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e-sun
출생 : 1969-09-28, Seoul, South Korea
약력
Kim Hye-sun (김혜선) is a South Korean actress.
중증 장애인 미숙이 오래 쓰던 컴퓨터가 있다. 어느날 컴퓨터가 작동이 되지 않아 복지관에 컴퓨터 수리를 부탁한다. 다음날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민규가 온다. 미숙과 민규 서로 의문의 표정을 지으며... 미숙, 민규를 방으로 안내하고 컴퓨터가 작동이 되지 않다는 걸 설명한다. 민규는 컴퓨터를 확인한 후 윈도우XP 재설치를 여러 번 시도했지만 설치가 되지 않는다. 민규, 미숙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집 밖으로 나서려는데 미숙이 민규에게 짜장면 드시고 가라는 말을 건넨다. 민규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라며 말을 건네고 두 사람은 짜장면을 함께 먹는다. 미숙은 민규의 자상함에 반해 서서히 민규에게 간접적으로 자신이 민규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드러낸다. 그 후 두 사람은..........
Hee-sook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건 화끈한 연애다!젊은 남자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좋다. 아이디어를 훔치는 선생 '희숙'!젊은 여자의 불타는 창작의욕이 끌린다. 재능을 꽃피워주는(?) 선생 '준석'!슬럼프에 빠진 두 선생과 짜릿한 영감을 주는 제자의 아슬아슬한 만남!서로 속고 속이는 네 남녀의 화끈 짜릿한 연애가 시작된다!
우진과 정아 일행 다섯 명은 즐거운 마음으로 등산 여행을 떠난다. 산불로 인해 입산 금지된 숲에 들어서면서 세은과 준후가 다치고, 휴대폰 마저 통화권 이탈이 되는 등 일행은 난관에 부딪친다. 무당이었던 부모의 영향으로 원치 않아도 자꾸만 미래가 눈앞에 보이는 정아는 마음이 불편하기만 하다. 길을 잃었다가 다시 발견된 일행은 전과 다른 섬뜩한 모습을 보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에 일행은 몸서리친다. 그러다 숲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 끔찍한 살인의 고리는 바로 숲의 저주로 인한 것. 일행은 하나둘 좀비로 변해 서로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정아는 이 저주의 고리를 끊기 위해 슬픈 결정을 하게 되지만...
Ms. Choi
13살의 초등학생 기호는 같은 반 친구인 상희를 좋아하지만 상희는 병수와 친하고 기호에게는 관심을 주지 않는다. 매일 몇 개씩 학원을 다니고 어른들의 잔소리가 갑갑한 기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부를 결성하려고 한다. 어른들 몰래 용돈을 털어서 기금을 만들고 야구부 결성을 추진하는 아이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들의 반대로 아이들은 실의에 빠진다. 또한 부모의 반대로 야구에 대한 열정을 숨기고 있는 병수와의 충돌로 아이들의 단합은 깨지고 기호와 상희의 관계도 어색해진다. 그러나 따뜻한 최선생님의 배려로 아이들은 야구부를 재결성하고 연습에 전념한다. 열심히 노력하는 기호를 바라보던 상희도 점차 기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데...13살의 초등학생 기호는 같은 반 친구인 상희를 좋아하지만 상희는 병수와 친하고 기호에게는 관심을 주지 않는다. 매일 몇 개씩 학원을 다니고 어른들의 잔소리가 갑갑한 기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부를 결성하려고 한다. 어른들 몰래 용돈을 털어서 기금을 만들고 야구부 결성을 추진하는 아이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들의 반대로 아이들은 실의에 빠진다. 또한 부모의 반대로 야구에 대한 열정을 숨기고 있는 병수와의 충돌로 아이들의 단합은 깨지고 기호와 상희의 관계도 어색해진다. 그러나 따뜻한 최선생님의 배려로 아이들은 야구부를 재결성하고 연습에 전념한다. 열심히 노력하는 기호를 바라보던 상희도 점차 기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데...
