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Bergounioux

참여 작품

우리
Self
지하철 B 호선.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여정. 외곽으로 불리는 정체성이 없는 지역. 라쿠르뇌브의 한 정비사, 생드니 대성당에서 루이 16세의 죽음을 추모하는 숭배자들, 환자를 방문하는 간호사, 드랑시 유대인 수용소로 유배된 젊은이들의 기억, 여름의 고요함을 즐기는 젊은이들, 지프쉬르이베트의 한 작가, 사냥 대원의 조수... 이 모두는 전체를 구성하는 일부이다. 곧, 이들은 '우리'로서 기능하겠다.
Time of the Gifts
Pierre Bergounioux
A documentary investigation of the world of French agriculture today through various testimonials. A world that manages to resist the upheavals that it faces – economic, scientific, social – and which continues, for better or for worse, to maintain the link between generations.
아워 뮤직
Himself
크게 지옥, 연옥, 천국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 지옥 부분은 베트남, 크림반도, 중동, 제 2차 세계대전 등 전쟁의 여러 가지 이미지들을 조합한 화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옥 부분은 포화로 무너진 현재의 사라예보를 보여준다. 모스타 다리 건설현장을 방문해서 보여주는 화면은 그 자체가 죄에서 용서로의 점진적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천국 부분에서는 연옥 부분에서 등장했던 한 여자가 다시 등장해, 미 해군병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 작은 해안가에서 평화를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