언가를 숨기려고 한다. 수전은 사반나가 억압하고 있는 어린시절의 기억을 복원하는 것이 치료의 첩경이라 판단한다. 상담을 하면서 톰은 고통스러운 어린시절의 기억을 수전에게 이야기한다. 한편 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톰은 수전의 가정에도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수전과 톰은 점점 가까와지고 고향에 있는 톰의 아내도 다른 남자를 만나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
Teammate
래리는 어릴적 야구대회에서 안타를 치지 못해 인생이 실패했다고 믿고 있다. 어느날 우연히 들른 술집의 바텐더가 특별히 제조해 준 칵테일을 마시자 하루아침에 그가 꿈꿔오던 세상으로 변해 있음을 알게된다. 그는 미인의 아내와, 큰집, 고급자동차, 멋진 직장을 가지고 있는 남자로 변해있었고, 심지어는 어렸을 때 홈런도 친 것으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는 원래 사랑하던 아내 엘렌과는 남남이며, 자신이 짜증나는 사장이라는 사실에 경악을 하고는 엘렌을 만나려고 한다. 그런데 바뀐 부인이 이 사실을 알게되고, 래리는 갑자기 혼돈속에 빠지게 된다. 결국 래리는 원래의 인생을 찾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