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Hee-jin

Jang Hee-jin

출생 : 1983-05-03, Incheon, South Korea

약력

Jang Hee-jin is a South Korean actress. She began her career as a model for the fashion magazines CeCi, Marie Claire and Cindy the Perky. Jang has appeared in several television series and films, including Myung-wol the Spy and Big.

프로필 사진

Jang Hee-jin

참여 작품

이토록 오랜 이별
Jeong Min-na
A novelist suffering from a prolonged writer's block loses confidence in his work and love life.
좋은 친구들
Ji-hyang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 인철, 민수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강도화재사건으로 현태의 가족이 죽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수사 과정도 경찰도 의심스러운 현태는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하고 인철과 민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믿었던 친구들 마저 의심스러워 지는데...
도희야
Eun-jeong
외딴 바닷가 마을, 14살 소녀 도희 빠져나갈 길 없는 그곳에서, 친 엄마가 도망간 후 의붓아버지 용하와 할머니로부터 학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도희 앞에 또 다른 상처를 안고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이 나타난다. 도희의 구원, 영남 용하와 마을 아이들의 폭력으로부터 도희를 보호해주는 영남. 도희는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구원자이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되어 버린 영남과 잠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영남의 비밀을 알게 된 용하가 그녀를 위기에 빠뜨리고… 도희의 마지막 선택 무력하게만 보였던 소녀 도희, 하지만 영남과 헤어져야 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온 세상인 영남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혈투
Seo-hyeon
광해군 11년 만주벌판, 명나라의 강압으로 청나라와의 전쟁에 파병된 조선군. 치열한 전투 속에서 군장 헌명이 이끄는 좌군은 처절하게 대패한다. 부상을 입은 부장이자 오랜 친구인 도영을 부축하고 눈보라 속을 헤매던 헌명은 눈 덮인 만주벌판 한가운데 객잔을 발견한다.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3인의 조선군 전쟁 통에 아수라장이 된 객잔 안, 인기척에 놀라 칼을 빼든 헌명과 도영은 전투가 끝나기도 전에 전장에서 몰래 도망친 또 다른 조선군 두수를 만난다. 거칠게 휘몰아치는 강풍과 눈보라, 세 남자는 적진 한복판에 완벽하게 고립된다.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청군.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객잔 안. 그러나, 그들을 더욱 옥죄어 오는 것은 서로를 향한 살의의 기운이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내뱉었던 한 마디 말로 헌명과 도영 사이의 엇갈린 과거가 드러나고, 서로의 본심을 눈치챈 것인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둘 사이에서 행여 탈영한 자신을 알아볼까, 누구 편을 들까 노심초사 하는 두수. 각자의 손에 장검, 단도, 도끼를 움켜쥔 채 헌명, 도영, 두수의 시선이 부딪히고, 폭풍전야의 고요함 속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혈투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영화는 영화다
Eun-sun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한다. 또한 어떤 배우도 깡패 같은 배우 수타의 상대역에 나서지 않아 궁지에 몰린다. 그는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사인을 해주며 알게 된 조직폭력배 넘버 투 이강패를 찾아가 영화 출연을 제의한다. 누구도 모르게 영화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던 강패는 수타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며 출연에 응하는 대신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액션씬은 연기가 아닌 실제 싸움을 하자는 것! 배우가 안되었으면 깡패 못지 않은 싸움 실력을 갖추었을 것이라 자신하는 수타 역시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의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영화 촬영이 시작되는데...
기다리다 미쳐
Nam Bo-ram
여기 평범하지만 은근히 개성 강한 네 커플이 있다. 6살 연상연하 커플, 닭살스런 캠퍼스 커플, 밴드 리더를 향한 소심한 짝사랑, 대책 없는 날나리 커플~ 나라의 부름을 받은 남자친구가 군대 간 사이 어째 여자들의 일상은 점점 꼬여가고, 이들의 사랑은 조국이 도와주질 않는다. 나라 지키기만큼이나 험난한 이들의 사랑 지키기. 730일, 그녀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폭력써클
Jung Soo-hee
청춘의 모든 것 꿈 육사 진학이 장래희망인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생 상호에겐 중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인 재구와 창배가 있다. 몰려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학교 밖의 일에 관심이 많은 이들과는 달리, 상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모범생의 길을 걷고 있다. 상호가 공부 말고 관심 있는 것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뿐이다. 상호 일행은 고등학교에 와서 친구가 된 경철, 상식, 홍규와 함께 ‘타이거’라는 모임을 만들어 축구를 즐기며 젊음의 에너지를 분출한다. 사랑 공부와 축구밖에 모르던 상호는 어느 날, 재구와 알고 지내는 ‘수희’라는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지만 수희는 모범생 상호와 정반대의 캐릭터. 서로 다른 특별한 매력에 끌린 상호와 수희는 서로를 지켜주고 싶은 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나, 수희는 타 고등학교 ‘티앤티’라는 불량써클의 짱인 한종석의 여자친구였다. 수희를 만난 것이 화근이 되어 상호와 ‘타이거’는 어쩔 수 없이 ‘티앤티’와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우정 우정을 나누고자 했던 ‘타이거’는 시간이 갈수록 모임의 성격과는 상관없이 ‘폭력써클’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불려지기 시작한다. 이름 때문일까, 그 이후로 ‘타이거’는 피할 수 없는 싸움에 자꾸만 휩쓸리고, ‘티앤티’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친구들이 크게 다치자 상호는 우정을 위해, 의리를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가문의 부활
Julie
전라도 최고의 조폭명가로 이름을 날렸던 백호파 가문. 조폭의 천적인 검사 진경을 맏며느리로 들이면서 파란만장했던 조직 생활과 작별을 고하고, 그들은 홍덕자 여사의 손맛을 기반으로 엄니 손 김치 사업을 시작하며 식품회사로서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만들어 간다. 그런 가문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아파트
Yu-yeon
밤 9시 56분, 건너편 아파트에 동시에 불이 꺼졌다. 그리고 다음 날, 잔인하게 죽은 시체가 발견되었다. 이를 바라보고 있던 단 한 사람 세진. 화려하지만 차가운 자신만의 공간에 살고 있는 그녀는 우연히 이 사건을 목격한다. 그리고 발견한 죽음의 법칙! 불이 꺼진 집 중 한 사람은 다음날 예고된 듯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는 것. 이 불가해한 현상을 지켜본 세진은 더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 사건에 개입하게 되는데… 공포가 살아 숨쉬는 아파트! 문이 열리는 순간, 아파트의 소름 끼치는 비밀이 밝혀진다! 죽은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어느 한 집의 열쇠! 101, 102호.. 모든 아파트에 열쇠를 맞춰 보는데… 마침내 한 곳에서 ‘딸깍’ 문이 열린다. 그리고 밝혀지는 끔찍하고도 잔인한 비밀! 이제 아파트는 세진과 주민들을 둘러싼 그 참혹한 공포의 비밀을 밝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