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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출근해 일을 하는 로즈(수잔 서랜든), 그런 그녀에게 사무실 최고의 섹시남이 데이트를 신청한다. 그러나 오랜만의 데이트가 어색한 로즈는 결국 데이트를 망치고, 쓸쓸히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돌아온다. 병원에서 그녀는 찰리(로빈 윌리엄스)를 만나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한편 니나(페넬로페 크루즈)는 질투가 심한 남자친구 마이크(폴 워커)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망치게 되고, 둘은 크게 싸운다. 화가 난 니나는 ‘잠시 떨어져 생각해보자’며 집을 나서고, 우연히 로즈를 만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혼자 남겨진 마이크는 식당에서 자신에게 이상한 눈빛(?)을 던지는 남자 아티 때문에 당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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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모범생 가이(스튜어트 타운센드)의 기숙사에 어느 날 매혹적인 불청객 길다(샤를리즈 테론)가 황급히 숨어든다. 이 학교 교수인 그녀의 애인을 의식하며 조심스러워 하는 가이와 달리, 자유분방한 길다는 거칠 것이 없다.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상대에게 호기심을 느끼던 그들은 점차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결국 사랑의 밤을 보낸다. 그러나 채 시작되기도 전에 이들의 사랑은 시련에 부딪힌다. 어머니의 부음을 듣고 홀연히 영국을 떠나는 길다와 못다한 사랑을 안타깝게 가슴에 묻는 가이. 3년 후, 교사가 된 가이는 사진작가가 된 길다로부터 뜻밖의 초대를 받는다. 꿈같은 재회를 한 두사람. 이제야 말로 길다와 하나가 되고 싶은 가이는 모든 걸 다 버리고 파리를 택한다. 그런데 길다의 곁에는 스페인에서 망명한 아름다운 모델 미아(페넬로페 크루즈)가 있었다. 길다, 미아, 가이. 세 사람은 한 집에 함께 살며 우정과 사랑이 뒤섞인 감정의 격량 속으로 빠져든다. 훗날 그들 생에 가장 행복한 시절로 기억될 순간들. 그러나 운명은 그들을 위해 또 한번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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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porter (Bridget Fonda) gets the scoop on the first ever human cloning, but the furor surrounding the event jeopardizes the baby's birth and the career of the doctor (Mary Beth Hurt) responsible for creating the c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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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독일로 이주하여 유명 극작가로 성장한 미국인 캠벨(닉 놀테)은 독일의 분위기가 점점 군사화되자 미국으로 돌아가자는 부모의 조언을 마다하고 독일에 남는다. 나치 경찰 서장의 딸이자 유명 배우인 헬가(셔릴 리)와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꾸려가던 캠벨은 2차 대전이 발발하자 미국 스파이로 활약하라는 위타넨 소령(존 굿맨)의 제안을 받아들여 나치로 가장하고 반유태주의를 선동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가 읽는 원고에는 암호화된 정보가 담겼고 이것은 미국이 대학살의 민족주의에 맞서 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미국 정부는 캠벨의 존재를 인정하려 하지 않자 아내는 물론 모든 것을 잃은 캠벨은 뉴욕에서의 고독한 삶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존스(버나드 베렌스)라는 나치즘 신봉자로부터 아내 헬가로 가장한 레지(크리스턴 던스트)를 소개받고 캠벨은 새 출발을 한다. 한편, 무명 3류 잡지에 캠벨의 기사가 실리면서 그의 정체가 알려지자 유태인들은 캠벨에게 복수를 시작하려한다. 이에 레지와 캠벨의 가장 친한 친구 크라프트(알란 아킨)는 멕시코로의 도주를 계획하나 이들이 러시아의 스파이임을 알게 된 캠벨은 다시 한번 배신감에 빠져든다. 레지는 이러한 문제로 캠벨과 다투다가 자살하고 캠벨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이스라엘로 향한다. 그 곳에서 체포돼 하이파 감옥에 수용된 캠벨은 자신의 회고록을 완성한 후, 재판을 불과 이틀 앞두고, 파란만장했던 삶을 자살로써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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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ory about real life early 20th century British composer and music critic Philip Arnold Hesel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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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헐리우드는 영화산업이 성장하면서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하고 있었다. 잡지사 '베니티 페어'에 근무하던 여성 작가 미세스 파커(제니퍼 제이슨 리 분)는 전쟁에 참전했던 남편(앤드류 맥카시)이 되돌아 오자 그를 다시 만나게 된다. 남편이 돌아온 생활, 결혼 생활은 예전처럼 행복하지는 않다. 책상위에 올려진 주사기. 남편은 전쟁 후유증을 잊기 위해 주기적으로 몰핀 주사를 맞는다. 