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작가 남편의 성공을 위해 평생을 바친 아내 ‘조안’, 마침내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고 ‘킹메이커’로서 모든 걸 이뤘다고 생각한 순간, 두 사람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는데…
Producer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이든(로건 밀러)과 션(키어 길크리스)은 유투브에 올릴 동영상을 준비하며 옆 집에 살고 있는 독거 노인 해럴드(제임스 칸)에게 유령이 있다고 믿게 하는 실험을 하게 된다. 먼저 해롤드가 외출한 틈을 타 그의 집에 스파이 카메라 여러 대를 설치한 이든과 션은 자신의 집에서 해롤드의 집을 감시 및 조정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들이 준비한 계획들을 하나 둘 씩 실천하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해롤드가 새벽이면 지하실로 사라져 몇 시간 후에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설치한 카메라의 영역에 지하실은 없었고, 몇 시간을 보내는 지하실의 정체에 관해 점점 궁금해지는 두 사람은 지하실의 비밀을 파혜질 마지막 열쇠를 준비하게 되지만, 그 일은 곧 엄청난 사건을 불러오게 되는데...
Producer
친구들과의 트러블과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프로포즈까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숨고만 싶은 메간 앞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16살의 소녀 아니카가 나타난다. 메간에게 친구같으면서도 엄마같은 사랑을 느끼는 아니카와 복잡한 상황을 탈출하고 싶은 메간은 함께 살기로 결정하고,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있는 아니카의 집으로 옮긴다. 남자친구였던 안소니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한 동질감을 아니카의 아빠 크레이그에게 느끼게 되면서 메간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
Producer
1930년대 영국의 외딴 기숙학교, 엄격한 규칙의 고립된 그곳에서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카리스마 넘치는 다이빙 교사 미스 G와 그녀를 추종하는 여섯 명의 소녀 디, 릴리, 포피, 로렐, 로지 그리고 퍼지. 그녀들만의 특별하고 견고하던 세계는 스페인 귀족 출신의 아름다운 소녀 피아마가 전학 오면서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름다울 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 뛰어난 다이빙 실력까지 갖춘 피아마의 등장으로 리더였던 디는 질투와 위기감을 느끼고 고군분투하지만 미스 G가 피아마에게 빠져들고 집착하게 되면서 모든 것은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
Executive Producer
A group of CNN reporters wrestle with journalistic ethics and the life-and-death perils of reporting during the Gulf War.A Directors Guild Award-winning movie for director Mick Jackson, starring Michael Keaton and Helena Bonham Carter. In 1990, CNN was a 24-hour news network in search of a 24-hour story. They were about to find it in Baghdad. Veteran CNN producer Robert Wiener and his longtime producing partner Ingrid Formanek find themselves in Iraq on the eve of war. Up against the big three networks, Weiner and his team are rebels with a cause, willing to take risks to get the biggest stories and - unlike their rivals - take them live at a moment's notice. As Baghdad becomes an inevitable US target, one by one the networks pull out of the city until only the crew from CNN remains. With a full-scale war soon to be launched all around them, and CNN ready to broadcast whatever happens 24 hours a day, Wiener and Formanek are about to risk their lives for the story of a lifetime.
Producer
변호사 잭 무어는 위성채널 계약을 위해 중국을 방문해 협상하던 중 매혹적인 이국여인을 만난다. 본능과 탐욕에 의해 엄청난 사건에 휘말릴지도 모르고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잠에서 깨어 싸늘한 시체가 된 여인을 발견하고, 호텔방으로 경찰이 들이닥친다.
Producer
미국 대학농구팀의 부코치인 지미 돌란(Jimmy Dolan: 케븐 베이컨 분)은 현재 나이많은 코치인 레이폭스(Ray Fox: 숀 맥칸 분)의 뒤를 이어 코치가 되고자 한다. 그러나 코치로 승진을 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선수를 스카웃해 와야 하는데, 스카웃 경쟁이 치열한 현실에서 쓸만한 선수를 찾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아프리카에 관한 기록 영화에서 살레(Saleh: 찰스 지톤나 마이나 분)라는 흑인 농구 선수를 발견한 지미 돌란은 그를 스카웃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다. 길도 없는 벌판을 헤메며 갖은 고생 끝에 간신히 만난 살레. 그러나 살레는 미국 NBA의 수퍼스타가 된다는 제의에 흥미를 보이지 않았고, 디즈니랜드 무료 입장이나 예쁜 응원단과의 데이트, 그리고 비싼 스포츠카 등 여러가지 선물 제의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에 지미 돌란은 첫날부터 원시 부족의 관습과 좌충우돌하면서, 살레 스카웃 작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달콤한 말도, 물건으로 환심을 사도, 농사 일을 거들어줘도 살레 스카웃에는 전혀 진척이 없었다. 그런데 이 마을은 미국의 대학농구 연맹전 보다도 더 중요한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문명화된 옆마을에서 이 마을 지하의 광물을 노리고 가축을 훔쳐가기도 하고, 집에 불을 지르는 등 온갖 만행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태가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되자, 두 마을은 대결을 통해 승부를 짓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춤으로 하는 대결이 아니라, 한판의 농구 시합을 하기로 합의하고 지옥 훈련에 돌입하는데...
Producer
Three widows of conspirators involved in the assassination attempt on Hitler deal with the fallout of their personal lives and the consequences of decisions they had no control over, as well as with the devastation around them brought by the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