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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in 1973 that this film, the first film shot in Super 8 mm with magnetic sound, was broadcast on television. The Carnival of Basel is famous for the music of its fife-and-drum military bands. The imaginary quality of the carnival comes face to face with musique concrète.
Director of Photography
인상파 화가 르노와르의 아들인 장 르노와르의 야유와 풍자가 난무하는 클래식 필름. 프랑스 지배계층에 대한 부도덕한 묘사로 인해 1959년에야 검열 삭제 부분이 복원, 완성된 영화로 공개되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 영화가 표현할 수 있는 미장센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 추앙받기도 하는 이 작품은 갖가지 계층의 프랑스인들이 모인 대저택에서 벌어지는 며칠간의 에피소드를 줄거리로 하고 있다. 하지만 줄거리 보다도 내러티브, 즉흥연기, 딥 포커스, 카메라 무브먼트, 모짜르트 음악 등이 영화의 풍부함을 더해준다. 감독 스스로가 이야기하는 이 영화의 주제는 '인생은 멈추어 있지 않고 항상 흐른다'라는 것.
Director of Photography
인민전선 하에서 노동총연맹의 의뢰로 만들어진 작품. 프랑스 혁명 당시 500명의 지원병으로 구성된 마르세이유 군대가 마르세이유에서 파리까지 이동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중심적인 주인공 없이, 지원병, 왕족, 귀족, 군대, 프랑스 국민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등장하여 각기 고귀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르누아르는 이 영화가 자신에게 인민전선의 의기양양한 기운을 호흡하게 해 주었으며, 프랑스인들이 다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을 가졌다고 말했다. 프린트가 유실되었다가 모스크바에서 온전한 필름을 찾음으로써 가까스로 복원될 수 있었던 각별한 사연을 가진 작품
Director of Photography
A propaganda film of the communist party of France, showing how the comrades help the proletariat against the capitalists.
Director of Photography
'라탈랑트'라는 이름의 바지선을 타고 여행하는 젊은 선원 부부의 사랑과 헤어짐, 재회를 다룬 아름다운 영화.
Assistant Camera
파리의 방랑자 부뒤는 어느 날 세느 강에 몸을 던진다. 그는 레스티노이라는 한 자유주의자에게 구조된다. 레스티노이는 부뒤를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