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1977년 세상에 나온 영국의 대표적인 펑크락 그룹 '클래쉬 The Clash'의 멤버였던 '조 스트러머'는 그의 음악을 들은 사람들의 삶을 영원히 바꿔놓았다. 2002년 그의 죽음 후, 유난히 펑크락에 애정이 많은 감독 줄리안 템플이 그의 절친한 벗이기도 했던 조 스트러머를 기념하고자 한다. 펑크의 역사와 더불어 이 시대의 진정한 커뮤니케이터가 되고자 했던 전설적인 뮤지션의 이야기가 보노, 스티븐 부쉐미, 존 쿠삭, 조니 뎁, 맷 딜런, 짐 자무시 등의 육성을 통해 전달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펑크락 팬들에게 분명 흥분을 자아낼 작품. - 제천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