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Myler

참여 작품

Storm Front in Mayo
Co-Producer
Ireland, June 1944. The crucial decision about the right time to start Operation Overlord on D-Day comes to depend on the readings taken by Maureen Flavin, a young girl who works at a post office, used as a weather station, in Blacksod, in County Mayo, the westernmost promontory of Europe, far from the many lands devastated by the iron storms of World War II.
로즈
Co-Producer
자신의 아이를 살해했다는 죄목으로 50년 동안 정신병원에서 갇혀 지낸 ‘로즈’. 정신과 의사 ‘그린’ 박사는 그녀의 책 속에서 수십 년 동안 써내려 온 글들을 발견하고, 서서히 ‘로즈’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다. 1943년의 아일랜드. 억압적인 시대 분위기 속에서도 자유롭게 살아가는 ‘로즈’.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함에 매혹된 남자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어느 날, 영국인 ‘마이클’과 첫눈에 반해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이별하게 되고, ‘로즈’는 홀로 남겨진다.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을 지키고 싶었던 ‘로즈’.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러브 스토리가 밝혀진다.
크랙
Line Producer
1930년대 영국의 외딴 기숙학교, 엄격한 규칙의 고립된 그곳에서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카리스마 넘치는 다이빙 교사 미스 G와 그녀를 추종하는 여섯 명의 소녀 디, 릴리, 포피, 로렐, 로지 그리고 퍼지. 그녀들만의 특별하고 견고하던 세계는 스페인 귀족 출신의 아름다운 소녀 피아마가 전학 오면서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아름다울 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 뛰어난 다이빙 실력까지 갖춘 피아마의 등장으로 리더였던 디는 질투와 위기감을 느끼고 고군분투하지만 미스 G가 피아마에게 빠져들고 집착하게 되면서 모든 것은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
천사의 아이들
Co-Producer
아들의 죽음이 준 상처에서 벗어나 새 삶을 찾기 위해 뉴욕에 온 아일랜드 가족의 이민사를 그린 이야기. 막내 아들 프랭키를 잃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조니 설리반과 새라 설리반 부부는 두 딸 아리엘을 데리고 아일랜드를 떠나 뉴욕의 허름한 아파트에 정착한다. 연극배우를 꿈꾸는 조니는 밤에는 택시 운전을 하고 낮에는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배역을 따내는 번번히 실패한다. 아일랜드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새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생계를 돕는다. 이처럼 힘겨운 설리반 부부와 달리 크리스티와 아리엘에게는 도시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어느 날, 두 자매는 대단한 비밀을 간직한 듯한 험상궂은 인상의 이웃 남자 마테오와 마주친다. 겁에 질려 그를 피했던 아이들은 할로윈 날 그의 문을 두드리고, 에이즈 환자지만 따뜻하고 친절한 마테오는 곧 가족들의 좋은 친구가 된다.
On the Edge
Line Producer
On the Edge is about suicidal patients discovering their true selves while going through therapy in a treatment center.
Borstal Boy
Line Producer
Based on Irish poet Brendan Behan's experiences in a reform school in 1942. A 16 year-old Irish republican terrorist arrives on the ferry at Liverpool and is arrested for possession of explosives. He is imprisoned in a Borstal in East Anglia, where he is forced to live with his would-be enemies, an experience that profoundly changes his life.
내 노래를 들어라
Production Accountant
가짜 프랭크 시내트라를 쇼에 등장시키는 등 엉터리 연애인을 동원하는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미키(Young Micky O'Neill: 브라이언 프라나건 분). 그는 허풍장이에 그다지 정직하지 못한 인물로 그가 기획하는 쇼란 모두가 신통치않은 것들 뿐이다. 그런데 이 속임수가 발각되어 쫓겨나기 직전에 그는 끝내주는 기획을 떠올린다. 바로 25년전 탈세 혐의로 국외로 잠적한 전설적인 테너 가수 조셉 로크를 등장시킨다는 것이다. 성공만하면 엄청난 돈을 얻게해줄 이 세기적인 기획에 그러나 먹구름이 끼기 시작한다. 로크를 쫓는 형사가 나타난 것이다. 그가 내세운 조셉 로크의 미스터 X는 무대에 올라 성공적으로 노래하고 관객들은 그의 노래에 감동과 갈채를 보낸다. 그러나 로크가 국외로 탈출하던 당시 로크와 사랑에 빠졌던 미키의 연인 낸시(Nancy Doyle: 타라 피츠제랄드 분)의 어머니 캐더린(Cathleen Doyle: 셜리 앤 필드 분)을 통해 그가 가짜임이 밝혀진다. 이로 인해 돈도 날리고 클럽도 문을 닫게 된 미키는 사랑하는 낸시에게 마져도 외면 당한다. 상심한 그가 낸시의 사랑도 되찾고 클럽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란 진짜 조셉 로크를 찾아 진짜 콘서트를 여는 것! 미키는 우여곡절 끝에 작은 마을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있는 로크를 찾아내지만 그를 리버플로 데려와 다시 노래를 부르게 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미키는 로크에게 낸시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 꼭 무대에 서줄 것을 부탁하고 처음에는 그를 믿지 않았던 로크도 그의 입에서 캐더린의 이름을 듣는 순간 얼굴 빛이 변한다. 그리고 로크는 마침내 캐더린에 대한 속죄의 뜻으로 미키를 따라 나서겠다고 한다.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아야 할 두 남자는 리버플로 돌아오는데, 그곳에는 25년간 로크를 추적하고 있는 아보트 서장(Jim Abbott: 데이비드 맥콜럼 분)도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