그녀 또한 배니티 페어에서 해고를 당하고 직장 동료였던 로버트 벤칠리(캠벨 스콧 분)와의 관계는 계속 유지한다. 미세스 파커의 친구들은 거의 매일같이 호텔 알곤퀸의 레스토랑에 모여앉아 예술과 사랑, 정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 모인 이들은 헐리우드에서 일하고 있는 예술가와 작가, 기자들.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그녀는 새로운 사람 찰스 맥아더(매튜 브로데릭 분)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은 1930년대 재즈의 시대를 울리는 사랑이 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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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has a deeply troubled mind. He also has a seriously dysfunctional - not to say incestuous - family. Why then, has he returned from his merchant seaman job to the rocky coasts of his home? Perhaps he couldn't cut manage to march in his father's footsteps in that job. His mother doesn't seem to mind, and lets him stay at her bed and breakfast hotel. His sister still seems to have the hots for him, just as she does for his (and her) old boyfriend Jean-Louis, who has just shown up. Even his mother seems to find him sexy. All these people appear eager to get their hands on his body, but he's too wrapped up in what's going on inside his head to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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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an imaginative boy who pretends he is the child of a sperm-laden Sicilian tomato upon which his mother accidentally f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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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평범한 도시 캐나다의 몬트리올을 배경으로 종교적 신념과 확신을 찾으려는 젊은 연극인 다니엘은 몬트리올 교회로부터 연중 행사인 연극연출을 맡아줄 것을 제안 받는다. 예수의 고행을 담은 연극의 대본이 마음에 들지않자 그는 자신이 직접 다시 쓴 대본에 따라 예수역을 연기할 배우를 찾아나선다. 다니엘이 사랑하는 프랑스 여인 밀레유. 그녀는 텔레비전 CF 모델로 뛰어난 몸매를 지니고 있어 캐스팅이 된다. 또한 지난해 교회 연극에 참여한 바 있는 관능적인 여인 콘스탄스, 포르노 영화에 목소리를 더빙하는 성우 마린, 햄릿을 연기하고 싶어하는 풋내기 배우 르네, 이렇게 5명이 뭉쳐 연극 연습에 들어간다. 그러나 예수의 고행을 연기하기엔 캐스팅된 배우들의 행적이 전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교회측은 연극을 막기로 결심한다. 이때부터 예수의 행적에 새로운 해석을 가하며 예수에 심취하는 다니엘에게는 그야말로 그리스도의 고행처럼 타락한 현실과 싸우는 고행이 뒤따른다. 오디션 도중 밀레유에게 옷을 벗으라고 명령한 시험관에게 항의하며 집기를 부수고 유치장 신세를 지는 등 온갖 타락과 유혹에 맞서 싸운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연극은 막을 올리고 처음에는 별반 기대를 하지 않던 교회측도 공연이 계속 될 수록 관객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놀라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불위를 걷는 예수' '십자가에 못박히는 예수' 등 예수의 고행이 상황마다 바뀌어 나타날 때 격정을 이기지 못하고 주님을 부르며 쫓아 나오는 관객이 있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는다. 연극은 대성공이고 시종일관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기자들까지도 감동되어 삽시간에 현장은 흥분과 감동의 박수소리로 들뜬다. 그러나 이런 감동도 잠시, 경찰들이 몰려와 극단 배우들과 엎치락 뒤치락 몸싸움을 하게 된다. 이런 와중에 공연장에 설치했던 십자가가 무너져 다니엘을 덮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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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 a plastic medical dummy, has been the fixation of Leon since youth. Now grown up and orphaned in an accident, Leon brings Pin home to live with him and his sister Ursula, much to her reluctance. Soon, however, Leon's fixation on Pin spirals out of control, and Ursula must face the devastating conseq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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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eenager grows up during the onset of the American r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