I-ryeon
길가에 버려진 갓난 아기 선재를 주운 전과자 문수는 그 일을 계기로 새 삶을 꾸리기로 하고 넝마주이를 하며 정성껏 선재를 돌본다. 그러나 문수가 사고로 죽어버리자, 선재는 화장터에서 만난 소녀 이련이 같이 살자고 하는 것도 뿌리치고 어머니를 찾아 길을 떠난다. 선재는 여행 도중 스님 법운, 장꾼 지호, 의사 해운, 장님 가수 이나, 꿈속의 요녀 마니, 장기수 해경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간사의 희로애락을 배우고 체험한다. 얼마 간의 시간이 흐른 후 선재는 이련과 재회하고 그녀와의 사랑으로 아들을 낳는다. 그러나 그는 또 다시 길을 떠나 천문대로 향하고, 그 곳에서 소년 김박사를 만난다. 김박사에게서 별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얘기를 듣고 이련이 있던 곳으로 내려오지만 그녀가 죽은 아이를 묻고 길을 떠난 것을 알게 된다. 다시 시작되는 여행에서 선재는 늙은 등대지기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현실에서 요녀 마니를 만나 유혹을 받는다. 오랜 여행으로 지쳐 쓰러져 잠이 든 선재는 꿈속에서 자애로운 연꽃 여인의 대접을 받고 깨어난다. 그는 그것이 재(齋)와 폐수였음을 알고 깨달음을 얻는다.
In-hye
주먹으로 다져진 태영은 디스코텍을 운영하며, 제과점을 하는 인혜, 의형제인 동생 준석과 건실하게 사는 젊은이이다. 어느날 마약거래 장소로 디스코텍을 이용할 것이라는 마약조직의 요구를 거절하자 조직의 두목 마건수는 태영을 습격해 마약을 주사한 뒤 경찰에 밀고해 결국 태영은 구속되고 만다. 그후 태영은 출감하고, 태영과 준석은 마건수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어느날 그들에게 마약 조직이 손을 뻗고, 마약을 거래하는 장소로 디스코텍을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태영과 준석은 단호하게 그들의 요구를 거절한다. 그 대가로 두목 마건수의 아들 마태호는 준석을 납치해 매질을 하고 태영에게 다시 압력을 가하지만, 오히려 태영과 준석에 의해 참패를 맛보는데.
군입대 신체 검사에 불합격된 도기는 친구들과 복학 기념으로 갔던 디스코장에서 미아에게 등록금을 소매치기 당한다. 좌절한 그는 노상에서 기이한 모습으로 약을 팔다 단속반에 쫓기는 산초를 만난다. 서로 너무나 다른 이들은 가는 곳마다 서건의 연속이지만, 즐거움이 넘치고, 어떻게든 돈을 벌어 멋지게 살겠다는 미아는 자유분망한 생활을 계속한다. 어떻게든 잃어버린 돈을 찾겠다고 나선 도기와 산초는 미아의 과거를 알게 되자 동정하고, 그녀를 돕기로한다. 자신의 생활이 이뤄지지 않을 꿈이라는 것을 깨닫은 미아는 좌절하지만, 산초의 도움으로 도기와의 사랑에 눈뜬다.
순수하고 솔직한 달호(이효정)는 유달리 현실 세계에서 유리된 듯한 고독을 느끼고 이런 소외감에서 탈출하기 위해 여자들에게 집착한다. 그러나 이런 집착과 단순함 때문에 그는 여자들에게 바람둥이로 낙인 찍히고 비판의 대상이 된다. 선희에게는 서툴게 사랑을 구걸하고 은정에게는 비전 없는 청년이라며 버림받고 미나, 경자에게도 세속적이지 못한 탐미주의와 정의를 추구하다가 배척당한다. 그러나 그는 순수한 사랑을 향한 끝없는 열정을 버리지 않고, 결국 사랑하는 여인 은경(하희라)이 돌아온다. (박민)순수하고 솔직한 달호(이효정)는 유달리 현실 세계에서 유리된 듯한 고독을 느끼고 이런 소외감에서 탈출하기 위해 여자들에게 집착한다. 그러나 이런 집착과 단순함 때문에 그는 여자들에게 바람둥이로 낙인 찍히고 비판의 대상이 된다. 선희에게는 서툴게 사랑을 구걸하고 은정에게는 비전 없는 청년이라며 버림받고 미나, 경자에게도 세속적이지 못한 탐미주의와 정의를 추구하다가 배척당한다. 그러나 그는 순수한 사랑을 향한 끝없는 열정을 버리지 않고, 결국 사랑하는 여인 은경(하희라)이 돌아온다.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