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est
Emeryville: population 73,250, including one feared serial killer on the loose who carves the number 13 into his victims’ chests. Sara is home alone on a stormy night when there is a knock at the door. Andrew, a real estate consultant, has stopped by regarding the sale of her house. Problem is, the house isn’t for sale. Against her better judgment, she grants Andrew shelter from the rain. But tension builds as Andrew, talking about his impending custody battle for his daughter, becomes more and more agitated. Sara finds herself in possible peril, until there is another knock at the door. John, a scripture-quoting home security technician, has stopped by to fix a fuse. But he may not be all he seems when a knife is found in his bag. Cautious cat-and-mouse play ensues as the trio tries to determine just who the true threat is, while a surprise twist leaves you wondering just who it is that really needs to be saved …
FoOglie #3 / Too Too
그레고리와 잉그리드는 적으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된 전직 일류 스파이. 지금은 카르멘과 주니 남매를 낳고 예전의 모험담을 그리워하며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출동한다. 그러나 예전의 실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감금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이들을 납치한 플룹 일당은 그레고리가 스파이로 활동하던 시절 발명했던 제3의 두뇌를 빼앗아 사람과 똑 같은 스파이 키드 로봇을 만들어낸다. 한편 남겨진 아이들은 부모가 일류 스파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감금된 부모와 더불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들 밖에 없다는 깜찍한(?) 생각을 한다. 콩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 한때를 풍미했던 스파이 부모의 아이들 답게, 카르멘과 주니는 플룹 일당 소탕 작전에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