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Marc Bisson

참여 작품

히든 어젠더
Yoesky's Goon #2
전직 FBI 요원 프라이스는 누구든 이 세상에서 완벽하게 사라지게 하는 보호 프로그램을 만든 인물이다. 어느 날 불법 무기 거래 조직 이카루스에 잠입했던 FBI 시절의 친구 소니가 도움을 청해온다. 프라이스는 소니에게 도피처를 제공하지만 얼마 후 그는 살해당한다. 친구의 죽음을 추적하던 프라이스는 이카루스 조직의 재정 담당인 르네를 만나고, 홀로 사건의 배후를 알아내려고 온몸으로 애쓴다. (김혜선)
Slow Burn
Building Tenant
The murder of the ex-wife of Doctor Sam Charney (Rutger Hauer) leads Detective Della Wilder (Pam Grier) to uncover a series of women's murders somehow linked to a big pharmaceutical company.
본 콜렉터
Rescue Worker
링컨 라임(덴젤 워싱턴)은 최고의 범죄학자로서 법의학 전문 형사이다. 한편 영리하지만 공격적인 여경관 도나위(안젤리나 졸리)는 가슴 속에 풀리지 않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여자이다. 도나위가 내근직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되기 전 날, 인적이 없는 후미진 기차길에서 사지가 절단되어 손만 남기고 흙속에 묻혀 있는 시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라임의 동료 형사는 이 사건을 대단치 않은 사건으로 결정짓지만 라임은 현장에 남겨진 증거들로 연쇄살인을 예고하는 범죄임을 느낀다. 또 라임은 기차를 세워 사건현장을 잘 보존한 도나위 경관 역시 범죄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에게서 숨겨진 메시지를 보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녀를 파트너로 지목한다. 치밀한 계산으로 라임은 살인자가 남긴 단서를 풀어 납치된 여인을 찾는데는 성공하지만 살인자는 엽기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죽이고 현장에 또다른 단서를 남겨 놓는다. 라임과 도나위는 또다른 살인을 막기위해 범행현장을 쫓아다닌다. 그러나 라임과 도나위를 비웃듯 해결할 수 없는 난해한 실마리만 남기며 살인은 여전히 계속되는데...
미니언
Bernard
2000년이 도래하자, 세상은 극도로 흉악해지고 악마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일어선다. 지옥 문 위에 세워진 예루살렘의 한 수도원은 지옥문의 열쇠를 2천년동안 숨겨 왔다. 예수탄생으로부터 처음 천 년이 되는 시점에 사탄의 하수인인 미니언에게 열쇠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가 간신히 보존하고 아메리카로 열쇠를 옮겨둔다. 그로부터 천년 후, 1999년 12월 말에 뉴욕의 한 지하철 역 터널에서 기사의 유골과 함께 열쇠가 발견된다. 예루살렘의 기사단에서는 이 열쇠를 회수하기 위해 전사 루카스를 뉴욕으로 보내고 미니언 역시 사탄을 해방시키기 위해 이 열쇠를 찾으러 온다. 여류 고고학자인 캐런은 고대 유적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 터널을 조사하다가 그 열쇠를 발견하는데 거기서 만난 루카스와 함께 사탄과 대결하게 된다. 사탄의 하수인 미니언은 죽지 않는 악령으로 사람의 눈을 통해 옮겨다니며 두뇌를 조종한다. 루카스와 캐런은 그 열쇠를 핵폐기물 처리시설 안에 숨기려 하지만, 캐런의 스승 데이빗의 몸을 빌려 추적해 온 미니언에게 결국 빼앗기고 만다. 드디어, 예루살렘의 지옥문에는 열쇠가 꽂히고 기사단은 미니언에게 전멸당한다. 뒤늦게 따라온 루카스와 캐런. 지옥문이 열리기 일보 직전, 숨막히는 격전 끝에 미니언을 처단하고 지옥문에 꽂혀 있는 열쇠를 힘겹게 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