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Lucey

참여 작품

Gateway
Eddie's Dad
A gang of desperate criminals seek refuge in what appears to be a perfectly ordinary house - but discover it houses something much more sinister, and much more otherworldly, than they'd initially thought...
지미스 홀
Dessie
언제였나요? 누군가의 희망을 지켜준 기억… 대공황으로 혼란에 빠진 뉴욕을 떠나 십 년 만에 고향 아일랜드로 돌아온 지미. 그의 귀향과 함께 조용했던 마을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지미가 경험한 자유로운 세상을 동경하는 젊은이들은 자신들도 마음껏 춤추고 즐길 수 있도록 마을회관을 다시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지미는 왕년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 웃고 떠들며 문학과 음악, 미술을 배우고 함께 춤출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하지만 변화를 위험하게 여긴 마을 신부와 지도층들이 지미와 동료들을 무신론자에 공산주의자로 몰아세우면서 마을회관은 없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주차중
Appeal's Officer
프레드는 오랫동안 외국에서 지내다 아일랜드로 돌아온다. 차에서 살기를 강요 받으며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가던 어느 날 그는 카탈을 만난다. 카탈은 프레드의 차 옆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살고 있는 마리화나를 피워대는 21살 청년이지만, 프레드의 적막한 삶에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온다.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Congo
1920년 아일랜드. 젊은 의사 데이미언은 런던의 병원에 일자리를 얻지만, 아일랜드인에 대한 영국 군대의 횡포를 목격하고 형 테디와 연인 시네이드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아일랜드의 독립운동에 뛰어든다. 그리고 마침내 영국과 평화조약을 맺게 된 아일랜드, 그러나 일부 지역 자치만 허용한다는 영국의 발표에 데이미언은 형 테디와 심한 대립 관계에 놓이게 되고 연인 시네이드와의 애정 관계마저 이상이 생기는데… 조국의 자유를 위해 형과 사랑하는 연인과의 위기를 맞게 된 데이미언의 엇갈린 운명과 선택이 시작되는데…