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e Martz

Philippe M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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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e Martz

참여 작품

로스트 인 파리
M. Martin
파리에 살고 있는 이모 ‘마르타’에게 자신을 구해달라는 SOS 편지를 받은 ‘피오나’는 빨간 배낭 하나를 메고 무작정 파리로 향한다. 하지만 이모는 온데간데없고 수상한 남자 ‘돔’이 자꾸 따라온다.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다가 짐까지 잃어버린 피오나. 동네 카페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오늘 나이 든 댄서의 장례식이 있다는데 설마…?
페어리
John, l'Anglais
프랑스의 항구 도시 ‘르 아브르’의 작은 호텔 야간 당직으로 일하고 있는 돔. 비 내리는 어느 날 밤, 호텔을 지키며 혼자만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던 돔 앞에 누추한 행색이 수상쩍어 보이는 여자가 찾아온다. 여행객이 대부분인 호텔에 짐도 없이 맨발로 나타난 그 여자는 심지어 본인이 요정이라고 말하며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제안을 해온다. 피오나라는 이름의 여자에게 당최 믿음이 가지 않는 돔은 방을 하나 내준다. 그러던 중 돔은 샌드위치를 먹다 사레가 들려 숨을 쉬지 못하게 되고, 피오나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피오나는 자신이 요정임을 증명하기 위해 돔의 두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데...
룸바
Gérard
두 사람은 함께 ‘룸바’를 추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였죠. 그 사고가 있기 전까지는! 끼이익~ 쾅!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는 두 사람에게서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갑니다. 아내는 한 쪽 다리를, 남편은 기억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집은 불타 버리고, 음식을 사러 나갔던 남편은 길을 잃고 집과는 정반대 방향의 버스를 타고 떠나 버립니다. 이렇게 불행이 켜켜이 쌓이고,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데도 부부는 여전히 명랑합니다! 여전히 꿈을 꿉니다! 함께 ‘룸바’를 추는 꿈을, 다시 만나 사랑하는 꿈을…
Iceberg
René
Fiona is the manager of a fast-food restaurant. She lives comfortably with her family in the suburbs. In other words, Fiona is happy... until one day she accidentally gets locked into a walk-in fridge. She escapes the next morning, half frozen and barely alive, only to realize that her husband and two children didn't even notice she was missing. But when Fiona develops an obsession for everything cold and icy: snow, polar bears, fridges, icebergs--she drops everything, climbs into a frozen goods delivery truck and leaves home. For a real iceberg.
Rosita
Swindler
The fortuneteller Rosita and her assistant Raoul are with their caravan on a fair. Earning money is not easy for them because their clumsiness leads to one disaster after the other.
The Falling Star
A former activist who's been a fugitive for 35 years, and works as a bartender. Boris' past finally catches up with him when a mysterious stranger appears at the bar, armed and wanting rev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